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몽도래스타트업파크 “세계아동요리협회 전국지사장 워크숍 개최”

[꺽정]

괴산군 몽도래스타트업파크 “세계아동요리협회 전국지사장 워크숍 개최”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몽도래스타트업파크(센터장 최상범)에서는 12월18일(토)~19일(일) 세계아동요리협회 전국지사장 30여명이 1박2일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세계아동요리협회(회장 박항선)는 전국 26개 지사에서 아동 요리와 심리케어 프로그램을 접목한 푸드테라피 교육을 보급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워크숍에서는 몽도래스타트업파크 센터장과 중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장 최상범 교수의 강의로 “지자체별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 교육 제안과 지사장 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정보를 공유하고 대전지사 김윤정 지사장의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감성푸드테라피 심화교육”으로 알찬 교육을 진행하였다.

박항선 회장은 “내륙에 중심 괴산에서 처음 개최한 이번 1박2일 워크숍을 통해 괴산의 아름다움과 몽도래스타트업파크의 쾌적한 환경 중원대학교 박물관의 연계 프로그램이 참여 지사장들의 만족도가 높아 내년에도 괴산에서 전국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만족스러운 의견을 주었다.

향후 세계아동요리협회는 전국 규모의 사업 유치와 공공적 사업 제안을 위해 협동조합 설립을 계획하고 세무, 법률 자문단을 구성하여 전국적 교육사업 확장과 해외 교육 교류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