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비합리적 낙망 같은데^^
[정은정] 여러사람 운명을 좌지우지하는 그런 사람들의
[로사] 하하..
[개밥별] ...
[홀로] 낙망?
[이외수] 이미
[이외수] 존재의 이유가
[윤오순] 낙망이랑은 거리가 먼데.
[이외수] 없어져 버리니까
[생각의 바다] 비디오같은 삶이겠네여...
[김주원] ^^
[윤오순] 지극히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한테....
[정은정] 음~~~
[홀로] 마저요
[알 림] 칼님이 대화방을 나가셨습니다.
[알 림] 김윤태님이 대화방을 나가셨습니다.
[홀로] 오히려 예정이기땜에 더욱 낙관적으로
[홀로] 살수 있는거 가아요
[안개비] .
[윤오순] 그렇죠.
[법주] (졸리지만 오늘은 기필코 새벽을 지키겠습니다^^)
[천애객] 탄생은 정신적 의미도 강합니다
[홀로] 앞에 주어진 보여지는 대로만 살면 되니까
[기정이] 선생님.
[윤오순] 그렇지만 제가 인간이란 이유때문에 '선택'이란 문제에서 갈등이 생기죠.
[홀로] 마저요
[안개비] 낙관도 자기의 선택아닙니까? 비관과 낙관중에 하나로써
[로사] 저는 개인적으로 낙관이 사람을 다치게 할까봐 조바심을 내는 편이라
[알 림] 이외수님이 대화방을 나가셨습니다.
[기정이] 어. 다운되셨대요
[생각의 바다] 헉..
[기정이] 선생님 다운. 곧 들어오신답니다.
[홀로] 화나셨다
[로사] 오히려 오순님의 비합리적 낙관이 부럽습니다.
[홀로] ㅎㅎㅎㅎㅎ
[법주] 헐..
[기정이] 만약 정해진 것들과 정해지지 않은 것들을
[윤오순] 그리고 자유의지가 등장하게 되고
[정은정] 저는
[홀로] 오순님
[홀로] 저는 오순님의 그 갈등 이해되요
[기정이] 나무로 비유해서 말하면 어케 될까요.
[로사] 나무.
[홀로] 저도 많이 걱정하고 잇는거 라서요
[생각의 바다] 전원래..하루비관 하루 낙관자...^^
[윤오순] 나무라...
[천애객] ^^
[기정이] 분명 정해진 것들과 정해지지 않은 것들이 존재함은
[정은정] 비관속에 낙관.
[기정이] 느껴지는데
[생각의 바다] 반토막인생이라 흑흑~~
[정은정] 주어진 자유
[정은정] 시간속의 속박
[기정이] 내가 은행나무씨로 떨어지면
[로사] 나무를 정해진것과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구분해 놓자면,
[기정이] 죽어나 깨어나도 참나무는 못되잖아요
[천애객] 바다님 토막 모으면 온전한것 됩니다
[로사] 열매가 정해져 있는것
[로사] 예, 그거..
[기정이] 전 참나무로 정해져 살아야 돼요.
[기정이] 이런 게 숙명이라면
[홀로] 우리가 태어남 소멸 모두 정해진거라면 자유의지도 예정
[기정이] ..운명은..
[생각의 바다] 아 찰나와 영원을 혼돈하는 바보^^
[기정이] 또 정해지지 않은 것들은.
[로사] 그리고 정해져 있지 않다면,
[알 림] 이외수님이 대화방에 입장하셨습니다.
[기정이] 이런 식으로 전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
[로사] 다시 오십시오. 선생님.
[기정이] 조금 가닥이 잡히는 듯 해요
[정은정] 정말 다시 오셨네
[홀로] 어서오세요 선생님
[안개비] 안녕하세요?^^
[기정이] 어서오세요.
[홀로] ㅉㅉㅉㅉㅉㅉㅉ
[이외수] 다 예정되어 있다면
[윤오순] 안녕하세요, 선생님.
[천애객] ^^
[알 림] 김윤태님이 대화방에 입장하셨습니다.
[로사] 다시 오십시오. 김윤태님.
[천애객] 또 뵈요
[김주원] 축부활^^
[알 림] 김주원님이 대화방을 나가셨습니다.
[로사] 저런.
[이외수] 왜들
[기정이] 분명 자유의지는 예정되어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전
[홀로] 누가 윤태님을 자꾸 미는 건지요?
[알 림] 김주원님이 대화방에 입장하셨습니다.
[이외수] 먹고 자고
[이외수] 일하는 지
[이외수] 예정론자들도
[이외수] 또 우리도
[이외수] 결국은
[이외수] 사물에 불과하다는 얘기지
[이외수] 그런데
[이외수] 그걸
[홀로] 피조물이니깐요..인간도
[이외수] 누가
[이외수] 예정했을까
[기정이] 슬프군요. 그런 말씀은 ))
[윤오순] 허걱.
[생각의 바다] 두뇌가 지구만하겠죠 그럼^^그사람 하핫..
[로사] 벌써부터 저걸 여쭈고 싶었는데.
[천애객] ^^
[법주] .
[홀로] ㅅ우주창시자
[이외수] 예정론자들은
[이외수] 분명히
[이외수] 그 출처를
[이외수] 거론했을 텐데.
[기정이] 거론뿐만아니라 지목할 줄 알아야죠
[로사] 그것마저도
[윤오순] 이 문제에 회의가 생긴 이유는
[로사] 지목이 아닌 정함이 아니겠습니까.
[안개비] 공통적 결론은 없지만 개인의 결론은 있는 문제인듯 싶어요.
[윤오순] 아무래도 제가 이곳 북경에 오고 나서 생긴것 같습니다.
[로사] 혹 생성일수도 있구요. 소수에 의한.
[홀로] 왜요?..오순님/
[기정이] 예정론자들이요. 누가, 이부분에서 쭈삣거리면 시시하지않을까요
[생각의 바다] 아마 공기와 같이 보이지 않는다고 했을꺼에요 ^^
[윤오순] 권태때문에.
[천애객] (법주님 생존점)
[홀로] 네~~~
[법주] 넵
[법주] .
[안개비] 권태=무기력
[윤오순] 느림의 미학에 대해 고민하다가.
[윤오순] 권태는 무기력이 아닙니다.
[안개비] 그런가요?
[홀로] 무감각
[천애객] 글쎄요.....
[윤오순] 일상의 사소한 것들을 소중하게 느끼는 그런게 아닐까요.
[홀로] &무기력도
[윤오순] 권태가.
[정은정] 어떻게 적응을 해야할지
[생각의 바다] ,
[정은정] 고민중
[쓰레기] 잘이요~~^^히히
[로사] ^^
[한얼] 미음완보
[정은정] 오늘의 주제는 뭔가요
[홀로] 권태가 일상을 소중하게 느끼는 거는 첨 듣는 야그인데요?..
[이외수] 캬캬
[윤오순] 그래요?
[이외수] 1위
[안개비] 무기력이 권태의 부분집합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외수] 은정님
[정은정] ㅎㅎㅎ
[이외수] 자기 소개 함 해보실래요^6
[로사] 오늘의 주제가 뭔가요? <- 1위 라십니다.
[정은정] 동문서답인가여
[기정이] 기대되요 ^^
[정은정] 저여
[생각의 바다] ^^
[정은정] 아줌마여여
[이외수] 캬캬
[법주] ^^
[개밥별] 탄생입니다
[정은정] 울산에 살구여
[정은정] 16개월 여아두 있구여
[개밥별] 은정님
[알 림] 김윤태님이 대화방을 나가셨습니다.
[생각의 바다] 울산 크네기^^
[알 림] 김윤태님이 대화방에 입장하셨습니다.
[법주] 25살 아줌마?
[법주] 허걱
[정은정] 현대중공업 사내결혼
[홀로] 아줌니는 용감했다
[정은정] 지금은 아이만 보구 있구요
[정은정] 사는건 뭔가 계속 고민중
[이외수] 네
[정은정] 그런데 답이 없어여
[윤오순] 왜 대화가 엉켰지?
