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속세계 2 <이명화>

"살려줘!!!!!!!" 쉬익!!!!!! '가슴에.... 피가.............난..... 호랑이발톱에 긁혀 .. 죽는건가...하하........ 참 어이없게도 죽는군...... 으윽......잘가라... 나의 인생이여...' "기공신포!!!!!!!!!" 쿠콰광!!!!! 퍼펑!!!!! 크앙!!!!!!!!!!!!!! '뭐지............. 여자???......'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으으........" "이제 일어낫니???" 여긴 어디지....... 난 죽은게 아니엿나????? "어머나 .. 얘 너 산거야 이 내가 구해줫지" 아 .. 그랫지.. 내가 이 여자의 모습을보고 정신을 잃은것같군.......... 그러고보니,.... 이여자... 기공신포를 쓰던데..... 설마.... 여기. "거상"이야???? "너 왜이렇게 얼빠진 모습이니 내가 그렇게 예쁘니????" 이여자..... 정신세계가 이상한것 같군,... "그럼.. 질문하나하죠... 어째서 당신이.. 이순신 장군님만의 기술인 기공신포를....쓰는것인가요????" "어머나 얘는 목숨을 구해준 사람의 이름을 묻지를 않다니 보기보다 버릇없는 아이구나" ... 할수없지... "저기 성함이..." "나의 이름은 이명화 조선 상인이야 그리고 이순신장군 밑에서 활을 조금배웟어" 조금 배운게.. 기공신포를 날리는거냐......무서운여자로군......조심해야겟다... "제 목숨을 구해준건 감사합니다.......그럼..." "너 그런데 그복장이 뭐니??? 참 이상하다" 아... 맞다..................앙? 복장?? 이명화라는 여자도 조선시대에 입던 옷 같은데... 내가 정말 게임속으로 들어온거야????? "얘 너 또 얼빠진모습하내... 내가 정말 그렇게도 얘쁘니? " 우선 여기가 어딘지 한번 알아야겟군... "여기가 어디죠..." "여긴 조선이라는나라야 너 정말 여기가 어딘지 모르니??" 조선.... 확실한거 같군.......그런데.. 나 어떻게 내가 살던세계로 가는거야!!!!!!??? "얘 너 복장보면볼수록 너무 이상해 이 얘쁜 누나가 얘쁘장하게 입혀줄꼐 ^0^" 얘쁘...장..... 부탁이다 얘쁘장하게는 입히지말아줘..... "어머나 평복입으니깐 꽤 멋잇내? 호호호" 큰일이 날것같다... "그럼 진짜로 이별입니다" 윽.. 내가 언제 이렇게 느끼한<?> 말을 하게됏지..... "너 어디 갈곳은 잇긴 한거니???" 아.. 맞다.. 내가 어디가야할지도 모르고잇엇다니....... "너 내 밑에서 일하지 않겟니?????? " 아참... 이명화는 상인이라고 햇지..... "그러죠..." "으흠 좋아좋아 그럼 우선 대전으로 가볼까??" 일하게 돼는건가?? 일하는거 귀차나죽는뎅.. 15살에 뼈빠지게 일하는건 싫은데;;;; "아참!! 너 나이가 몇이니??" 뭐야.. 아까 지가 누나라고 말햇지 않앗엇나,.... "15살입니다" "어머나 나랑 4살차이내 이 얘쁘고 아름다운 누나는 19살이란다 명화누님이라고 부르렴" 이여자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꽤 고생이나 하겟군... "저기 이명화님...." 퍽!!!!! "아야...." "어머머 얘는. 멋잇게 생겻는데 머리가 안좋니? 다정하게 명화누님이라고 부르라고햇잖아" 으윽.. 할수없지.. "아참.. 그런데 왜 이누님만 이름을 밝힌거지??? 어머 얘 너 이름은뭐니?" "천명월이라고합니다..." "명월?? 참 얘쁜이름이내.. 얼굴은 멋잇고 이름은 얘쁘장하내 내 취향이야 ^0^" .. 얼른 딴대로 말을 돌려야겟다 "명화누님 대전에 저잣거리가 잇나요?" 거상에서는 대전에 저잣거리가 잇던데 .. "어? 어떻게 알앗니??? 이외로 아는게 좀 잇나본데 더 자세한건 이 누님이 가는길에 말해줄께"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편끝 충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