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다음cafe 한국 SGI의 청년들에 있는 한진수님과 안홍균님의
글을 퍼온 것입니다. 작년부터 시작되었던 여러가지 문제가 선생님께서
화합하고 이체동심하라는 지도 말씀에 의해 잠잠해 지기는 했지만
회원 각자에게는 아직도 풀리지 않은 응어리로 남아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글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놀라운것은 안홍균님께서 불교회문제 같은것은
꺼내지말라는 그야말로 청년부로서 가장 시급한문제에
대해서 방관하고 있는것을 보고 우리들 청년들이 살아
있는것인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글을 올려놓았더니 개인적으로 메일을
보내 저를 회원자격을 박탈하였습니다. 글도 못올리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열린KSGI가 되어야할 대화의 방에 무조건에 마음
에 들지 않는다는것으로 회원자격을 없앨 수있을까
걱정스럽습니다.
이와같은 방식이 어쩌면 박재일이사장님과 같은지 .....
한사람이 얼마나 많은 회원님들을 고통속으로 몰아가는지
하루빨리 정사가 판별되길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서재관님,이대복님 현재불교회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혀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래야만이 공신력이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카페운영자로서 자격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74 Re:모두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須梨槃特 08/09 35
안녕하세요. 남자부 안홍균입니다.
저에게 하시고 싶은 말이 있으면 멜로 보내주세요.
그것이 옳은 일이 아닌가요?
제가 아직 부족하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여기저기에 글을 올리신다면 이것은 옳은 일인가요?
여기에 또 제가 생가하는 변명이라든가 한진수님에 대한 얘기를 쓴다면 그것또한 옳바른 일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저에게 하시고 싶은 말이나 물어보시고 싶은 것이 있다면 이메일로 물어봐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의 입장이 한국청년을 대표하지도 않고 더욱이 서재관부장님이나 이대복부장님의 입장을 왜 알고싶으신지..
뭐가 그리 중요한지 전 전혀 모르겠습니다.
다시 한번 부탁드리면서 글을 줄입니다.
이멜로 보내주시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78 KSGI카페 탈퇴했습니다 한진수 08/12 10
KSGI카페에서 회원을 박탈하였기에 저는 오늘 탈퇴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장년부로서 역직도 없는 회원이지만 지금 당면해 있는
불교회문제에 대해서 걱정이 되어서 KSGI카페에 여러가지
서재관,이대복,안홍균님 운영자에게 질문을 하였지만 일방적으로 그런이야기는 하지말라하며 저에게 바로 회원을 박탈하였습니다.
이것이 열린광장인지 묻고 싶습니다. 청년부로서 해야할
행동인지 듣기좋던 듣기싫던 회원으로서 알궐리를 묵살하는
모습은 우리가 배워온 불법신앙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저와 같은 사람에게 회원자격을 박탈하는 행동을
삼가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박재일이사장님의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회원님들을 듣기로는 예전에 카페에서 악,마,사적대라고 하였는데서재관님과 이대복님께서는 지금의 입장은 어떠한지 제가 질문을 하였는데 왜! 답변을 해주지 않는것입니까?
계속해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제가 이런 질문한것은 두분이 카페운영을 하는 책임있는분이고 해서 여쭈어봅니다.
성실한 답변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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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상황으로는 많은 분들이 그렇게 사과를 하고 화합하자고 하는데
더 어떻게 해야하는지 반문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본부직원 및 화광신문사 직원, 방면 및 권간부들도 진정한 사과나
적절한 조치보다는 화합이고 이체동심이므로 지나간 이야기를 꺼내지 않고
앞으로 있을 일에 몰두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을 잘하고 있다라고 보시는 분들도 있고 왜 정사를 제대로 밝히지
않는 지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며 답답해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 제가 하나의 실마리를 드린다면
현재의 조직에 있는 많은 간부님들이 사건을 제대로 잘 모르신다는 것입니다.
정말 잘못했는지를 모르는데 어떻게 해결해 나가겠습니까?
불교회에서 이제까지 발표했던 많은 내용들이 틀렸고 인신공격이나
매도성으로 짜맞춘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사실을 모른다면
이러한 이야기를 계속하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현재의 상황은 불교회 전국이나 방면선의 간부의 힘으로는 해결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사건인식도 불충분하고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고 기존의 불교회에
대한 신뢰도가 너무나 커서 조금 이상하더라고 믿고 나는 제목하고 활동만 한다라는
식이기 때문입니다.
참 답답합니다.
한국이 수십년을 신심을 해도 늙어버리신 선생님이 오시지 않는다면
진정한 정의가 자리잡을 수 없다는 현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