[법주] 저두 장가 가고싶은데..
[안개비] 난 평생 1위에 오르진 못할거야..캬캬
[홀로] 첨에와서 끽소리도 못내었겄만...
[생각의 바다] 답이 없어야죠..
[쓰레기] 제 친구도 울산 현대 어딘가 있는데
[로사] 좋은데요.
[정은정] 친구들이 나보고 철학자레여
[생각의 바다] 답있으면..예정인데..하핫..
[이외수] 오순아
[정은정] 할머니같은 소리만 한다구
[이외수] 부럽다^^
[윤오순] 권태때문에 예정설과 자유의지 사이에 고민이 생겼다 뭐 그런 얘기를 하려고했는데...
[이외수] 나는
[홀로] 그런데 은정ㅇ님 철학자 냄새가 좀 빨라요
[이외수] 권태를 느낄 여가조차 없는데^^
[이외수] 너는
[이외수] 권태를 느끼다니^^
[윤오순] 네, 선생님.
[이외수] 그 먼데서
[정은정] ㅋㅋㅋ
[안개비] 시간이 느리게 가는 오순님인듯..
[이외수] 너무 사치스럽다^^
[천애객] 탄생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줍니까? 선생님.
[정은정] 저두 사치라구 생각이 드는데
[윤오순] 그래서 고민입니다.
[쓰레기] 오순누나 게을러서 그래요
[쓰레기] 좀 바쁘게 살아봐요
[이외수] 윤오순
[기정이] 자유의지를 아끼고 싶은가봐요.
[이외수] 숙제하나 내겠다
[개밥별] 힘내세요!
[윤오순] 옙, 선생님.
[이외수] 내일부터
[알 림] 김홍석님이 대화방을 나가셨습니다.
[홀로] 자는 오순님 생각에 많이 동감되요
[이외수] 일기를 쓴느데
[이외수] 스는데
[이외수] 쓰는데
[윤오순] 네,
[이외수] 빌어먹을(죄송^^ 은진)
[법주] ^^
[안개비] 하하
[천애객] ^^
[정은정] 뭔소리인지
[이외수] 윤오순이의
[이외수] 일기를 쓰지 말고
[윤오순] 예,
[이외수] 네 주변에서
[알 림] 김주원님이 대화방을 나가셨습니다.
[이외수] 가장 가까이 있는
[이외수] 나무를 하나 선택해서
[이외수] 그 놈의
[이외수] 일기를
[이외수] 한번
[알 림] 김주원님이 대화방에 입장하셨습니다.
[이외수] 써 보도록
[정은정] 나무가 없음..어떻게여
[이외수] 은진: 은정님 안녕하세요. 저 대탑니다^^
[정은정] 고구마라두 기를까여
[로사] 하하하..
[기정이] 음. 부러운 사람은 따라해도 좋은 숙제네요 ^^
[쓰레기] 나무를 심으세요 은정님
[안개비] 오순님 권태가 좋은건 아니죠? 빠져들진 마세요..중독성이니까요..안개처럼 ^^
[이외수] 나무가 없으면
[이외수] 있는데까지 가서 써야합니다^^
[알 림] 김주원님이 대화방을 나가셨습니다.
[홀로] ㅎㅎㅎㅎ
[윤오순] 나무 많아요.
[한얼] ㅎㅎ
[알 림] 김주원님이 대화방에 입장하셨습니다.
[정은정] ㅋㅋㅋㅋ
[생각의 바다] 전 중독을 좋아하는데..
[알 림] 김홍석님이 대화방에 입장하셨습니다.
[정은정] 한번 노력해보죠
[정은정] 이뻐해주시는데
[기정이] 은정님은 아기일기 쓰시면 되겠네요 ^^
[정은정] 거역할수가
[윤오순] 해 보긴 해보겠는데요.
[홀로] 은정씨도 하시게?
[정은정] 그런가여
[기정이] 아기가 되가자구.
[김주원] 죄송합니다.^^
[로사] ^^
[알 림] 김주원님이 대화방을 나가셨습니다.
[기정이] 지
[정은정] 아이의 입장에서
[정은정] 좋은 생각
[김홍석] 윤오순 숙제 뭐 받았어?
[로사] 저런..
[정은정] 이외수님 어때여
[이외수] 비밀^^
[개밥별] ^^
[윤오순] 안가르쳐주지!
[정은정] 저는 나무대신 아이의 일기를 쓸까여
[이외수] 쉿^^
[기정이] 네. 가끔씩 일기 보여주세요. 은정님.
[로사] 하하..
[이외수] 은정님은
[알 림] 김주원님이 대화방에 입장하셨습니다.
[정은정] 네
[이외수] 그게 가장 적합하실 겁니다
[김주원] 죄송합니다.
[윤오순] 그런데 선생님!
[홀로] ㅎㅎㅎㅎㅎㅎ
[김홍석] 에잇 중요할때 끊겼다. ㅜㅜ
[정은정] 설마 남편의 일기를 쓰라고는 안하시겠지
[개밥별] 갈춰주지 마세요
[윤오순] 제가 오늘 언급한 '권태'는
[기정이] 선생님 홈페이지 있거든요. 거기에 아기일기 보여주시기에요
[정은정] 네
[생각의 바다] ,
[안개비] 재밌겠다..^^
[쓰레기] 오순누나 요즘 권태로워요?
[윤오순] 이상의 소설 '권태'에 나타나는 그런 권태가 아니예요.
[기정이] 와. 재밌겠다
[정은정] 저두 한자리 하는건가
[정은정] ㅋㅋㅋ
[기정이] 네. 두 자리 가지세요
[로사] [정은정]저는 나무대신 아이의 일기를 쓸까여 <- 이거보고도 모르는 홍석님...쯥...
[홀로] ㅎㅎㅎㅎㅎ
[한얼] ㅎㅎ
[법주] ^^
[안개비] 흠...^^
[개밥별] ^^
[이외수] 써야하는데
[이외수] 그러자면
[이외수] 그 나무의
[개밥별] ^^
[이외수] 외면에서 쓰지 말고
[이외수] 그 나무의 마음으로
[이외수] 쓰도록 노력하면
[이외수] 분명히
[이외수] 놀라운 사실 하나를
[이외수] 깨닫게 될 것이여^6
[생각의 바다] 권태로운 일상속에서 새로운점을 발견하라는 말씀인가요 그 숙제는..
[안개비] 나무와 하나가 되려면 힘들껄요? 항상 멈춰있어야 하니까^^
[정은정] 써보지두 않구 예기해두 되는지 모르겠는데여
[안개비] 좀 힘드시겠어요^^
[천애객] ...
[정은정] 아이 입장에서 쓰다가
[한얼] 오순이 누나 된장 찌게 먹으려면 장성 가지 말고 우다코로 와요.
[이외수] 내가 나무가 되려면
[정은정] 계속 저의 흉만 나오면 어떻하죠
[이외수] 내가 나무와 같은 부분부터
[정은정] 짱구일기처럼
[이외수] 찾아들어가기 시작해야지
[이외수] 이것이
[여여] ....
[이외수] 명상의
[윤오순] 류근한테 물어보면 그게 무슨 뜻인지 알거야.
[이외수] 첫 걸음이여
[정은정] 어렵다
[기정이] 류근이한테 왜 물어. 그냥 써
[안개비] ^^
[홀로] 아~~하~~
[천애객] ..
[로사] 훗...
[안개비] 들개와 하나가 되듯이요?^^
[윤오순] 된장찌게랑 만리장성의 상관관계.
[윤오순] 알겠습니다. 선생님.
[생각의 바다] 배끼면 숙제가 아니죠..하핫..^^
[법주] ^^
[윤오순] 이놈의 '권태'가 문제군.
[알 림] 미미시쿠님이 대화방에 입장하셨습니다.
[로사] 다시 오십시오.
[홀로] 방가요
[미미시쿠] 리하이~~
[홀로] ㅎㅎㅎㅎ
[법주] 오셨네요^^
[천애객] ^^
[이외수] 어솨요
[개밥별] 방가
[안개비] 이젠 따뜻하세요?미미시쿠님?
