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점심때 식구캉 가봅니다.....일욜은 안해서.....
여러번 갔지만 똑딱이 들고는 첨이네요......
가는길 참고로 몇장 써비스 합니더 ㅋㅋㅋ(사실 몇번을 설명해도 모르는 슈퍼울트라 길치 칭구때매...^^)
서면 출발 기준에 동서고가로 타고 낙동대교 건너 우회전...공항방면으로 쭉~ 갑니다.
공항로 따라 대동방면으로 하염없이 가면 되죠^^
구포대교 지나서도 계속 직진...그러면 길이 좁아지죠......
대저 수문이 나와도 직진합니다....
수문 지나서 고가로 있는데 거길 지나서 쪼매만 가면 왼쪽으로 대동시장방면으로 진입합니다.
중간사진이 어데갔는지 ㅡ,.ㅡ;;
정보화마을 간판보고 좌회전 하시면 됩니다.
정보화마을 간판보고 좌회전해서 승용차로 6초만 더 가면 대동회국수가보입니다.(여기아님)
그 골목으로 쏙 들어와서 쭉~ 희망미용실 앞에서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빙고^^ 그래도 몬찾으면 근처가서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갈카줍니더...ㅎㅎㅎ
항상 찾진 안는데.....^^
사이즈만 정하면 되죠...
앉으면 주는 육수주전자...
쌉쌀한 맛의 멸치육수.....
해장도우미 땡초
곱배기랑 왕곱배기...
유일무이한 반찬
땡초 얹어봅니다.
육수 부어서.....갠적으로 육수는 쪼매만...^^
연장들고 휘리릭~
아~~~
가까우면 좋지만 멀어서 오히려 더 생각나네요......
술도 안묵는기 웬 해장?...
이날 울집에 해장 필요한 사람이 있었습니더....으~~~
첫댓글 점심엔 국수 먹으로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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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은 같이 안 드시남유
배가 자가요
호기심 환자님, 이집은 비빔밥 없어요. '포도밭 할매국수'는 2번째 사진의 '가웅가희'지나서 바로 좌회전해서 쭉~ 가면 나옵니다^^
제이엠씨님 기름 작게때는 제차로 함 모시겠씀미더^^ (그래서 국시는 기냥 꼽빼기로^^;;)
아... 제가 딴집과 착각했나 봅니다.. 근처에 비빔밥이랑 국수랑 호박죽 이런 거 실컷 먹을 수 있는 집이 있는데 말입니당. 쬐송합네당
이집은 육수가 뜨거우냐 미지근하느냐에 따라 맛이 확~~ 틀려지더군요^^;;
요즘 같이 추운날 더 땡기는 국수네요....먹으러 가고 싶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집과, 그 앞집 뜨끈뜨끈한 멸치육수가 생각나네요~
매일 지나는 길인데 사진으로 보니까 왠지 다른듯한느낌...ㅎㅎ 국물이 진하게 쌉싸름해서 좋죠.. 땡초랑..
국수 국물이 아주 좋아 보여요 ^&^
아~~정말 국수 먹고 싶네요.^^
아정말 국수 먹고 싶네요^^2 뜨거운 국물까지 후루룩 후루룩
국수 넘흐 좋아라 하는 데~ 요즘 안 간지 쫌 되었네요.. 대동국수라서 대동에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던ㅋㅋ
조치럴 쌉싸부리한 육수... 인자 지름값 아까바서 몬 간다
전날 사이다 마이 묵었나봐요 해장도 다 하러가고
이집가기직전에있는 버드나무오리탕집이 단골인디 인자 여기도 가봐야겠네요 점슴2차로
압! 버드나무오리탕집 지도 자주가는디...ㅎㅎ 근데예 인자 마 국시나 묵으로 댕기이소(공사끝날때가정)...ㅋㅋㅋ3=3=333
풍갱이가 싶어주길 기대하면......................... 우~욱~~~
행님 괴기물때 불러주모 꼭꼭씹어 디릴께예...
풍갱아, 할 소리만 핸네
두분 사귀지예??? 보기좋아예^^
버드나무집 오리탕 국물 최곱니다. ^^
국수가 탱글 탱글 . 육수 맛이겠죠.
아...이 야밤에 국수가 먹고싶노
국수 먹으러 가는 길에 쓰러지겠네요..배고파서..-.ㅜ
저희 동내 오셨군요 울동내 오시면 연락하시지요.....지가 사드릴수 있는디~~~
아....이집도 한번 꼭 가보고 싶은데....국수 한그릇 먹자고 차타고 갈려니 잘 안가지네요 ㅋㅋ
국수맛이 별맛있겠나 싶어서...ㅎㅎ
가족들과 다녀왔습니다 큰 기대탓인지 너무너무 맛있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먹을만 하더군요
시간 잘맞춰 가야할듯요,ㅎ 늦어서 문닫아서 못먹었어요ㅠ 아쉽지만 담기회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