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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가족 이야기 스크랩 4중대 5소대 강지석
덜깬 주 추천 0 조회 111 08.10.10 10:2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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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10.10 10:33

    첫댓글 입대한 지 한 달이 되었건만 입 꾹 다물고 있는 놈이, 애인 하나 없는 놈이, 이런 순~~~ 그래도 꼬박꼬박 10번이나 편지를 했건만... 편지함을 샅샅이 뒤져도 군사우편이 나타나지 않더만 어디 꼬물쳐 둔 친구가 하나 있었는지 원! 아침 바람이 퍽 쎄!합디다.

  • 08.10.10 10:59

    덜깬주님덕에 또 한번 웃어봅니다. 지금은 군대 훈련받느라 정신이 없을 것 같아요. 기다리시면 . . . *^^*

  • 08.10.10 11:04

    지석이 제대하는 날 책 출간회를 여셔도 될 듯...짜식이 왜 답장을 안하는거야

  • 08.10.10 11:40

    아들은 엄마의 영원한 연인이라고 누가 말하던데 여기서 그것을 새롭게 실감합니다. 푸 하하하하~~~ 질투 그만하시고 고정하셔요. 어차피 덜님은 영원한 연인인께요.

  • 08.10.10 12:23

    덜깬주님 편지받고 펑펑 울까봐 편지 안쓰는거예요..^^*

  • 08.10.10 12:24

    에라! 아들놈아~~그래도 몸은 건강하게 잘 모셔라................엄마맘...엄마맘......웃음도 나고 가슴도 찡하고....

  • 08.10.10 12:43

    그래도 하시고 싶은 말씀은 다 하셨네요.. 애써 참지 말고 자연스럽게 가볍게 경쾌하게 살아라~ 아들놈아 그래도 몸은 건강히 ㅈ잘 모셔라~ 갑자기 한 15년쯤 후에.. 아들 보내 놓고.. 씩씩대고 있을 제 모습이 그려지네요.. ^^*

  • 08.10.10 12:50

    ^.^ 아들놈 군대가면 사촌 된다잖아요. ㅎㅎㅎ 애면글면 짝사랑도 보는 저는 부럽기만 합니다.^^*

  • 08.10.10 12:51

    에라! 아들놈아~~그래도 몸은 건강하게 잘 모셔라... 이 한 마디에 애정어린 모성이 듬뿍 담겨 있는듯..에공~애물단지여~자식놈들은...강지석~너!정말 네 엄마한테 편지 안쓸겨?..혼내준다~~ㅎㅎ

  • 08.10.10 14:09

    편지쓰기는 싫어두~ 편지 받으면 얼마나 좋은데~~ 지석아 엄마한데 편지해라 ~기다리시잖아~~

  • 08.10.10 14:43

    아이구~~훈련기간이라 그럴끼야요~~가을이라서 더 맘이 그렇지라? 암턴지간에 아들 군대 보낸 엄마들한테도 무신 쯩을 줘얀당게로~~

  • 08.10.10 17:26

    인터넷 출력해서 상사가 갖다 줄건데...아무래도 지석이 편지가 젤 많을 듯 싶구만요. 기분째지게 좋을 아들을 상상해봅니다. 근디, 엄마가 아들 군대보내놓고 훈련 오지게 받으라고???

  • 08.10.10 17:30

    에구! 지석이 한테 편지 쓰라고 졸라대는 엄마의 투정 같네요. 짝사랑 맞네요....

  • 08.10.10 20:39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울 아들 제대 했어요~ <----염장 ㅋㅋㅋ (주님도 나처럼 여유 부릴 때가 곧 옵니다. 국방부 시계 디게 빨라요~))

  • 08.10.12 15:33

    덜깬 주님 이기는 수빈이는 대체 누구...? 왕 궁금~~ㅎㅎ ^^

  • 08.10.12 18:09

    우리네 군생활 하곤 비교도 안되게 좋아지긴 했겠지만 그래도 국방부 담장안은 추울겝니다. 지석이가 엄마를 닮아 강한 사내가 되어 나타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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