[미미시쿠] 도도마으기바
[미미시쿠] ㄹㄹㄹㄴㅁㅂ
[윤오순] 느림에 대해서 고민하다가
[미미시쿠] 옙~~
[윤오순] 권태에 이르러서
[로사] 이쁘다. 돌돌말은김밥.
[기정이] 풋))
[이외수] 캬캬
[생각의 바다] 새와 나무와 꽃과 이야기하는 사람은...
[정은정] //커피 //커피 //커피 //커피 //커피
[생각의 바다] 권태를 느끼지 않겠죠..
[윤오순] 한가로이 거닐 것인가.
[윤오순] 서둘러 갈 것인가.
[로사] [이외수]캬캬 <- 선생님은 로사의 글을 보시고서야 아신게야.
[이외수] 오순아
[윤오순] 기다린다면?
[미미시쿠] 커커~~
[이외수] 그런 건
[윤오순] 그러다가....
[천애객] 산책 많이 하세요 오순님
[이외수] 길을 발견한 다음에
[윤오순] 예 선생님.
[정은정] 오순이 엄청 많이 부르신다.
[이외수] 따져야 돼
[정은정] 그렇게 이쁜가여
[정은정] 오순언니가
[홀로] .
[천애객] 이뻐요
[윤오순] 당근이쥐.
[생각의 바다] 음...
[안개비] 허걱
[홀로] ㅎㅎ
[개밥별] ^^
[법주] .
[한얼] 음.
[정은정] 저두 이쁨 받으려면 방법을 터득해야 되남
[미미시쿠] 분위기가 영 아닌디여~~
[안개비] 오순님한테는 틈을 줘선 안됩니다.^^
[이외수] 길이 정해지면
[이외수] 그 길의
[홀로] 그런거는 느리게 나와도 되는디..오수님
[이외수] 모양에 따라
[이외수] 조화롭게
[기정이] 고민많이하세요. 은정님. ^^
[이외수] 걷기도 하고
[정은정] 네
[이외수] 뛰기도 하고
[이외수] 쉬기도 하는 거야
[정은정] 하하하
[정은정] 명언이다
[정은정] 길이 정해지면
[이외수] 길은
[정은정] ....
[이외수] 절대로
[윤오순] 지금은 고개를 끄덕일 지 몰라도
[이외수] 너한테
[이외수] 맞춰주지 않거든
[생각의 바다] 좋은 말씀입니다...
[정은정] 지당한 말씀
[이외수] 니가 맞춰야지
[정은정] 제 자신을 맞추기에는 저의 의지가 약하면 어떻하죠
[윤오순] 그래서 갈등을 합니다.
[미미시쿠] 쿠쿠~~
[기정이] 오우. 찡하다
[정은정] 엉~~ //훌쩍 //훌쩍 //훌쩍 //훌쩍
[생각의 바다] 소쩍새님이 우셔야 하는데....
[이외수] 캬캬
[윤오순] 낙엽들이 무한낙하를 하는 계절에
[여여] ..
[윤오순] 다같이 함 울어봅시다.
{안개비} 아직도 계신가요?^^
[홀로] 무한낙하..중국이라 다르군요
[홀로] ㅎㅎㅎㅎㅎ
[미미시쿠] 꺼이~~ 꺼이~~ T_T
[법주] ^^
[여여] ㅜㅅ는시간???
[로사] 여기 여자의 눈물을 믿지 않는 사람이 있으니
[생각의 바다] 소쩍꿍새가 울면 떠나간 님이 오신데요..
[로사] 울때는 다들 조심하소서.
{안개비} ^^
[기정이] 많이 우세요. 흠
[정은정] 마저
[김홍석] ㅡㅡ;
[정은정] 여자의 눈물은..
[이외수] 로사님이 우시면
[이외수] 걱정 없습니다^6
[알 림] 김주원님이 대화방을 나가셨습니다.
[알 림] 김주원님이 대화방에 입장하셨습니다.
[정은정] 자신을 감싸기위한 포장지에 불과할때가 있음
[로사] ^^
[이외수] 종이컵님이 눈물 받아 주실거니까^^
[안개비] 하하하^^
[김주원] 죄송합니다. 자꾸만 다운이되서리.
[여여] 주원이는 왜 들락 거려.
[생각의 바다] 여자의 무기는 눈물..^^
[정은정] 그만큼 많이 운다는것은
[윤오순] 오늘 김주원 엄청 바쁘구만.
[로사] 그럼 컵라면은 탈피 했군요. 선생님.
[로사] 크크.
[여여] 화장실가서 울러고 하나
[정은정] 자신이 그만큼 사식적이라서
[기정이] 그래서 로사님의 눈물은 속으로 흘려질지도 모릅니다.
[정은정] 스스로의 자책의 눈물과 타인의 배려를 바라는
[로사] ^^
[정은정] 마음에서 나오는 심도깊은 눈물
[로사] 지금 타이핑 열심히 하시는 은진님
[정은정] 네
[윤오순] 그래도 내일 또 침대에서 뭉기적거리며 못 일어날 것 같습니다.
[로사] 다음에 제가 춘천가면 선생님 옆에서
[홀로] ㅎㅎㅎㅎㅎ
[생각의 바다] 여자에게 눈물이 없었다면...난 남자를 좋아 할꺼 같아여^^;;
[정은정] 뭐 잘못했나여
[알 림] 민단지님이 대화방에 입장하셨습니다.
[윤오순] 그 놈의 갈등 때문에.
[이외수] 어서오세요 민단지님
[홀로] 은정님이 아니라 은진님
[로사] 술잔 채워드리는 수고로움은 제가 하겠습니다.
[윤오순] 일기를 한 번 써봐야겠습니다.
[김주원] 민단지님 반갑습니다.
[로사] ^^
[이외수] 은진: 휴 힘들다. 손가락이 곱아서리^6
[정은정] ㅋㅋㅋ
[천애객] 안녕하세요 민단지님
[민단지] 방가여
[로사] 어서오십시오. 민단지님.
[민단지] 전 첨인데...
[정은정] 은진은 누구여요
[알 림] 소향님이 대화방에 입장하셨습니다.
[기정이] 민단진님 어서오세요.
[알 림] 칼님이 대화방에 입장하셨습니다.
[미미시쿠] 떱~ 하이~~
[로사] 어서오십시오. 소향님.
[법주] 안녕하세요 민단지님
[민단지] 안녕하세요
[알 림] 김윤태님이 대화방에 입장하셨습니다.
[소향] 오홋
[천애객] 소향님 안녕.
[김주원] 반갑습니다 소향님
[이외수] 은진: 선생님 말씀을 손가락으로 받아치는 대타입니다^^
[김홍석] 곱은게 아니라 손가락에 살이쪄서지. ㅡㅡ;
[천애객] 칼님 안녕
[민단지] 방겨주시니 고맙네요..
[소향] 안녕하세요
[민단지] ^^
[여여] 생님 저 졸린데..
[홀로] ㅎㅎㅎ
[정은정] 아 그렇군여
[칼] 다시 왔어요
[소향] 선생님안녕하세요
[여여] 잘수가 없음
[로사] 여여님.. 좀 쉬세요...
[정은정] 그럼 안까 은진:어쩌구 저쩌구는
[정은정] 은진님이네
[로사] 오늘 너무 오래 앉아 계시는데..
[윤오순] 사모님 벌써요?
[천애객] 그만 주무세요.여여님
[이외수] 넵 소향님 안녕하시지요
[로사] 예. 은정님. 은진님께 한 말이었습니다.
[여여] 순우가 자고 있음
[법주] 칼님 오셨군요^^
[민단지] 언제부터 하셨어여?
[여여] 신경질 남
[칼] 왔죠..
[민단지] 혹시나 하구 들어와 봤는데...
[칼] 전화가 와서....
[개밥별] ^^
[이외수] 지금은 직타
[정은정] 여기 미국사람 있다 칼~~~
[홀로] 오순님...무슨공부하시나요?
