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틈새로 들어오는 풍경
산과 들엔 계절에
옷을 갈아입고
햇살에 젖은 풍경들
자연은 저마다 생기를
발산하며 피어내는 삶
마음은 몽글몽글
삶은 방황의 연속이지만
가슴에 일렁이는
순간순간의
소중한 삶의 색깔들
수많은 사연 속에
온몸을 휘감는 떨림
마음에 틈새로 들어오는
향기로운 속삭임
불어오는 바람이
넉넉하게 품어주며
위로를 건넨다.
카페 게시글
▣-창작 자작시
마음의 틈새로 들어오는 풍경
은향 정다운
추천 4
조회 94
25.04.01 16:20
댓글 6
다음검색
첫댓글 반갑고, 감사합니다.
금년에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함께하세요.
올려주신 精誠이 깃든 作品 拜覽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맑은날씨 속에서 4월의 첫날을 잘 보내셨는지요 컴앞에서
창작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가네요 날씨는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에 미세먼지가 나타난하루.
아직 조석으로는 차가운 날씨에 몸 관리를 잘 하시고 4월달도 잘 설계를 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그래서 봄은. 누구나를 설레게 하나 합니다.
은향시인님
즐감하며 행복한 봄 이어가셔요.
무겁던 짐을 내려놓은 것 같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크고 작은 꽃들이
마음을 잘 다스려 줍니다.
계절이란 이렇게 사람의 심성마저도
좌지우지 하네요.
좋은 글에 쉬어갑니다.
행복한 봄 날 되세요.
환하게 꽃들이 반기는 봄
나처럼 웃어보라는 꽃이 있어
봄이 있어 그래도 살만하지요
예쁜 시 잘 읽고 갑니다
화사한 사월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