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Cocake
첫댓글 노홍철 노랑머리시절과 맞먹는 빡빡이 시절이군요 인정
이때 네이마르가잘할수밖에없는게 미들이 사비 이니에스타 부츠게츠
사비는 저때면 카타르로 갔긴했는데 그래도 인혜 부스케츠 라키티치면 뭐 더 할말 없을 미들진
@Pennant 사비형 카타르갔을때군요 라키티치도 쩔었죠
축알못이지만 저땨 네이마르는 굵직한 커리어 남길줄 알았는데 자꾸 부상을…발재간이 저러다보니 담구려는 강한 태클이 너무 들어오더라구요.그런거보면 시즌아웃급 부상없던 메시가 대단해요.
메시는 볼을 오래 소유하지 않고 플레이 하니 큰부상에 대한 위협은 덜하지 않았을까요? 물론 볼을 잡으면 무언가를 만들어 내기에, 경기 내내 위협적인 존재이긴 합니다.
메시도 볼 소유시간 길고 드리블이 많아 위협적인 파울들을 많이 당했죠. 그런데 별개로 네이마르는 더 감정적이어서 뭔가 안풀린다거나 거친 파울을 당하거나 할때 수비수들을 자극하는 경우가 종종있어요. 그럼 해당 선수든 다른 선수든 아예 담그려고 들어오는 경우가 늘어나 위험도가 커지죠.
@#8스프리웰 메시는 쏙쏙 돌파해내는 느낌이라면 네이마르는 상대를 농락하는 드리블을 한다랄까??? 리그앙만 봐도 경기 중반부터는 네이마르에게 깊게 들어가는 테클도 많이 보이더라고요
@#8스프리웰 공감합니다 메시는 선수들 사이에서도 갓인데 네이마르는 뭔가 묘하게 상대선수를 자극하는 뭔가가 있는거같아요 그러니 담그려고 들고,,
펠레가 현시대 사람이었으면 딱 이렇게 플레이 했을것 같아요
마침 15-16 시즌에 두 경기 정도 직관했는데 마지막 비야레알전 볼 트래핑 후 턴어라운드 후 하프 발리 슛과 비슷한 플레이와 다양한 사포는 직관한 경기에서도 몇 번이나 봤습니다.아쉽게도 당시에 누캄 전광판에 리플레이 영상 제공을 안해서 뭐가 지나간 건지 플레이마다 정확히 확인은 못 했지만, 경기때마다 가장 관중석에서 탄성이 많이 나오고 MSN 중에 바르사 선배 전성기의 호나우딩요 스타일 서커스 플레이를 하던 건 역시 네이마르였어요. 당시부터 이미 메시는 전성기가 지났네 마네 온라인에서 논쟁들 심하던 떈데, 직관간 2경기에서 5골 쑤셔넣은 거 보고는 역시나 메시 의심하는 의견에는 동의할 수 없었습니다..
첫댓글 노홍철 노랑머리시절과 맞먹는 빡빡이 시절이군요 인정
이때 네이마르가잘할수밖에없는게 미들이 사비 이니에스타 부츠게츠
사비는 저때면 카타르로 갔긴했는데 그래도 인혜 부스케츠 라키티치면 뭐 더 할말 없을 미들진
@Pennant 사비형 카타르갔을때군요
라키티치도 쩔었죠
축알못이지만 저땨 네이마르는 굵직한 커리어 남길줄 알았는데 자꾸 부상을…발재간이 저러다보니 담구려는 강한 태클이 너무 들어오더라구요.그런거보면 시즌아웃급 부상없던 메시가 대단해요.
메시는 볼을 오래 소유하지 않고 플레이 하니 큰부상에 대한 위협은 덜하지 않았을까요? 물론 볼을 잡으면 무언가를 만들어 내기에, 경기 내내 위협적인 존재이긴 합니다.
메시도 볼 소유시간 길고 드리블이 많아 위협적인 파울들을 많이 당했죠. 그런데 별개로 네이마르는 더 감정적이어서 뭔가 안풀린다거나 거친 파울을 당하거나 할때 수비수들을 자극하는 경우가 종종있어요. 그럼 해당 선수든 다른 선수든 아예 담그려고 들어오는 경우가 늘어나 위험도가 커지죠.
@#8스프리웰 메시는 쏙쏙 돌파해내는 느낌이라면 네이마르는 상대를 농락하는 드리블을 한다랄까???
리그앙만 봐도 경기 중반부터는 네이마르에게 깊게 들어가는 테클도 많이 보이더라고요
@#8스프리웰 공감합니다 메시는 선수들 사이에서도 갓인데 네이마르는 뭔가 묘하게 상대선수를 자극하는 뭔가가 있는거같아요 그러니 담그려고 들고,,
펠레가 현시대 사람이었으면 딱 이렇게 플레이 했을것 같아요
마침 15-16 시즌에 두 경기 정도 직관했는데
마지막 비야레알전 볼 트래핑 후 턴어라운드 후 하프 발리 슛과 비슷한 플레이와
다양한 사포는 직관한 경기에서도 몇 번이나 봤습니다.
아쉽게도 당시에 누캄 전광판에 리플레이 영상 제공을 안해서 뭐가 지나간 건지 플레이마다 정확히 확인은 못 했지만,
경기때마다 가장 관중석에서 탄성이 많이 나오고 MSN 중에
바르사 선배 전성기의 호나우딩요 스타일 서커스 플레이를 하던 건 역시 네이마르였어요.
당시부터 이미 메시는 전성기가 지났네 마네 온라인에서 논쟁들 심하던 떈데,
직관간 2경기에서 5골 쑤셔넣은 거 보고는 역시나 메시 의심하는 의견에는 동의할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