[미미시쿠] 쿠쿠~~
[천애객] ^^
[법주] 문도 안닫고 가시길래..^^
[정은정] 손수 치시다니
[생각의 바다] 헉..
[개밥별] 전 기자님이랑있음
[정은정] 감격
[개밥별] 코 주무심
[칼] 일부러 나간건 아니구요.. 어쩌다 보니 나와있더라구요..
[민단지] 갈무리는 많이 봣는데...
[윤오순] 그냥 함 와봤어요. 공부는 무슨...
[민단지] 적응이....
[법주] ^^
[민단지] 음....
[로사] (배가 고픈데... 정이님.. 참아야 겠지요? 번개의 그날을 위해서?)
[로사] ^^
[칼] 바람이 차서.. 알았죠.. 제가 나온걸..
[김주원] ^^
[기정이] 당연하죠. 우리도 지금 다 참고있스니다.
[정은정] 추천에서 번개해여
[로사] 끙..
[홀로] 그려요?..여유좋으시네요...걍 한번 바람쐬러 중국으로 가시고
[기정이] 자유의지 쓰세요. 크크
[소향] 와..늦은시간인데 많이들 계신다
[미미시쿠] 지는 김밥 두줄 때렸습니당~
[여여] 누가 순우좀 치워줘요
[법주] 힘내세요 민단지님 화이팅!!
[로사] 크크. 자유의지.
[정은정] 저두 가면 끼워주남
[로사] 거참 좋은 거네.
[정은정] 아까 사진보니까..
[김주원] 크크. 전 아까 치킨 먹었는데. ^^
[이외수] 은진이 내려갔음
[정은정] 낄분위기는 아닌데
[민단지] 오늘은 무슨 얘기?
[정은정] 저는 아이 업구 갑니다.
[미미시쿠] 허걱~~
[로사] 음. 오늘은 <자유의지> 그걸 쓰자.
[로사] 흠.
[이외수] 끼워 드립니다 아이만 캬캬^^
[천애객] 탄생입니다
[홀로] ㅎㅎㅎㅎㅎ
[민단지] 후후
[정은정] 감솨
[이외수] 엄마는 보호자로^^
[로사] 훗..
[정은정] ㅋㅋㅋ
[법주] ^^
[안개비] ^^
[정은정] 정말 요즘은 아이랑 함께 다니니까
[칼] ^^
[생각의 바다] 엄마는 보호자...^^
[정은정] 적응은 되는데
[정은정] 어쩔때는 답답해여
[정은정] 남들은 아이보면
[칼] 아이가 몇살인데요?
[정은정] 편하다구 하는데
[김주원] 16개월이라고 하셨는데
[정은정] 16개월 여아
[김주원] 맞군요.^^
[정은정] 그속에 구속이 있을줄야
[칼] 한참 어정쩡한때네요..
[이외수] 첫애는 편하지 않습니다
[미미시쿠] 막 이쁠때 이닌가여..?
[정은정] 저는 자유를 위해.. 아이를 택했는데
[미미시쿠] 아닌가요..?
[민단지] 우리 사모님 애 보느니
{안개비} 기억력도 좋으셔라^^
[칼] 걷기에는 넘 느리고.. 안기에는 넘 무겁고..
[이외수] 둘째부터 편하지요
[소향] ^^
{김주원} 에휴. 별말씀을. 키키
[민단지] 차라리 일을 하신다고 하시던데...
[정은정] 그것이 더더욱 구속을 불러일으켰어여
[정은정] 항상 그랬어여
[로사] 훗..
[정은정] 집을 떠나고 싶어 결혼을 택했고
[생각의 바다] 저두 조카 가끔 보는데 너무 힘들어요..
[정은정] 알고보니 그것두 구속이였고
[정은정] 좀더 강도쌘
[미미시쿠] 쩝~~
[생각의 바다] 아기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더군여...^^
[정은정] 직장을 그만두기 위해 아이를 택했는데
[쓰레기] 뭐?
[민단지] 그럼 난 결혼 안해야지...
[정은정] 그건 더더더욱 구속의 시작
[민단지] 음...
[로사] 늘 새로운 선택은 무언가를 잃어야 합니다.
[정은정] 요즘 자유를 찾아 헤메고 있죠
[미미시쿠] 가을 총각 가심에 불을 지피시네요~~
[로사] 자.유.의.지.
[안개비] 그래도 전 결혼합니다.반드시^^
[홀로] ㅎㅎㅎㅎㅎㅎ
[김주원] ^^
[천애객] ^^
[로사] ^^
[법주] 저두요
[민단지] 유부녀의 방황...이유있다...
[민단지] ^^
[개밥별] ^^-
[법주] ^^
[정은정] 밤에 왜 안자는줄 알아여
[홀로] 몬이유?
[로사] 누가 유부녀지...?
[로사] (딴청 피워보는 로사)
[정은정] 저만의 시간을...놓치고 싶지 않아서여
[민단지] 음...
[천애객] ^^
[개밥별] ^^
[홀로] 이해...
[민단지] ^^
[칼] 새벽은 주부퇴근인가요?
[정은정] 혼자만의 은정이의 존재로 있는 시간
[법주] 아항
[정은정] 아이가 자면 퇴근이지뭐
[칼] 남편과 아이가 잠드는 시간..
[미미시쿠] 남편분이 들으시면 실망 하시지 않으실까나..
[정은정] 마저 마저
[이외수] 오르막이 있었으니 내리막이 있을 겁니다^^
[로사] 누구든 자신의일에 가장 충실할 때가 있지요.
[로사] 지금 은정님은 아이에게 가장 충실할 때입니다.
[정은정] 갈길은 먼밉다
[로사] 곧 아닐때가 오고, 그때는 충실하고 싶어도
[홀로] 엄마에는 익숙이 없어요...
[로사] 손을 밀어냅니다.
[홀로] 항상 자식앞에선 새롬이여요
[이외수] 마저요
[미미시쿠] 육아 교실이구낭~~
[정은정] 혼자 울고 싶을때
[정은정] 이 아니에두 혼자 울고 싶을떄가 있습니다
[홀로] ㅎㅎㅎㅎㅎ
[민단지] 다들 애 하나씩 키워보신 님들 같아여..
[법주] 잘 배워둬야지^^
[민단지] ㅋㅋ
[안개비] 잘 배워둬야지 나도 결혼할꺼니까!~~~^^
[개밥별] ...
[정은정] 손등에 뜨거운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구
[이외수] 우리 한얼이 부모 따돌리고 귓속말 하는 거 보세요
[알 림] 상큼걸님이 대화방에 입장하셨습니다.
[로사] 음?
[홀로] ㅎㅎㅎㅎㅎ
[미미시쿠] 쿠쿠~~
[정은정]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며
[칼] 나중에라도 필요하면 제가 다시 설명해 드릴수 있죠..
[생각의 바다] ,
[한얼] 헉.
[개밥별] ^^
[정은정] 혼자 울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미미시쿠] 쉽게 키우셨나봐여~~
[생각의 바다] 걸님 하이~~
[이외수] ^^
[정은정] 이젠 제법 산다는 것에
[로사] 주원님이 여기 계신데,
[민단지] 음....
[안개비] 안냐세요?상큼걸님?
[천애객] 상큼님 안녕하세요
[로사] 상큼..?
[정은정] 어울릴때도 되었는데
[법주] 안녕하세요 상큼님
[김주원] 네?
[정은정] 아직도 어색한 걸 보면
[이외수] 어소세요
[로사] 님이 오셨네요.
[민단지] 남향이 우울증엔 좋다던데...
[개밥별] ㅂㅇ가
[로사] 어서오십시오.
[생각의 바다] 와~~걸이당..`~ㅡㅡ;;
[상큼걸] //안녕
[정은정] 살아감에 익숙한 이들이 부럽기만 합니다
[미미시쿠] 하이~~
[김주원] 아.
[로사] 은정님.
[정은정] 모두들 이유가 있어 보이는데
[홀로] ㅎㅎ
[여여] 은진: 안녕하세요.
[기정이] 어서오세요.
