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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끝나고 고사장 앞 고기집에서 가족이랑 밥 먹고 집 와서 뻗었다가 일어났는데 실감이 안 나요당장이라도 다시 스터디카페 가야될 거 같구.. ㅋㅋ 제가 지금 이렇게 아무 생각없이 폰을 보고 있다는 것도 좀 어안이 벙벙.. 완전 불태웠나봐요 내일 당장 학교 가는데 정신이 안 들 것 같아요 몇 년만에 피씨방이라도 갈까봐요
첫댓글 평소처럼 엄청 빨리 걷다가 아 이제 서두를 필요없지.. 하고 좀 실감났어요 ㅎㅎ 숨이 좀 트이네용
오 이말 뭔가 공감되면서 찡해요ㅠㅠ 늘 급하던 내마음…
머리가 너무 멍해요 1일차 끝났을 때부터
저도ㅠㅠ 너무 후련 행복한데 실감이 안나고 가상세계같아요.. 내일 저도 학교감...
3시간 반밖에 못잤는데 폰만 보게 되네요ㅎㅎ
낼 또 스카 가서 판례 외울 것 같애여
실감이 안나요~
첫댓글 평소처럼 엄청 빨리 걷다가 아 이제 서두를 필요없지.. 하고 좀 실감났어요 ㅎㅎ 숨이 좀 트이네용
오 이말 뭔가 공감되면서 찡해요ㅠㅠ 늘 급하던 내마음…
머리가 너무 멍해요 1일차 끝났을 때부터
저도ㅠㅠ 너무 후련 행복한데 실감이 안나고 가상세계같아요.. 내일 저도 학교감...
3시간 반밖에 못잤는데 폰만 보게 되네요ㅎㅎ
낼 또 스카 가서 판례 외울 것 같애여
실감이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