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산의 유명 밥집들중...
제가 주로도는 자주 가는곳 들입니다.....
제일 유명한곳 입니다...
서구권에 사시는 분들은 웬만큼 아실만한 곳입니다...
역사도 30년이상된.....
옛날에는 600눤하던시절 학생들이 많이 가던곳....
요즘은 일본 관관 안내 책자에 올라가서...
일본 관광객들이 성지처럼 많이 들러는 곳이기도 하고요...
위치는 국제시장 구제골목쪽에 위치합니다...
이집의 특징은 김치입니다.....
개인적으로 생선먹지 않는 김옹 비린내를 싫어해서...
보통 일반 식당 에서는 김치 손대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집 김치 맛이 젤 좋네요....
순두부보다는 된장찌개 추천드리며...
같이 기본찬으로 나오는 오뎅볶음 괜춘하고요...
부산갈때마다 찾는 집입니다....
주차는 대청로쪽에 사설주차장이나 인근 용두산공원(대청로쪽) 공영주차장 이용하시면 되요..
두번째
술좋아하는 김옹 몸보신하러 수시로 가는
부산 삼락동 할매 재첩국집....
이집역시 특징은 맛있는 김치인데..
젖갈냄새가 나서 저는 별로 입니다만..
보통사람들은 맞을것 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된장찌개도 엄청 맛나고요...
물김치 된장에 푹찍어 먹어도 되고..
된장에 비벼드셔도 맛남.....
무우와함께 조린 고딩어도 맛난건데....
생선 안먹는 김옹은 패스.......
또하나의 특징은 맛난음식들이 밥/국/반찬 모두 무한리필...
대식가들이 좋아할만함.....
차없는 분이라면 재첩회와 소주한잔도 추천함....
세번째는 부산에서 나름 유명한 조방앞 정식집인 한진 식당...
건물내부로 들어가면 구석에 있음...
설명이 별로 필요 없이 대박입니다....
반찬들....
참고로 입 짧은 김옹이 추천할 정도면
의심의 여지가 없이 맛납니다요...
멀리 계신분들이라면....
부산오시면 제가추천드리는 집에 꼭들려보시길....
찾아가는건 네이년 검색하면 다나옵니다...
여기까지 읽어보신분이라면....
저자에게 힘이되는 댓글좀 달고 가셔요...
돈들지 않습니다...
힘들지 않습니다....
별거 아닌 글이지만......
조그만수고라도 해야 게시판에 글이 올라가는거죠...
아!........
글구 제가 가끔식이라도 여기글올리는 이유중하나가.......
수다방에 주로 여성회원분들만 주로 글올리는듯해서...
우리꺼구사가 음의 기운이 강해지는것을 막고
음양의 조화를 맞추기 위함입니다..... 헐~~헐~~헐....
남성 회원분들 분발해주세요....
오날도 댓글단분들만 즐떡데이 되소서.......
기냥간사람.........
남자든 남편이든 오늘 그시기 시동안걸리거나...
시동걸려도 터널에 들어가기만 하면 시동 꺼질꺼임.....장담함...
이상없는거 사진인증하면 오천원짜리 상품권 보내줌....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항상 첫빠로 주시는군요....
잘계시죠...?
구정쉬고 한잔!! 예약드려요...
일산오시면 제가 사고 제가가면 ??
ㅎㅎ팔방미인이신 김옹께서 생선을 안드신다니요^.^요즈음 구룡포 과메기가 먹을만 한데. 김옹모시구 함 가렷더니‥^.~
계속 올려주실거죠?
요즘 먹거리 찾아다니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올리시는 중간중간 부니기좋은 술집도 청해봅니다
맛난 안주에 이삔 아지메가있는집으로요^.^
쌀쌀한 날씨 고뿔 조심하시고요^.^
제가 후각이 예민한고로...
맛보다는 냄새가 우선되어 특히 비린내를 싫어합니다...ㅎㅎ
술집 분위기는 그냥 총알만 있음 만들어집니다....
이번 구정에는 얼굴함 보여주시죠 심우님~~~
미리 줄서봅니다....
심우님... 올려주신 좋은 자료 잘 보고있습니다. 생유 써어 !
부산가면 가보겠읍니다 입맛이 확 도네요 재첩국에 소주 마시면 시원하겠네요
어릴적 동네에서 아줌마가 수레에 재첩국통 싣고 다니며 육성으로 "재첩국 사이소" 하던 소리가 그립네요
동수님도 한번쯤 뵙고픈 분입니다....
원래 여자아니면 잘안만나는데.....ㅎ
재첩회에 소주한잔이 정말 좋죠...
ㅋ 배고프유..부산가면 들려볼게요..댓글 달았으니 열거하신것 해당없지요..ㅋㅋㅋ 아주 재밌게 글을 쓰십니닷, 쓰고보니 내는 여자입니다 하하! 6백냥하던 학교앞 백반집 생각나네욤..
바~~님 댓글 감사드리옵니다......
특히 여성분이라 기분이 더욱더 업~ 되는군요...
댁의 대감님께서 항상딱딱? 하시기를 빌어드릴께요....ㅎ
아주 소박한 음식들을 좋아하시는군요.
맛있어 보입니다.
맛집도 중요하지만....
본연의 맛은 본인에게 있는듯 합니다....
그래서 기분이 안좋어면 맛난게 없죠...
항상 행복하시고..
맛난거 드세요......
20여년전에 돌고래가서 순두부찌개 먹었던기억이 있네요~ 김치는 달았던 기억이 있고요
부산쪽 출신인가봐요..??..
원래단맛은 맛의 기본기 입니다..
너무달면 질리긴 하지만....
돌고래가 옛날엔 싸고 맛있는집이였죠....
김옹~~ 부라보 !
@사는동안 네~~ 동안님...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부라보 보단 부라쟈 더좋아하는 1인~~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아빠되세요....
아이고야 아침부터 입에 침고이게 할랍니꺼...? 잘 보고 갑니데이.....
입맛살려 오늘 맛난거 많이 드세요...
소박한 음식~
맛있겠습니다.
닉이 신선하십니다요...
한번가고싶네요/ 존 정보감사요_**
뭐니뭐니 해도 먹는기 최고죠~~ㅎㅎ 마지막 한진식당이 땡깁니다~^^
없어서 못 먹고... 안 줘서 못 먹는 사람 중 일인...ㅋㅋ
저녁때가 되니까 군침이 살살 도는게 저녁 먹으로 부산으로 가야할 듯~~
참고로 전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데~~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돌고래 우리 학교 다닐때 많이 다녔는데...........25년전이네요 벌써......ㅋㅋㅋ
밥 그릇은 그대로구.....찌게뚝베기는 바뀐다...........가보고 싶네요^^
오호 제가 좋아하는 집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