[정은정] 나만은 어릴 때나 지금이나
[김홍석] 음...조좋은 걸...
[정은정] 똑같은거 같습니다
[로사] 너무너무 울고 싶을때는 말입니다.
[한얼] 시집 중에서, 키라는 시 읽으면서, 아..라는 낮은 비명이 나왔어요.
[정은정] 이젠 어른이 되었는데
[로사] 아이의 눈을 보면서 울어보세요.
[여여] 은진: 순우 아저씨 거실로 퇴출^^
[상큼걸] 사람이 많다
[기정이] 은진. 드뎌 독립했구나.
[미미시쿠] 저두 그런것 같은데요 모~~
[정은정] 자식들도 나만큼 커가는데
[홀로] 은정님 과 똑같은 생각이 많아요
[정은정] 가슴이 아직도 소년시절의
[한얼] 아무래도 제가 요즘 고민하고 있던 부분에.
[기정이] 담주에는 내가 대타인가? 아아!!
[정은정] 마음이 그대로 살아있나 봅니다
[김주원] ^^
[로사] 예전의 어머니들처럼 자식 뒤에서만 눈물 흘리는 시대는
[상큼걸] 나랑 놀 아줄 사람 있나여??
[정은정] 나이 값을 해야하는데
[로사] 이젠 지나갔습니다.
[안개비] 겉으로만 그럴지도 모르죠..남들도..
[정은정] 이젠 제법 노숙해질 때도 도ㅒㅆ는데
[쓰레기] 사모님 잘 지내시죠?
[홀로] 그 머뭄의 시간도 좋아요
[천애객] 말하세요 걸님
[정은정] 나는 아직도 더운 눈물이 남아 있어
[쓰레기] (왠 뒷북....)
[여여] 그래 쓰레기야
[홀로] 노숙 안좋아요
[김주원] 우와. 진짜들 빠르시네요. 정신이 없네 그려.^^
[로사] (화면 이쁘다. 형형색색)
[정은정] 혼자 울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외수] 캬캬 노숙^^
[여여] 뽀뽀좀 그만하고 다녀
[쓰레기] 헤헤....
[홀로] 울어요
[한얼] 하하
[홀로] ㅎㅎㅎㅎㅎㅎ
[상큼걸] ....
[개밥별] 하하
[정은정]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예요
[기정이] 쓰레기 사진 빠리 올려줘. 넌 쓸만한게 그것밖에 없어 ^^))
[한얼] 형 애도 낳으셨나요?
[로사] 은진님. 여여님 주무시나요?
[쓰레기] 음.....
[개밥별] 뽀뽀도 잘해요
[여여] 쓰레기야 뽀뽀 많이하면 애 낳는다
[민단지] 참]
[여여] 은진: 저는 이렇게 토를 달아요.
[민단지] 은비님 안보이시네여?
[여여] 사모님이 하신 말씀.
[로사] 아.
[이외수] 쓰레기 앤 어케하고 여기 왔쪄
[쓰레기] 이미 많이 낳는걸요.^^;
[여여] 은진: 바쁜 대타^^
[로사] 훗.
[개밥별] 수험생이라
[쓰레기] 애인....도망갔어요
[천애객] 이제 저는 가보겠습니다.
[미미시쿠] 흠~~
{안개비} 아직도 계신가요?^^
[기정이] 은진아. 순우아저씨 어따 버렸어?
[홀로] 천애객님
[상큼걸] //초롱 ...
[미미시쿠] 빠이~~
[여여] 홍석이가 다 불엇어 쓰레기야
[로사] 천애객님.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천애객] 모두 여여하시고
[개밥별] 그러게 조금만 하라니까
[민단지] 안녕
{한얼} 아..
[법주] 형님 가시게요
[홀로] 천애객님
[여여] 은진: 거실에다가
{한얼} 저요?
[로사] 홈에서 또 뵙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칼] 오늘은 얘기도 못하고 헤어지네요..
[상큼걸] 나두 잠이나 자야겠다
[정은정] 즐팅 하세여
[칼] 아쉬움..
[김주원] 좋은 밤 되세요 천애객님.
[민단지] 이
[생각의 바다] 잘가여~~
[천애객] 다음에 다시 뵈요
[정은정] 저는 나중에 뵐께여
[안개비] 잘 가세요..
[민단지] 쁜
[여여] 은진: 천애객님 안녕히
[민단지] 밤
[개밥별] 은넝
[법주] 형님~
[미미시쿠] 빠이~~~
[민단지] 되세요
[상큼걸] 잼미게들 노세여~~~
[홀로] 천애긱님
[천애객] 홀로님 얘기하세요
[쓰레기] 우와....글 읽기도 힘들다
[개밥별] ,
[여여] 은진: 은정님도 안녕히
[홀로] 천애객님은요
[정은정] 네
[이외수] 칼님 가시네
[김주원] 정은정님. 좋은 밤 되시길.
[한얼] 살펴 가세요..
[홀로] 배우
[정은정] 그런데 글은 어떻게 올리나여
[칼] 네?
[김홍석] 안녕히...
[안개비] 은정님 일기꼭 올려주세요..
[기정이] 잘가요.
[칼] 저 안갔는데..
[정은정] 일기 말여
[홀로] 김희선 애인 신..
[상큼걸] 글구 출출하신 분들 //케익 //쥬스드세여
[여여] 은진: 은정님 홈페이지 오세요
[홀로] 누구 이미지 일거 같아요
[기정이] 참. 선생님 홈페이지 가르쳐드릴꼐요
[이외수] 내일 약속 있으신가요?
[칼] 천애객님께 인사한거에요
[김주원] ^^
{한얼} 안개님?
[여여] 은진: www.oisoo.co.kr
[여여] 입니다
[미미시쿠] 이렇게 말많은 분들이 강의 듣으실때 보여주신 인내심에 존경을 표합니다~~
[홀로] 바람 휙내고 가실거 같아요
[홀로] ㅎㅎㅎㅎㅎㅎ
[정은정] 네
[정은정] 지금 가볼께여
[정은정] 그럼 안뇽
[홀로] 디게 폼이 나요
[상큼걸] //안녕 //안녕 //안녕 //안녕
[미미시쿠] 빠이~~~
[기정이] 내 대타도 해주는 이쁜 은진.
[안개비] 왜 라면은 없는지.. //케익 //쥬스말구요
[천애객] 칭찬으로 듣겠습니다.
[여여] 은진: 넵. 안녕히. 꼭 글 남기세요
[홀로] 대화명에서요
[알 림] 정은정님이 대화방을 나가셨습니다.
[로사] (손이 네개다... 흠..)
[홀로] 농담이비다
[생각의 바다] 음..간다고하면 하트 보내주셨는데...누구시더라^^
[상큼걸] 라면은 없어여
[이외수] 갑자기 수퍼가 생각난다
[홀로] 편안한밤 되세요
[여여] 은진: 컴마다 키보드가 달라 적응이 안됨^^
[윤오순] 라면 먹고 싶다.
[민단지] 난 소주..
[개밥별] 배고프다;
[민단지] ^^
[윤오순] 그치 한얼아.
[천애객] 이만 가보고요. 선생니 동생 그리고 이하 모두 안녕히...
[홀로] 천애객님...좋은 밤
[한얼] 나 여기 피씨방.
[상큼걸] 그럼 //아이스크림 드세여
[여여] 은진: 안녕히 천애객님
[천애객] 삐끄덕
[쓰레기] 안녕히 가세요
[이외수] 안녕히
[법주] 형님 안녕히
[생각의 바다] 잘가여~~
[미미시쿠] 빠이~~
[알 림] 천애객님이 대화방을 나가셨습니다.
[민단지] 반가웠어여
[한얼] 좀 있다 컵라면 사먹을 예정.
[윤오순] 라면 있는 피시방?
[기정이] 어. 저번주에는 가장 오래 계셨는데
[안개비] 잘 가세요..
[상큼걸] 나땜에...
[쓰레기] 난 밥 먹어야겠다
[한얼] 부럽지?
[김홍석] 먹는 얘기하지말기
[법주] 헐..
