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전칠기 수집가이자 전통문화 후원가로 유명하다.
2006년 통영시 BI 작업을 하다가 나전칠기 공방에 방문한 것을 계기로 나전칠기를 수집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나전칠기 및 전통공예품 유통을 위한 하이핸드 코리아를 2011년 설립했고,
2014년에는 사재 70억 원을 투자해서 수집한 작품들을 본인 소유 빌딩에 전시하는 한국나전칠기박물관을 개관했다.
동시에 재단법인 크로스포인트 문화재단을 설립해 문화예술인들을 후원하고 있다.
박물관 위치
https://place.map.daum.net/26301028
박물관 소개 블러그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hicken7310&logNo=220242693028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iminho1&logNo=220726807636
https://blog.naver.com/ock5828/221071067170
손혜원이 보유했다는 20곳 부동산
숫자 부풀리려고 2평 창고.... 3평, 4평 토지도 집 1채로 보도함
근데 문화재 지정되면 땅값이 오르나요? 떨어지나요?
손혜원의원 관련 SBS의 태세전환
투기는 아니고 지킴이 검증?
스브스 투기 문제에서 윤리 문제로 방향 바꿨네요.. 손절한듯
SBS : 평당 100~400만원이었는데 750에 팔림! 시세차익이 4배!
JTBC : 그건 다른 건물임, 건물마다 가격이 다른건 상식
비교할 거래 자체가 없는 죽은거리이며 해당 건물은 몇년전에도 평당 500만원이었음
그리고 8700만원에 구입한 집이 1억2천이 됐다고 38% 오른건 사비로 수리를 했기 때문이죠
수리 전에는 푸세식 화장실에 관리도 안한 집이었는데
현대식으로 수리하면 가격이 오르는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아직도 투기라 생각하시는 분들은 가서 사시면 됩니다!
아직도 해당 거리에 40%가 빈집이라네요!
손혜원 "압구정 10년 넘게 있었지만 타워팰리스도 안 샀다"
김어준이 "사실 부동산 투기를 하려면 강남에서 하셨겠죠"라고 말하자 손 의원은 "제가 경리단과 가로수길 개발의 중심에 있었던 사람인데 한 번도 산 적이 없다. 압구정동에 10년을 넘게 있었지만, 강남에 아파트를 사지 않았다. 타워팰리스가 개발되고 분양되고 할 때 내가 그걸 왜 몰랐겠나. 안 했다. 근데 제가 이 나이에 목포에…"라고 반박했다.
손 의원은 "제가 팔 물건도 아니고 회수할 수도 없는 것인데. 그리고 문화재로까지 지정이 돼서 동네가 살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관련 세금은 다 잘 처리했나"라는 질문에 손 의원은 "잘 처리했다"고 답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117100443310
남동생이 도박에 빠져 거의 남처럼 지내다가 그래도 남동생 아내..
조카들과 모르고 살기엔 그래서...
잘못은 본인 남동생이 해서 올케와 조카들이 고생하니...
마지막 기회 준다며 목포에 집사줬다죠.
여기서 가족들과 같이 재기하라고....
단 남동생에게 이야기 하면 또 뭔가 뒤로 빼돌릴까봐 남동생 모르게....
그걸 지금 문제라고 스브스는 변죽 울리는...
SBS 기자가 전화로 이것저것 물어서 대답은 해 줬는데, SBS의 이번 보도 태도를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제 이야기를 토대로 '이런 의견도 있다'는 기사를 작성하는 건 무방하지만, 제 이름이나 변조된 목소리가 나가는 건 절대로 허용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왜곡돼서 나갈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 질문과 답변의 요점만 간추려서 적겠습니다.
1) SBS 기자들의 취재가 불성실했다고 보는 이유가 뭔가?
손혜원 의원의 친척, 지인들이 산 집과 집값에만 집착했을 뿐, 그들이 어떤 배경과 맥락에서 해당 건물을 구입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각 지자체의 도시재생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며, 도시재생 사업 지구 내 낡은 건물들을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지를 함께 조사했다면, ‘투기 의혹’이라는 제목을 붙일 수 없었을 것이다.
