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는 다 한국학자들한때 깨진 소릴 여기서 하겠지만...
그래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저는 명,청대 명,청과 조선사이의 조공관계와 한,북위(여러중국왕조들)등과 고구려의 조공관계를 달리
보겠습니다.
우선 미리 결말을 내린다면 동북아시아는 처음에 거의 대부분 중국 왕조의 영향아래에 있었으나 점차
독자적으로 나갔음을 밝힙니다.
먼저...북위등이 고구려에 내린 작위,관작 아무튼 그것과 명,청이 조선의 왕을 인정하는것과 비교 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북위등 왕조들이 고구려등에 내린 작위,책봉 관련 논문등을 좀 대충봤고 이글을 쓰기 위해
서라도 보지를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점 양해바랍니다.
우선 북위등이 내린 작위,관작은 뭔가 명,청이 조선임금에게 내린것과 아니 내리지도 않았죠..그냥 인정한것이라고 봐야죠..그것과 차이가 있습니다.
북위등이 내린 작위,관작은 우선 옛날 지명이름등이 들어가 있거나(중국 내지의 지명이 들어가 있기도 하고) 동이교위 등의 오랑캐등을 관리한다는 뜻등을 가진것등이 있습니다. 거기에다 무슨 장군 무슨 장군 하여..당시 정1품이니...정2품이니..아무튼 서열등이 있는 관작,작위등을(해당 왕조에서 통용되는 관작인)부여합니다.
반면 명,청황은 전혀 이런것이 아닙니다. 조선왕이라고 한것도 아니고..무슨...
잠깐 다른 얘기좀 하겠습니다.
몇년전에 고려,조선등의 여진족 제후설이 떠돈적 있습니다.
뭐..고려,조선들도 종주국 노릇을 했다 뭐 이것이죠.그예로 공물등을 바쳤다. 그것등을 예라고 들고 있습니다. 일본의 대마도등도 비슷한 소리를 하고...
우리나라가 조금이나도 다른 민족,나라에 대해 좀 우위에 서거나..어떤 조공,공물 관련은 한껏 부풀려서 말하고..(강조하고)중국 제왕조들과 한국 고대 나라들 사이의 관계는 엄청 축소 해서 말합니다.
뭐 그것들은 단지 동아시아의 관례였어...뭐 이렇게요..이것도 이해 못하냐..하며 중국 학자들을 무식하다고도 하였죠..그럼 신라,왜도 중국의 지방정권이겠네..뭐 이렇게 중국 학자들이 꼼짝 못하게 한다고 믿는 반론도 제시하고요...
북위등의 고구려 작위,관작 하사와 관련하여...부여한 작위중 지명이 들어가 있는데..당시 북위나 송宋등은 이곳을 차지하고 있지 않았었다. 그것은 가명假名이다 이런 주장도 있었고요..
만약 우리사료에 이런 기사들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과연 이렇게 나왔을까요..
아싸 강력 증거 발견했다.
일본,대마도,대만,필리핀,여진등은 우리의 속국이었다. 제후국이었었다고 주장하겠죠..
네...이상 입니다.
첫댓글 중국 소설 삼국지에도 흔히 나오잖아요. 말 안듣고 하면 골치 아프니까 교서니 책봉 문서니 하는것 ... 안봤다고 문헌에 몇자 있고 하다고 추정은 골란 합니다. 망하고 죽은놈은 얼울해도 할수없어요.현재 힘이 있고강력하다면 미국처럼 지네는 천사고 반대하면 악마라룬둥 힘에 논리죠.고구려가 중국을 통일했다면야 모르는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