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양세종님 드라마.
아끼고 아끼면서 하나씩 봤는데 끝났다 ㅠ
너무 짧아 너무 짧아 이런건 30부정도 해야해 ㅠ
결말도 맘에 안들고 뜨뜻미지근 해서 찝찝.
그래도 세종님 연기 볼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수지님도 너무 이쁘고 잘 어울렸어요.
세종님 눈빛, 눈물, 맴찢연기 그대로여서 보는내내 설렜어요.
사랑의온도 대사가 군데군데 묻어 있어서 좀 그랬지만
그래도 작가의 마음이니까 좋은 마음으로 봤어요.
시즌2가 나올거 같진 않은데 다음 드라마 빨리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번엔 악역에 도전 추천합니다.
착한 얼굴로 카리스마 뿜뿜 잘 하실거 같아요.
새로운 연기 기대할게요.
항상 응원합니다.
사랑해요 양세종님 건또건행♡♡♡♡
첫댓글 저도 보면서 사랑의온도 느낌 좀 느꼈답니다…ㅋㅋㅎㅎ 12부 정도만 했어도 좋았을텐데ㅠ 아쉽네요
악역... 두근거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