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의 실체
(글: William Lee)
내가 지금까지 파악한 김구에 대한 진실:
항일 독립 운동을 한 건 분명하지만 그 과정에 자신과 이견(특히 금전 문제로)인 독립운동가들을 이념 불문하고 살해하고 심지어 친일반역을 했다는 누명까지 씌우기도 함.
해방후에도 이런 행태를 보여 장덕수, 송진우 암살에 관여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아직 진상은 오리무중임.
포병장교 안두희를 사주해 경무대에 포격을 가해 이승만을 살해하려다가 "이 시점에 이승만을 죽이면 빨갱이들에게만 이로운 것 아닌가?"라는 의문을 가진 안이 김구측에게 자기가 사형 당하면 남은 가족들은 돌봐줄 거냐 물으니 제대로 답을 안 주고 미적거리니 결심하고 당시 특무대장인 김창룡을 찾아감. 김창룡은 "영감(이승만)에게 보고해봤자 믿어주지도 않을 것"이라며 안에게 김구를 죽이면 뒤는 자기가 봐주겠다고 보장. 안은 김구를 찾아감. 당시 김구는 자신이 암살당할지 모른다는 공포에 웬만하면 사람을 만나지 않고 만나더라도 독대는 꺼렸으며 필히 몸수색을 했는데 김구는 비서에게 "안동지 몸수색은 말아라"는 지시를 내려 안은 권총을 휴대하고 김구를 독대할 수 있었음. 김창룡은 김구 사후에 이승만에게 상황 보고를 함. 이승만은 불쾌했지만 김창룡을 해임하면 대체할만한 사람이 없다 보고 그대로 지나감.
김구는 공산주의자는 아니었음. 그러나 상해에서 공산주의자들을 다루던 경험을 통해 공산주의자들을 만만히 봄. 그래서, 적화통일 후에 자신이 애송이 김성주(김일성)를 제거하고 통일 대한민국의 최고 지도자가 될 수 있다는 망상에 빠져있었음.(김일성과 만났을 때 통일후 과수원에서 농사 지으며 노년을 보내겠다 말한 건 김일성을 속이려던 것.) 그래서, 적화통일이라도 일단 통일이 되는 게 좋다고 보고 이를 방조하려 함.(참고: 댓글 링크)
김구가 과대포장이 된 계기는 5.16 군사정변. 당시 정변에 적극 참여한 인사중 하나가 김구의 아들인 김신이었음.(박정희 정권에서 교통부 장관 역임) 김구 가문은 이후 재산 축적(개발전에 강남 땅을 정변 주축 세력중 일부가 취득.), 혼맥 형성(김신 사위는 김호연 빙그레 회장. 김구재단 이사장)을 통해 승승장구 하며 김구에 대한 제대로된 재평가는 불가능해 짐. 이럼에도 불구하고 김구 가문은 안두희를 단죄하는 것과 김구 암살의 배후를 캐는 것에 의외로 적극적이지 않았는데 안을 단죄하려 들다가는 안이 진실을 말할 수도 있어서였던 것으로 추정.
●이화장에 있는 '김구-류위완 대화 비망록' 전문 공개
-김구, "공산군 곧 남침, 공화국 세울 것"이라면서 주한미군 철수 주장
[월간조선, 조갑제, 2009년 9월호]
http://m.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nNewsNumb=20090910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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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Lee 페북 글(2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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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가 총을 맞게 된 경위에 관한 안두희의 진술
(링크 보세요)
https://m.cafe.daum.net/saintfullgospel/NqOe/7174?searchView=Y
●김구는 김일성과 함께 하고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한 자!
(링크 보세요)
https://m.cafe.daum.net/saintfullgospel/NqOe/2069?searchView=Y
●독립운동가 김구가 영웅으로 만들어지는 과정
-좌익들이 만들어낸 김구
(링크 보세요)
https://m.cafe.daum.net/saintfullgospel/NqOe/4117?searchVie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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