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지금 누가봐도 윈나우인데
아무래도 홍원기는 작년 포시때 모든 운을 다 몰아쓴 것 같습니다.
그냥 빨리 홍원기 경질하고 김태형 선임했음 좋겠네요....
이장석이 김태형 데리고 올리는 만무하지만.....
이정후도 이렇게 가다간 포스팅으로 못가겠네요. 바뀐 타격폼으로 폼이 너무 엉망이 되어버렸습니다.
첫댓글 어린나이부터 책임감이 너무 부과된거같아요
그래도 홍원기 감독도 이정후 선수도 결국엔 해줄거라 믿고 있습니다…
야수(타자)들이 엘지가 상대적으로 좋으니까 거기서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엘지는 이루수 말고는 다 괜찮으니까요.
2루수라면 김민성?
그죠. 서건창 시범경기 때는 타율 .362 치고, 부활할 것처럼 하더니 역시 시범경기 뿐이었을 뿐 염건창으로 전락, 김민성 2루수 기용이 훨씬 좋더군요. 서건창 수비 실책이 너무 많으니 본 시즌 들어와선 타격도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어제 직관 다녀왔습니다. 퐁당퐁당 타선에, 대주자 모두 써버려서 홍창기 안타에 홈승부 못한 엘쥐. 이겼으니 망정이지, 아주 답답합니다.
첫댓글 어린나이부터 책임감이 너무 부과된거같아요
그래도 홍원기 감독도 이정후 선수도 결국엔 해줄거라 믿고 있습니다…
야수(타자)들이 엘지가 상대적으로 좋으니까 거기서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엘지는 이루수 말고는 다 괜찮으니까요.
2루수라면 김민성?
그죠. 서건창 시범경기 때는 타율 .362 치고, 부활할 것처럼 하더니 역시 시범경기 뿐이었을 뿐 염건창으로 전락, 김민성 2루수 기용이 훨씬 좋더군요. 서건창 수비 실책이 너무 많으니 본 시즌 들어와선 타격도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어제 직관 다녀왔습니다. 퐁당퐁당 타선에, 대주자 모두 써버려서 홍창기 안타에 홈승부 못한 엘쥐. 이겼으니 망정이지, 아주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