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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갑 국회의원 재선거 삼안동 제3투표소가 설치된 김해한일여고 교실에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뜸해 썰렁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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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오마이뉴스 윤성효 |
| 국회의원(6명)과 기초자치단체장(7명), 지방의원 등 총 42명의 새 일꾼을 뽑는 4.30 재보궐선거 투표가 30일 오전 9시 현재 전국적으로 6.9%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중앙선관위가 집계한 9시 현재 투표 상황을 보면, 국회의원 선거의 경우 전체 7.8%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데, 경북 영천이 12.9%로 가장 높고, 충남 공주연기가 9.3%다. 이는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후보가 치열한 선거전을 벌이면서 지역 유권자들의 관심도 높아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투표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밖에 같은 시각 충남 아산 8.6%, 포천연천 7.5%, 경남 김해갑 6.8%이며, 성남 중원이 가장 낮은 4.6%를 보이고 있다. 단체장 선거를 보면 부산 강서구 7.9%, 경기 화성 5.6%, 전남 목포 5.9%, 경북 영천 12.9%, 경산 6.1%, 청도 12.0%, 영덕 18.5%를 보이고 있다.
이번 재보선은 전국 900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투표가 일제히 시작되었으며, 선관위는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이번 재보선 투표 마감 시각은 밤 8시까지다. 역대 재보선의 평균 투표율은 30% 안팎이었으며, 이번 선거에서도 투표율이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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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오마이뉴스 윤성효 | |
첫댓글 근혜누님,,,활짝 웃을수 있었으면,,,,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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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허벌라게 웃으면 좋겠네... 아름다운 미소... 밝은미소... 활짝웃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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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발두손모아빌겠다.특히영천지역주민님들현명한판단드림니다..
흘린 땀이 투표율증가로 돌아오고 있읍니다..
대표님 허벌라게 웃으면 좋겠네... 아름다운 미소... 밝은미소... 활짝웃으셔요
근혜누님,,,활짝 웃을수 있었으면,,,,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