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의 미혼 입니다. 지게차 출하쪽으로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으로 이직 했는데 일이
너무 없어서 장사 잘되는회사 찾다가 나이많고
빽도 없다보니 처음으로 아웃소싱 을 찾았습니다.
사무실로 오라해서 이력서 쓰고 팝콘회사 지게차
기사 면접봤습니다.1년지나면 정직.
급여나 복지는 중소기업 치고는 상급입니다.
단 정직시 해당. 주간만 하는 거구요.
관리직 빼고는 다 아웃소싱 채용후 정규직전환
하는 회사 입니다.뭔가 좀 구린데가 있어보입니다
단독 면접 봤는데 참 성의없네요. 한5분 보고 급여
적은데 일할수 있냐고 해서 아웃소싱 얘기한거랑 틀
려서 생각해본다고 하고 끝!
사람 무시하는 태도고 급여도 적어서 안가려고
했는데 아웃소싱 직원 전화로 계속 꼬시네요
고민하다가 일은 편한것 같고 장사도 잘된다고
하니 1년만 참자! 출근한다고 했어요
근데 다음날 전화해서 물량 이 줄어서 채용 취소
한다고 하네요. 지금다니는 회사엔 그만둔다고
얘기한 상태인데. 뭐이런게 다있나?
지금 다니는 회사는 그만둘 생각이라 그만둔다고
하고 일자리 찾다가 나갈수는 있는데
맘 다 정리한상태서 이런 얘길들으니
팝콘회사도 쓰레기 아웃소싱 도 쓰레기
아주 열받네요.
원래이런가요?
첫댓글 원래 아웃소싱은 일회용이에요...
물량 줄어들면 내보내는거 1순위에요
예 원래 그래요 ㅠ
네 그래서 아웃소싱은 거르라고 하는거죠 그바닥이 그래요
개 좃가튼 십알년들이네요 장난하나
@발만잡고잘께 요즘도 침니까 ??
@오빠 손치우라구요 맨날 침니다.. 평일 1회 주말 2회
예...그래서 다들 공부하고 시험치고 정규직되려고들하죠
그러면서 잘 보세요 아무렇지않게 그 공고 또 올림
아웃소싱 애들 질도 안좋고 쓰레기 잡것들 많습니다. 당해본 사람은 알지요. 걔들은 사람을 돈으로 봅니다.
사람장사하는 애들 믿으면 안됩니다 진짜 제대로 된사람 열명중에 한명있을까 말까 합니다 물량이 줄어서 채용취소는 핑계고 다른 문제로도 항상 둘러 대요 ㅋ
어딘지 알것같네요~추노와 1년365일뽑는곳 급여적은데 다닐수 있겠냐 레파토리는 역시 빠지지 않는 멘트네요ㅋㅋ
아웃소싱도 파리목숨이고 인사권 권한 전혀없는데 소싱에서 정규직시켜준다는 말자체가 어처구니 없는말임
정규직 채용 = 아웃소싱의 정규직
ㅋㅋㅋ
그 팝콘회사가 혹시 제이앤이 인가요?영인면에 있는?
저도 아웃소싱으로 해서 반도체장비 조립쪽 월요일 출근하기로 했는데 토요일에 전화와서 지금 일이 없다고 채용 취소됐어요...어이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