[로사] ^^ / 은진님 새 별명 <- 전천후 은진.
[상큼걸] 배가 고프신가봐여
[쓰레기] 김에다가 고추장 비벼서 싸서 먹어야지
[윤오순] 졸라.
[쓰레기] 으.....
[미미시쿠] 쿠쿠~~
[안개비] 나두 피시방인데..라면 안 팔아요..부럽다 정말..
[상큼걸] 출출하신가보져?
[여여] 둘이 라면 먹어라 아들아
[민단지] 나두 라면...
[윤오순] 김에다
[윤오순] 고추장까지?
[여여] 오순이랑
[민단지] 속풀이엔 라면이...
[상큼걸] 난 집인데..
[윤오순] 내가 없는 것 다?
[안개비] 같은 피시방인데 중국피시방이 더 좋단말인가? ^^
[민단지] ㅋㅋ
[쓰레기] 얼마나 맛있는데
[한얼] 난 어머니가 보내준 김도 있고, 마른 오징어도 있지롱.
[법주] 갑자기 앞니가 하나 빠진 듯 허전하네요--;
[칼] 전 좀전에 밥 먹었어요..
[칼] 미역국에....
[여여] 은진: 안개비님도 안녕하시죠. 인사가 늦었음^^
[미미시쿠] 김밥 두줄 먹은 놈 미안하게 먹는 야그는 그만 하져~~
[로사] 훗..
[안개비] 넵
[쓰레기] 어우...생각만해도 침이 한 드럼이다...
[홀로] 법주..왜 허전?
[안개비] ^^
[생각의 바다] ,
[김홍석] 뽀뽀하고 고추장 먹으면 입술 부르튼다.쓰레기야
[한얼] 이빨에 낀 오징어 빼서 다시 먹어야지. 부럽지.?
[윤오순] 네 노트북 내가 가지고 있다.
[기정이] 짜슥. 있는놈이 없는놈 갈구면 안돼.
[쓰레기] 남이사
[윤오순] 그러면 안되지.
[생각의 바다] 법주어딘니...
[로사] ^^
[법주] 형님이 나가셔서요 누님
[로사] ..예
[쓰레기] 정이누나
[홀로] 여기 또 형님들 많이 계시잖아?
[생각의 바다] 앗..여깃었군 흠흠...
[법주] 여기 있습다 행님
[기정이] 어? 무섭다. 은근한 저 목소리))
[쓰레기] 요즘에 눈 뜨고 살아요?
[생각의 바다] 후훗..
[민단지] 첨인데 좋네여
[법주] 하하
[민단지] ^^
[생각의 바다] 행님 하지 말구..
[안개비] ^^
[홀로] 법주야..천애긱님은 진짜루..디게 폼내실거 가터
[생각의 바다] 바다형 해 ..하핫..
[민단지] 자유롭구...
[기정이] 눈 떠도 난 작아서 뵈는 게 별로 없어
[알 림] 김윤태님이 대화방을 나가셨습니다.
[쓰레기] 하긴....
[법주] ^^
[법주] 네 행님
[미미시쿠] 떱~~
[생각의 바다] 내가 깍두기 머린줄 아시겠당..ㅡㅡ;;
[여여] 은진: 주언인 뭐하냐
[민단지] 근데 다들 늦게까지 게시네여
[쓰레기] 성냥개비로 좀 벌려놔요
[법주] ㅏ하하
[한얼] 누나 남자 보는 눈은 크잖아.
[안개비] 박진감 넘치는 채팅이네요 와 빠르다..다들..
[칼] 바다형.. 이 더 좋으네요.. 부르기도,듣기도.
[여여] 주언아 너 또 뽀뽀하니^^
[기정이] 운명적인 유리함이지 ^^
[민단지] 진짜
[김주원] 에이. 사모님은 참.
[홀로] 마구 낑겨야 하남?
[개밥별] 그렇지
[기정이] 흠.
[생각의 바다] 감사 칼...님^^
[쓰레기] 근데 남자가 누나를 안 보잖아
[여여] 캬캬
[김주원] 눈팅 중. 정신없어서요.^^
[민단지] 독수리 날다 날개 부러졌겠다
[기정이] 나의 갈등이지.
[쓰레기] 운명의 비극이지
[미미시쿠] 떱~~
[윤오순] 언제 쓰레기가 저렇게 컸지?
[칼] 전 칼님 하지말고 외사랑이라하세요..
[이외수] 재는 소개팅 여기서 하나?
[로사] (선생님. 이번주는 지지난주 보다 더 질긴 분들이 오신듯 합니다.)
[상큼걸] //맥주한잔하시고여 //커피 //케익드시고여 디저트로 //아이스크림 //쥬스 드세여 전 진짜 나갑니다 //안녕 //안녕 //훌쩍나가니까 슬프다... 잼잇었는데...
[로사] 흠.
[법주] 외사랑님
[김주원] 하하
[기정이] 그래서 난 운명따윈 안써주잖아.
[개밥별] 그러게요
[미미시쿠] 허걱~~
[소향] 하하
[여여] 은진: 캬캬 여자 파주스토리 주언양^^
[소향] 감사
[생각의 바다] 외사랑님..후훗...
[칼] 감사..
[김주원] 저 이제 소개팅 안해요.ㅅ시시해서.^^
[쓰레기] 제가 무슨 콩나물이에요? 크게....?
[민단지] 외사랑이라...
[안개비] 걸님 안녕히 가세요..
[법주] 넘 빠를네요
[개밥별] 누가 누군한테 하는 말인지 모르겠당
[민단지] 윽...
[김주원] (이러면 다들 한마디씩 하겠죠? ^^)
[민단지] 맘이...
[여여] 은진: 맨날 애프터도 못 받고 지지배^^
[이외수] 그려요 강적들이 아니라 깡적들 같은데...
[홀로] ㅎㅎㅎㅎㅎ
[여여] 은진: 니끼하다는 말로 얼버무리고^^
[기정이] 느끼했을거야.
[김주원] 거봐. 그럴 줄 알았어.
[한얼] ㅏ하
[안개비] 니끼함에 다시 당하셨나요?
[생각의 바다] 헉..
[민단지] 깡으루 똘똘 뭉친?
[김주원] 이봐.
[여여] 쓰레기 언제 와. 선물 준비해 놨으니까
[기정이] 주원이 소개팅한 남자.
[알 림] 상큼걸님이 대화방을 나가셨습니다.
[쓰레기] 정말여?
[여여] 주언이도
[김주원] 넵 사모님!
[윤오순] 김주원, 너 풀끼 많이 빠졌구나?
[기정이] 음. 당첨이구나.
[알 림] 상큼걸님이 대화방에 입장하셨습니다.
[김주원] 감기 걸려서 정신없음. 지금.
[쓰레기] 야~~호~~ 띠리리리리리
[안개비] 상큼걸님 뭐 놓고 가신거라도?
[여여] 은진: 우야노 소개팅도 못하고^^
[김홍석] 주원이가 애프터 받으면 한국남자 망조든거다.
[미미시쿠] 커커~~
[로사] 하하..
[윤오순] 다들 좋겠다.
[민단지] 하하
[이외수] 주원이도 맞췄는데
[여여] 캬캬
[기정이] 또오세요. 상큼님
[쓰레기] 그건 맞다
[개밥별] ^^
[김주원] 은진양. 고만 갈구소.
[상큼걸] 아니여 잘못들어 왔어요
[윤오순] 사모님한테 선물도 받고.
[여여] 한얼아
[법주] ^^
[안개비] 하하하
[김주원] 저두 주신댔어요. ^^
[한얼] 예?
[개밥별] 염갈구
[여여] 오순이한테 달력하나 주렴
[개밥별] ㅆ^
[민단지] 사랑에는 점수가 없다?
[기정이] 은진아. 주원이나 너나 피차일반이야. 모
[한얼] 어 안돼는데.
[법주] 허걱 정신 없다
[윤오순] 정말요?
[알 림] 상큼걸님이 대화방을 나가셨습니다.
[알 림] 상큼걸님이 대화방에 입장하셨습니다.
