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학교 휴학하고 다시 대학가고 싶은데 생각보다 돈도 너무 많이 들고 여태까지 해온게 수능이아니라서 처음부터 다시하는거라 잘 할 자신도 없어...그리고 다시 공부해서 가려는 과가 나랑 잘 맞을지 모르겠어 경험해 보지를 못한거라.. 근데 지금 쭉 졸업하면 하게 될 일이 나랑 진짜 안맞는다는건 아는데 ㅜㅜ 주위에서 수능 지금다시 수능보는건 미련하다구 그러는데 어떡해야할지 모르겠다ㅠㅠ
나는 진작 알았던거 같음ㅋㅋ 간호학과인데 간호사 계속 할 생각도 업ㅅ고 존나 극혐임(내가 그 일을 할거라는게) 근데 어짜피 대학은 나와야하는 인식이 있고 그중에서 간호사는 면허 따면 어디든 취직은 되잖아ㅋㅋ 학교 나와서 하거 싶은 일 하다가 잘 안되면 개인병원같은곳에서 간호사 하면서 먹고 살려고 안전빵 개념드로 이 학과 감
나는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들어왔고 개인적으로 이 전형 더 확대되면 좋을거라고 생각하는게 고등학교 3년 내내 내가 가고싶은 학과에 관해서 미리 공부하고 생각하고 가니까 대학 진학해서도 만족도도 높고 재밌게 다니고 있음.. 주변에도 팀플 잘한다 열심히 산다 하는 학생들은 거의 다 학생부 종합전형이었고 이건 돈 많은 학생들만 간다고 얘기하는건 뭘 모르는 소리인게ㅋㅋㅋ 내가 14년도 입학인데 그 때부터 학교 밖에서 한 활동은 아예 기재 자체를 못했었음 나도 학교 내에서만 자율적으로 활동했었고 자소서도 돈 내고 첨삭받지도 않아도 잘만 갔고, 면접도 같은 학교 친구들 중에 학생부 종합전형 준비하는 친구들이랑 스터디 만들
나 진짜 학교 휴학하고 다시 대학가고 싶은데 생각보다 돈도 너무 많이 들고 여태까지 해온게 수능이아니라서 처음부터 다시하는거라 잘 할 자신도 없어...그리고 다시 공부해서 가려는 과가 나랑 잘 맞을지 모르겠어 경험해 보지를 못한거라.. 근데 지금 쭉 졸업하면 하게 될 일이 나랑 진짜 안맞는다는건 아는데 ㅜㅜ 주위에서 수능 지금다시 수능보는건 미련하다구 그러는데 어떡해야할지 모르겠다ㅠㅠ
간호학과.,,,ㅠ
나는 과 진짜 안맞는데 경영학과라서 아무도 안믿어줌..ㅋㅋ 그리고 솔직히 다른 내 적성을 못찾겠어서 옮기지도 못하는중
나는 진작 알았던거 같음ㅋㅋ 간호학과인데 간호사 계속 할 생각도 업ㅅ고 존나 극혐임(내가 그 일을 할거라는게) 근데 어짜피 대학은 나와야하는 인식이 있고 그중에서 간호사는 면허 따면 어디든 취직은 되잖아ㅋㅋ 학교 나와서 하거 싶은 일 하다가 잘 안되면 개인병원같은곳에서 간호사 하면서 먹고 살려고 안전빵 개념드로 이 학과 감
나는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들어왔고 개인적으로 이 전형 더 확대되면 좋을거라고 생각하는게 고등학교 3년 내내 내가 가고싶은 학과에 관해서 미리 공부하고 생각하고 가니까 대학 진학해서도 만족도도 높고 재밌게 다니고 있음.. 주변에도 팀플 잘한다 열심히 산다 하는 학생들은 거의 다 학생부 종합전형이었고 이건 돈 많은 학생들만 간다고 얘기하는건 뭘 모르는 소리인게ㅋㅋㅋ 내가 14년도 입학인데 그 때부터 학교 밖에서 한 활동은 아예 기재 자체를 못했었음 나도 학교 내에서만 자율적으로 활동했었고 자소서도 돈 내고 첨삭받지도 않아도 잘만 갔고, 면접도 같은 학교 친구들 중에 학생부 종합전형 준비하는 친구들이랑 스터디 만들
어서 준비했었고..! 대학 진학 전에 내가 대학 가서 뭘 배우고 싶은지, 뭘 배우면 좋을지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은 필수적으로 가져야 한다고 생각함..!
