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조선 류동혁 기자 기사발췌입니다. 부산사직체육관 연간 사용료가 3억 5천만원
서울 잠실체육관과 잠실학생체육관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근데 기사 논조는 지방이 3억 5천만원 부르는건 너무 비싼거 아니냐? 지방 주제에...
이런 논조네요 .
경기장 규모는 생각안합니까? 사직실내체육관이 면적이 잠실체육관과 거의 비슷할 것이고 최대수용인원은 우리나라 탑입니다.
유지비용도 만만찮게 들어갈 것인데
다른 지방 소형구장과 비교를 써놓고 있네요.
기자부터가 서울 중심적 사고를 가지고 있으니 어찌 농구판이 서울 중심적으로 안돌아가겠나요.
전 사직체육관 대관료가 규모로 비춰봤을때 잠실과 맞먹는게 당연하다고 봐지는데요.
지자체 시설인데 부동산 프리미엄 붙는건 아니잖아요. 지역적 차이를 고려한다? 어이가 없네요
첫댓글 사직동 자체도 땅값 집값 부산최고죠 뭐 아쉽습니다 이제 사직갈일도 없네요
농구가좋아서 근처로 이사생각까지있었는데
류동혁도 그냥 기레기네요 안그래도 이류농구인가 거기서 맨날 부산시 잘못이라고 노래나 부르고 다니더니
선수들은 지방이니 연방 더 달라고 하고 구단은 지방이니 경기장 대여료 깎아달라고 하고..
기자들이야 편하겠죠...부산 출장 취재 귀찮았을테니
아마... 아닐 겁니다... 서울이나 수도권에 사는 기자들은 부산 출장 가고 싶어 했을 겁니다.. 아마도... 외박을 할 수 있으니.... 아마도...ㅋㅋㅋ 우리가 생각해 볼때... 왔다갔다 하는 2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출장은 귀찮지만.. 아예 잠을 자고 오는 출장은 신나죠... 유부남들은 특히.... ^^;;;; 뭐,, 그렇다구요...ㅋㅋㅋㅋㅋㅋ
오히려 SK가 따져야 될 문제인거 같내요. 서울 프리미엄 하나로 그 시설에 3억 5천이나 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