[홀로] ㅎㅎㅎㅎㅎㅎ
[미미시쿠] 흠~~
[기정이] 와. 나 우편비 줄었다))
[알 림] 상큼걸님이 대화방을 나가셨습니다.
[김주원] 사랑합니다 선생님!!
[여여] 은진: 오늘의 수훈상은 우리 싸모님
[쓰레기] 안 봐주면 어떻게 할건데요?
[개밥별] 봐주긴 누굴 봐ㅝ
[기정이] 눈이 똑바로 박힌 놈은 주원이한테 애프터한대
[김주원] 하하하. ^^
[여여] 은진: 아직까지 옆에 웅크리고 앉아 지켜보고 계심
[윤오순] 그럼그럼.
[기정이] 어떻게 하긴. 잡아먹지. 흠!
[생각의 바다] 요즘 라쉭 수술이 유행이랍니다.선생님..하핫..
[알 림] 상큼걸님이 대화방을 나가셨습니다.
[쓰레기] 먹어봐
[윤오순] 나도 기정이편.
[한얼] 아버지 왜 눈이 똑바로 박히도록 나아주지 않으셨습니까.
[여여] 캬캬
[이외수] 히히 이이래서 처녀한테 마누라 옆에서 샇사랑한번 받아 보는 거지^^
[쓰레기] 누난 입도 작잖아
[홀로] 상큼걸 바쁘다
[개밥별] ^^
[미미시쿠] 커커!~~
[기정이] 싫어. 남 먹던거 안먹어. 앗. 그만해야지.))
[민단지] 하하
[법주] 그러게요 누님
[쓰레기] 나도 누나한테 먹히기 싫어
[법주] ^^
[안개비] 자꾸 궁금해지는 미스테리걸...
[개밥별] 허허 쓰레기가 언제 누나까지...
[김주원] 하하하.
[여여] 은진 :소향님은 조용하시네요
[민단지] 막 갈구는 분위기
[안개비] 꼭 보고 싶어요...
[이외수] 한얼아 우리는 육안집안이 아니란다
[민단지] 이런 분위기 적응해야 하나...?
[안개비] 미스테리걸...^^
[민단지] 음...
[한얼] !
[기정이] 적응하지마세요
[여여] 은진: 견디셔야 합니다. 민단지님
[민단지] 하하
[민단지] 저두 한 갈굼 하는데여
[민단지] 잘 모르는 님들이라서...
[민단지] ^^
[여여] 은진: 캬캬 강적이당^^
[미미시쿠] 미투~~
[기정이] 오손도손할기에도 모자란 새벽입니다.
[여여] 은진: 로사님
[로사] ..예
[기정이] 살
[여여] 은진: 그냥^^
[생각의 바다] 병아리의 엉덩이를 쪼시는 군요..다덜..하핫..무셔라..
[로사] ^^
[안개비] 전 삼주만에 겨우 적응을~~
[이외수] 홍서기는 귀환했나 회사?
[여여] 은진: 몰래 라면 삶아 드니사 해서^^
[칼] 전 아직도 적응을 못하고 있어요
[안개비] ^^
[칼] 불쌍해...
[개밥별] 은진아 라면 끓여라
[민단지] 음...
[홀로] .
[민단지] 전...
[기정이] 설마. 로사님은 자유의지를 쓰신다고 했는걸.
[김홍석] 네 선생님.
[로사] 훗... 지금 오징어를 먹을까 라면을 먹을까 생각중입니다. 은진님.
[쓰레기] 개밥별님이 누구세요?
[안개비] 각고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적응하려면^^
[한얼] 은진이 누나 라면 맛있어.
[김주원] ^^
[여여] 한얼아 오순이한테
[기정이] 창호.
[한얼] 예
[여여] 시집도 주고
[한얼] 헉.
[쓰레기] 음....
[생각의 바다] ,
[여여] 달력 한 개 작은 거(특히 강조)
[이외수] 캬캬
[여여] 줘
[여여] 주던 말던 니 맘대로 해
[윤오순] 그래도 좋아요.
[기정이] 와. 오순아. 사모님께서 너 다 챙겨주신다.
[한얼] 넵
[홀로] ㅎㅎㅎㅎㅎㅎㅎ
[여여] 그럼
[김홍석] 문제가 계속 생겨서 일단 보귀했습니다.
[여여] 안 줘도 법적으로 이상 없어
[김홍석] 복귀. ㅡㅡ;
[윤오순] 이런이런.
[기정이] 하하
[여여] 은진: 안줘도 돼. 니 자유의지야^6
[이외수] 무슨 문제?
[윤오순] 푸하하하.
[김홍석] 여러가지 문제가 다발로 있었습니다. ^^;
[기정이] 난 한얼이가 주길 바래. 자유의지 팍팍 써서말야
[여여] 오순인 나이 차이가 너무 나. 너하고.
[기정이] 내 우편비가 느냐 주느냐가 달려있는 문제니까. 흑
[여여] 시간낭비 하지마
[한얼] 내 책이 정이 누나에게 있는걸.
[윤오순] 한얼인 꼭 그래야 할걸?
[이외수] 여러 가지^^
[윤오순] 나이가 무슨.
[기정이] 고롬.
[김홍석] 그중에 하나가 최근의 경기사정때문에
[윤오순] 궁합만 맞으면...^^
[기정이] 네가 주면 내게 줄 책이 느는거지.
[기정이] 네
[여여] 은진: 법주님 견디셔야 합니다^^ (지금 계시나요)
[한얼] 아 그런 경제학이구나.
[김홍석] 사업타당성을 재검토하겠다고 해서
{안개비} 조용하네..라면먹니?
[홀로] ㅎㅎㅎㅎㅎㅎㅎ
[이외수] 앞으로의 경기는 더 비관적인데
[법주] 감사합니다 은진님^
[칼] .
[이외수] 대처방안은?
[법주] ^^
[여여] 저렇게 홀로님처럼 가끔 웃음이라도
[김홍석] 잠정적으로 사업이 중단된 상태입ㄴ다.
[여여] 궁금하잖아요
[홀로] ㅎㅎㅎㅎㅎㅎㅎ또한번
[생각의 바다] 저 빛자루하구 쓰레받이 준비하고 앉아 있습니다..^^;;
[여여] 생각의 바다님도 주무시남?
[여여] 캬캬
[김홍석] 그래서 지금은 복귀해서
[민단지] 코~~~~~~~~~~~~~~
[법주] ^^
[칼] ^^
[민단지] 드르렁~~~컥~!
[기정이] 쟤부터 쓸어가주세요. 바다님))
[민단지] 냠냠...
[생각의 바다] 헐..
[법주] 이렇게요?^^
[칼] 저는 진공청소기입니다.... 준비중.
[김홍석] 동대문에 있는 두산타워에서 진행할 프로젝트 제안서를
[생각의 바다] 쓸때 한번에 쓸어야죠..^^;;
[김홍석] 쓰고 있습니다.
[칼] 밤이라 진공청소기는 넘 시끄러운가?
[여여] 은진: 선생님 생존점^^
[법주] ^^
[미미시쿠] 제안서라~~
[소향] .
[이외수] .
[법주] .
[김주원] .
[안개비] .
[홀로] ㅎㅎㅎㅎㅎ
[여여] 키키
[법주] ^^
[칼] 바다님.. 부천이면..
[생각의 바다] 네..
[김주원] 다들 말도 잘 들으시지 원.^^
[생각의 바다] 칼님..
[칼] 씨마 1020에도 가보셨어요?
[안개비] 속았다..
[이외수] 뭐야 여긴 안 찌어도 되는데
[이외수] 찍
[칼] 저 거기 자주 가는데..
[김홍석] 그 후에 동양에서 사업을 재개하면다시 투입될 예정인데
[여여] 은진: 사모님은 생존점 안찍으셔도 절대 안 짤린 답니다
[기정이] 여기 안찍어도 안짤려.
[생각의 바다] 싸마는 송내에 있지 않나요..