생기부 조작+내신 조작+상 억지로 만들어서 1등한테 몰아주기 사건 있어서 학종 불공평하다고 돈 많은 애들한테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은듯..ㅜ 너는 아주 이상적이고 취지에 맞는 학생이고
맞아 나 성악과에서 뮤지컬과로 대학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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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님을 병무청 마음속에 저장 뭐야 나야? 나 답도없는 인문대생인데 서성한 중에 하나 븥어서 상경계열 붙은 대학 다버리고 여기 왔다^^ 근데 꿈 지금까지도 일도 없고 뭐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그냥 답답함. 내 주변에는 다 열심히 사는 것 같은데
@한남님을 병무청 마음속에 저장 ㅎ.. 참 답답하다 내 인생. 나더 내가 원하는 걸 찾아서 열정적으로 해보고 싶다.. 그냥 흘러가는 삶 지긋지긋
ㅋㅋㅋㅋㅋㅋㅋㅋ 네임벨류 보고 와서 나 진심 후회중인뎈ㅋㅋ
적성을 어떻게 알까...?ㅠㅠ
모르겠어...난 내가 원하는과 왔는데 꿈꿔왔던것이랑 너무 다르고 힘들어서ㅋㅋ...어렸을때부터 바라보고온건데도 안맞는데..
난 이제 고3인데 진짜 하고싶은게 없음 애들은 목표학과 목표학교 있는데 난 진짜 아무것도 없어 슬프다 하고싶은게 뭔지 모르겠어
ㅁㅈ 진짜 대학간판이다가아님 ... 정말 후회하고 하고싶은 직업이 거의 전문대에만있는데 네임밸류 포기못해서 진짜 개힘들게 살고잇ㄴ음
난 내가 하고 싶은게 뭔지 모르겠어...원해서 온 과도 나랑 안맞는거 같고 근데 최근에 대만 여행 갔다오고 나서 가이드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근데 이미 늦은거 같아
늦지 않았어 지금부터라도 달려가봐!
나는 어차피 과 따라서 취업 못할거 아니까 좋은 대학교나 가고 싶어
ㅇㅈ~ 부모님이 좋다고생각해서 갔는데 아닌듯한 느낌이여서 자퇴하고
대학 다시갔음 근데 이학교에서도 아닌것같은 느낌이^^ 현실은 졸업임 이제
적성찾는거 개오래걸릴듯
예체능이 제일 문제임 ㅎ내가 원하는길이고 적성은 맞는데 먹고살기가존나힘드니까 다들 졸업하고 다른거 함 기껏 힘들게 대학입시하고 연습실에서 썩어났는데 결국그냥 아무데나 취업 창업 ㅎㅎ동기중에 졸업하고이길걷는사람 십분의 일은 되려나 근데 진짜 다 지나고보면 나이많다고늦었다고 생각했을때가 다 어릴때고 뭐라도 시작할수있는나이라고 생각 요즘 100세시댄데 그래봐야 앞자리2고 뭐든 시작할수있는나이라고 생각 근데 주변에서가 난리지 에휴
4년제 졸업하고 올해 다시 대학들어가는 사람 나야나^^ ㅠㅠㅠㅠ
네임벨류 보고왔는데 주변에 그런애들 울면서 학교다녀...ㅠ
근데 뭐가 적성에 맞을지도 잘모르겠어서 그냥 이쪽으로 취업할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