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훈아빠 서춘원이라고 합니다.
출장으로 잠깐 부산에 와 있습니다.
업무 처리하고, 부산 감천문화마을 이라는 곳에 잠깐 왔는데... 좋네요.
약간 '노스 벤쿠버' 느낌 살짝 받았습니다.
제가 노래하는 거 나옵니다. ㅋ
이승기 군의 '되돌리다' MR에 맞춰서 노래 불렀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노래하는 거에 거부감 있으신 분들은 보지 않으시길 미리 말씀드립니다.
이건 버스킹도 아니구요. 그냥 제가 좋아서 부른 겁니다.
아름다운 감천문화마을 저녁 풍경을 담고 싶었습니다.
뮤직비디오 같이 남기고 싶어서, 뒤쪽에 풍경 사진들과 영화 '상실의 시대' 사진들도 넣어봤습니다.
유학생분들에게 정보를 드리는 건 아니지만,
그냥 부산 근처에 사시는 분들 보시면.. 고향 생각 나실 듯 합니다.
외로운 유학생활... 즐겁게 생활하시길 멀리 한국에서 기원합니다.
서춘원 드림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2.06 11:41
벤쿠버에 계시는군요. 화이팅입니다. 감천문화마을 아시는 분 만났네요. ㅋㅋ 부산 분이시군요. 비 많이 오는 밴쿠버라고 하지만, 그래도 벤쿠버 입니다. 재미있게 생활하시면서, 소기의 목적 꼭 달성하시는 경험하고 오세요.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