[김홍석]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법주] 바다형.. 외사랑님이라고 부르세요^^
[여여] 은진: 미안합니다^^
[생각의 바다] 외사랑님..후훗..
[칼] 부천이나 송내나.. 거기서 거기잖아요
[개밥별] 저 염사악!
[생각의 바다] 씨마 자주가요..
[민단지] 외사랑...
[생각의 바다] 옷사러..
[민단지] 음.....
[개밥별] 귓속말 하기두 바쁜데
[민단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여...
[칼] 그럼.. 마주쳤을수도 있네요
[여여] 은진: 개밥별님도 안녕하시죠. 인사가 늦었음.
[민단지] 음...
[칼] 신기하다..
[생각의 바다] 요즘은 zz@na로가죠 요즘..
[민단지] 그게 외사랑인지...
[기정이] 크. 사악의 결정체다
[생각의 바다] 영어강사인제 친구는..
[생각의 바다] 지지아나를..
[생각의 바다] 짱나로 발음하더군요..
[생각의 바다] 하하핫..
[법주] ^^
[한얼] ^^
[민단지] 고백은 했는데...
[민단지] 한달째 암말두 없어여...
[기정이] 선생님께서 지금 모니터만 뚫어지게 바라보고 계십니다
[민단지] 음...
[미미시쿠] 쿠쿠~~
[김주원] 저두요.
[민단지] 남자들은 정말...
[기정이] 저두요. 작은눈이 아픕니다
[민단지] 알쑤가 옵쏘..
[여여] 은진: 선생님 고백은 했는데 암말도 없대요. 우짜죠.
[여여] 로사님과 홍석님 언제 새겨요
[생각의 바다] 그때 그미녀가 훅시...외사랑님이 아니었을까요..
[홀로] ㅎㅎㅎㅎㅎㅎㅎ
[로사] 하하..
[미미시쿠] 사람들이 다 그런 거져모~~
[로사] 홍석님 기분나빠하십니다. 여여님.
[이외수] 계속 고백하세요^6
[민단지] 하하
[법주] 저런..그남자 시력이 나쁜가보죠?민단지님
[칼] 눈치채셨군요
[이외수] 뭔 말 잇을 때까지
[홀로] 두분이 찐한사이신가요?
[민단지] 음...
[홀로] ㅎㅎㅎㅎㅎ
[미미시쿠] 캬캬~~
[생각의 바다] 음..
[여여] 은진: 사모님 끝까지 버티고 계십니다
[민단지] 그렇긴 해여
[민단지] ^^
[로사] 홀로님.
[김홍석] 찐한 사이? -_-;;
[홀로] 넵
[법주] ^^
[로사] 찐한 사이는 어떤 사이입니까.
[여여] 의지의 한국여자야. 난^^
[여여] 자유의지^^
[홀로] 찐한사이는
[개밥별] 형 내가 있자누
[생각의 바다] 아무래도 씨마에서 번개 함 해야겠습니다..^^
[홀로] 찜한사이
[생각의 바다] 캬캬~~
[여여] 난 버티고야 말아
[홀로] 불에 찐사이
[여여] 눈을 부릅뜨고
[홀로] 이니여요
[김주원] 화이링!
[홀로] 뜨거운사이
[로사] 흠.
[김홍석] 찐한게 갈구는 사이
[홀로] ㅎㅎㅎㅎㅎ
[안개비] 사모님 무서워요 눈 부릅뜨시니깐..^^
[여여] 대타까지 우리 여보야가 보내 주셨는데^^
[이외수] 열 번 찍어 안 넘어 가면 그때는 전기톱을 들이대는 겁니다
[민단지] 찐~~~~~~~~~~~~~~~~~~한 사이
[여여] 누가 우리 선생님한테 관심을 갖나
[생각의 바다] 오고가는 갈굼속에 싹트는 우정...
[홀로] ㅎㅎㅎㅎㅎㅎ
[여여] 눈을 벌겋게 뜨고 졸고 있음^^
[미미시쿠] 쿠쿠~~
[홀로] 미운정
[민단지] 미운 정이 더 무섭다던데
[홀로] 마저요
[이외수] 어느새 내 아내가 초능력을?
[기정이] 풋
[여여] 하하
[안개비] 하하하
[법주] ^^
[민단지] 하하
[김주원] ^^
[생각의 바다] 훗..
[홀로] ㅎㅎㅎ
[기정이] 어케 고백하셨을까. 아! 궁금해라
[김홍석] 저는 로사님과 고운정이 새록새록
[홀로] ㅎㅎㅎㅎㅎ
[민단지] 저여?
[개밥별] ^^
[민단지] 하하
[기정이] 네
[민단지] 음....
[개밥별] 뭐가요
[미미시쿠] 기대~~~
[민단지] 방법이 틀렸었어여...
[여여] 은진: 사모님 눈이 감기고 있습니다 빨리빨리 고백들 하시랍니다
[민단지] 그냥...
[안개비] 음....
[민단지] 좋아해
[기정이] 네.
[민단지] 그랬어여
[미미시쿠] 쩝~~~
[이외수] 눈에 색깔 넣고 뜬 채로 자는 법은 나도 아직 모터득하지 못했는데
[민단지] 암말두 안하구
[민단지] 그말만
[민단지] 그랬더니
[민단지] 알고 있었어...
[민단지] 그러더군여
[민단지] ^^
[미미시쿠] 캬캬~~
[안개비] 음...~~
[기정이] 어디서요?
[여여] 은진: 헉거
[민단지] 차 안에서
[기정이] 오잉. 버스 택시 차종이 많은데
[김홍석] 허걱 차안이라면
[칼] 민단지님의 그분도 단지님의 사랑을 즐기고 있는가 보네요..
[개밥별] 음!
[미미시쿠] 흠 꾀 친한 사이였나비~~
[안개비] 트럭?
[이외수] 넵 법주님
[홀로] ㅎㅎㅎㅎㅎ
[민단지] 그럴까여?
[칼] 그럴지도....
[민단지] 근데여
[김홍석] 뽀뽀도 했나요? -_-
[기정이] 트럭이였다면 재밌었겠다
[홀로] ㅎㅎㅎㅎㅎ
[로사] (선생님. 총각 처녀들 눈 반짝거리는거 보이십니까._)
[안개비] 캬캬~~
[민단지] 라이타 선물해 줬었는데
[민단지] 카니발임다
[미미시쿠] 적절한 타이밍~~
[칼] 아주 외면하는건 아닌데.. 그냥 정지해 있는 상태..
[민단지] 안가지구 다녀요
[안개비] 로사님두 반짝거리시는데요?
[여여] 은진: 음 카니발
[기정이] 사실 선생님 눈도 지금 반짝거리고 있답니다
[로사] 음?
[홀로] ㅎㅎㅎㅎㅎㅎ
[개밥별] 전 은하 ㅏ나만
[미미시쿠] 오호라~ 실래가 넓은데~~
[로사] (들켰네.)
[이외수] 거의 섬광
[이외수] .
[안개비] 푸하하
[기정이] 음. 카니발. 휴...
[민단지] 하하
[민단지] 하얀색 카니발
[로사] 창호님. 동생이나 조카 엄써요?
[로사] ^^
[이외수] 싸모님아 군고구마
[민단지] 글구
[안개비] 음....
[여여] 은진: 그 라이타 우리 선생님 주시면 항상 지니고 다니실텐데^^
[민단지] 만나면 알 수 없는 행동만 해여
[로사] 아.. 군고구마.
[민단지] 하하
[안개비] 아 군고구마...
[기정이] 참. 차종 안 말씀해주셨어요.
[개밥별] 남동생 여동생
[민단지] 보내드릴까여?
[로사] 남동생.
[미미시쿠] 어떤 행동여..?
[민단지] 선생님?
[민단지] 사모님
[민단지] 라이타는
[민단지] 첫사랑이라는 의미가 있느데
[개밥별] 아직 친구가 없어요
[민단지] 괜찮나여?
[미미시쿠] 카니발이라구 했던것 같은디~~
[민단지] 음...
[여여] 은진: 민단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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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정팅 두울
안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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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1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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