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용상황에 대응하여 취약청년에 대한 선제적 지원을 강화하고, 청년들이 원하는 맞춤형 지원은 확대하여 취업역량 강화 집중 지원 ☞ ① 재학단계부터 조기개입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확대 ② 니트(NEET) 탈출 뿐만 아니라 예방·발굴까지 선제적 지원 ③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및 신기술분야 인재양성 확대 ④ 청년이 필요로 하는 일경험 기회 확대 및 자격시험 응시료부담 경감 |
◇ 조기개입을 통한 재학생 맞춤형 서비스 확대 |
□ (현황) 재학단계부터 직업 탐색, 진로 결정 등에 애로 → 고졸·초기 구직단계인 10대·20대 초반 청년 중심으로 고용률 둔화
* 25~29세 고용률 증감(전년비, %p): (’21.7) 1.7 (’22.7) 2.7 (’23.7) 0.8, 27개월 연속(’21.3월~) 증가15~24세 고용률: ‘23.7월 28.9%(△1.6%p), 6개월 연속(’23.2월~) 감소
고용노동부 청년일자리 인식조사(’22년, 복수응답) · 구직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점: ➊ 본인의 적성ㆍ흥미 파악 어려움(57.3%) →➋ 경험ㆍ경력 부족(52.4%) →➌ 학력ㆍ자격증 등 정량 스펙 부족(48.0%) → ➍ 원하는 일자리 부족(47.1%) |
□ (방향) 재학생 단계부터 조기개입하여 맞춤형 고용서비스 지원
ㅇ 대학 저학년은 진로탐색, 고학년은 훈련·일경험 기회를 패키지로 제공하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확대(’23. 12개→’24안. 50개)
* ▴(빌드업) 대학 1~2학년 중심 AI기반 직업탐색, 1:1 심층상담, 직업 포트폴리오 설계 등 지원▴(점프업) 대학 3~4학년 중심으로 컨설턴트와 취업목표를 수립하고 이에 맞는 고용 서비스(훈련ㆍ일경험 등)를 최대 1년간 제공
- 대학 취업지원 인프라를 활용하여 직업계고, 비진학 일반계고 학생까지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24안. 20개 대학)
* 심층상담, 진로·직업체험 등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하고, 경력개발 경로(정규교과, 자격층 취득 등), 장기 성장 경로(선취업-후학습, 진학, 병역 등) 로드맵 마련·제시
ㅇ 권역별로 본교 학생 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취업지원까지 지원하는 대학일자리+센터 확충(’23. 99개→’24안.120개)
▪청년고용지원인프라운영 : <23>407억 → <24안>831억 ↳▴고교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신규62억) ▴대학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304억), 대학일자리+센터(+21개) |
◇ 니트(NEET) 탈출 뿐만 아니라 예방·발굴까지 선제적 지원 |
□ (현황) ’21~’22년 고용회복에 따라 ‘쉬었음’ 청년이 다소 감소하였으나, ’23.7월 40.2만명으로 금년부터 증가 추세
* 청년 쉬었음 인구(만명): (’16)26.9 (’18)31.3 (’20)44.8 (’21)41.8 (’22)39.0 (’23.7)40.2
청년 쉬었음 증감(만명, 전년비): (’16)△3.8 (’18)1.4 (’20)8.8 (’21)△3.0 (’22)△2.9 (’23.7)4.0
ㅇ ’쉬었음‘ 청년의 74.9%가 직장 경험 有(’22.8월)
□ (방향) 니트(NEET) 탈출뿐만 아니라 니트 예방·발굴 선제적 지원
ㅇ 자신감 고취, 진로지도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구직단념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 확대*
* 프로그램 유형을 다양화하고 (’24안.) ①도전(1月) ②신설도전+Ⅰ(3月)③도전+Ⅱ(5月)>
지원인원 확대 (‘23.) 8 → (’24안) 9천명(+1천명)