지자체가 낡은 건물을 매입해서 리모델링한 후 주민 커뮤니티 센터나 카페로 활용하는 것은 도시 재생 사업에서 흔히 사용하는 방법이다. 그런 사업을 하면 당연히 해당 지역의 집값도 오르지만, 재개발 ‘호재’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수준이다. 손의원이 목포 구시가지에서 폐가를 매입하고 리모델링해서 카페와 게스트하우스로 바꾼 것은 바로 ‘지자체의 도시 재생 방법’을 개인이 시행한 것이다. 지자체가 하면 ‘공익사업’이고 개인이 하면 ‘투기’인가? 각 도시의 도시재생 사업에서 지자체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몰랐기 때문에 이런 보도를 한 것 아닌가? 당신네 보도는 도시재생 사업 자체의 정당성마저 공격하는 거다.
2) 자기 이름으로 하지 않고 차명으로 구입한 건 뭔가 숨기려고 했기 때문 아닌가?
정치인에게는 SNS가 공적인 의사소통 수단이다. 자기 조카에게 목포에 집 사서 살라고 했다는 얘기를 페이스북에 올린 게 언제인데, 그것조차 보지 않고 기사를 썼다는 건가? 조카가 자금을 지원 받고 증여세까지 낸 뒤 구입한 건물이고, 그 사실을 이미 주변에 다 밝혔는데, 세상에 그런 차명 매입 방법도 있는가? 손의원에게 조카들만 있을 뿐 자녀가 없다는 사실은 취재 안 했는가? 또 누구처럼 자기가 살지도 않을 집을 자기와 가족 이름으로 사서 소유만 하고 있다면 투기 의혹을 품을 만하지만, 구입자들은 목포에 살면서 해당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사용하고 있다. 본인이 이미 사실을 공개했고 구입자가 해당 건물을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걸 차명 투기라고 보는 건 납득되지 않는다.
3) 그 동네를 문화재로 지정하는 데 압력을 행사했을 가능성은 높지 않나?
다른 뉴스는 체크 안 하나? 박지원 의원이 그건 자기 ’공‘이라고 이미 얘기했다. 애초에 도시재생 사업 지구였던 곳을 문화재 지구로 바꾸자고 국토부 장관과 문체부 장관을 설득한 게 자기라고. 그리고 문화재로 지정되는 건 그린벨트로 지정되는 것보다 재산권 행사에 더 제약 조건이 많다. 자기 건물이 있는 동네를 그린벨트로 지정해 달라고 요구하는 부동산 투기꾼이 세상에 어디 있나? 이미 지정된 곳에 건물을 산 뒤 해제해 달라고 요구하는 경우는 많지만, 그 반대의 경우를 본 적이 있나? 나도 문화재 위원 등으로 문화재 행정에 오래 관여한 사람이지만, ‘부동산 문화재 투기’라는 말은 처음 듣는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그런 투기가 생겼으면 좋겠다. 그러면 도시의 역사가 무참하게 사라지는 일을 막을 수 있을 거다.
https://www.facebook.com/wooyong.chun/posts/2437445606327714
첫댓글 그만하시죠 최근 글올린것도 죄다 정치글이고 저 아래 하나 올렸음 된거
아닌가요? 카페 정치글 금지이나 회원분들도
국민이기에 안올라 올수가 없겠지 싶어서
패쓰하거나 그려러니 하는데 적당히 하세요
님말이 다 맞다쳐도 집22채 토지3필지는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는단 말입니다
전맹구 잡자니까 터진거지유.ㅎㅎ
야..
손의원 좋게 밧는데 역시 애국자였군요~
나같애도 투기 할려면 바로 로또금액 터지는
서울아파트에다 투기하지 그지같은 동네에다는 안한다.ㅎㅎ
손혜원정도..머리에 사업가라면..강남이나 돈되는 투기지역에 집중투자 하는게 상식아닌가? 뭔가 좀 이상하다 했는데..디자인전문가에 문화운동에 미친..좋게 미친 분이었군요. 더구나 이번에..대한체육회 조사위원이라고 합니다. 어쩐지 조중동..재벌대언방송 SBS가 미쳐 날뛴다고 했더니만...
아주 똥을싸고 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