ㅇ 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취업 초기 청년의 직장 적응 및 실업 초기 청년의 일상유지 지원 등을 통해 ’쉬었음‘으로 전환 방지를 위한 토탈케어 서비스 신설(가칭청년성장프로젝트, 10개 지자체)
* (니트 예방·발굴) 자조모임, 집단ㆍ심리상담 등 단기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일상유지 지원 + 필요한 청년정책(청년도전지원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연계(정책 gateway)
* (기업 적응지원) CEO, 인사담당자, 중간관리자 대상 청년친화 조직문화 교육 및 입직 청년에 대한 온보딩 프로그램(업무에 필요한 지식이나 기술 등을 안내·교육) 등 지원
▪청년도전지원사업 : <23>408억 → <24안>706억(+298억) ↳ ▴청년도전지원사업(+17억, 9천명) ▴신규청년성장프로젝트(+281억, 지자체(10개) 연계 니트 사전예방·발굴 등) |
◇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및 신기술 분야 인재양성 확대 |
□ (현황) 구조적 미스매치 심화로 빈일자리 등 인력난 지속, 신산업․신기술 분야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력도 부족
* 빈일자리 수(만명): (’23.1) 18.4 (2) 21.5 (3) 21.3 (4) 21.6 (5) 21.4 (6) 21.4
□ (방향) 빈일자리로의 매칭 지원 및 신산업․신기술 분야 중심으로 인력양성 확대
ㅇ 빈 일자리 업종에 취업한 청년에게 최대 200만원(취업성공수당, 근속지원금)을 지원하는 ‘빈일자리 청년취업지원금’ 신설(‘24안. 2.4만명)
ㅇ 직업계고 학생·교원 대상으로 민간전문훈련기관을 통한 신기술분야 직업훈련·연수를 지원하는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 확대
(’23. 55→‘24안. 75개 학과)
ㅇ 기업수요에 맞춰 K-디지털 트레이닝 지원범위를 디지털 분야에서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분야까지 확대(’23. 3.6만명→‘24안. 4.4만명)
▪빈 일자리 청년 취업지원금(신규483억): 빈 일자리 취업 후 3개월째 취업성공수당 100만원, 6개월째 근속지원금 100만원 지원(청년 2.4만명) ▪미래유망분야고졸인력양성 : <23>75억, 55개 → <24안>118억, 75개 K-Digital Training: <23> 4,163억 → <24안>4,732억(+0.7만명) |
□ (현황) 최근 채용시장에서 실무경험과 경력, 자격 등을 중시함에 따라 청년들도 다양한 일경험 기회 확대 요구
* 청년이 가장 바라는 취업서비스는 ‘직무경험 및 경력개발 기회 확대’(73.7%)
<‘21년, 중소기업중앙회 설문조사>
□ (방향)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일경험 지원 확대 및 국가기술자격 응시 등 취업활동 부담 경감 지원
ㅇ 민간협업에 기반하여 기업탐방, 프로젝트, 인턴, 기업 ESG지원 등 다양한 유형의 일경험 기회를 확대(2.6→4.8만명)하고, 일경험통합플랫폼을 구축하여 청년 편의성 제고
ㅇ 청년들이 부담없이 취업에 필요한 자격․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료 50% 할인 지원(‘24안. 56만명)
ㅇ K-Move 스쿨 연수기간동안 연수 장려금(1인당 최대 100만원)을 신설하여 청년들의 해외취업 지원 강화
▪청년일경험지원 : <23>553억 → <24안>1,663억 ↳ ▴기업탐방·프로젝트·인턴형 확대(2→4만명), ESG형 8천명 ▴일경험 통합플랫폼 구축 등 ▪청년 국가기술자격 응시료 지원(신규242억): 청년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료 50% 할인 제공 ▪K-Move 스쿨 : <23>201억 → <24안>324억(▴지원인원 확대(+1천명) ▴신규연수 장려금 신설(+28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