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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코 사진가 ”이르지 투렉”의 사진전 '프라하를 걷다' Walking in Prag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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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의 사진 갤러리 및 다양한 문화공간인 '공간루'는 체코사진작가 '이르지 투렉'(Jiří Turek)의 사진전을 7월 15일부터 28일까지 전시한다.
'프라하를 걷다(Walking in Pragu)'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공간루(space lou) 기획초대전이다.
이번 기획초대전의 작가 '이르지 투렉'은 체코 프라하 출신으로 패션 및 광고사진작가이다. 1990년 유럽의 가장 큰 일간지 중 하나인 'MF Dnes'의 사진기자로 경력을 쌓기 시작하여 체코 공화국의 제1대 대통령이던 '바츨라프 하벨'과 세계 곳곳을 동행하며 그루지아와 구소련 뿐 아나리 전쟁으로 피폐해진 보스니아와 크로아티아의 비극적인 소식을 전했다. 이후, 인물과 패션사진에 관신을 두게 되면서 롤링 스톤, 스팅, 푸치아노 파바로티 등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을 촬영하였으면 엘르 표지, 인터뷰 사진작업에 참여했다. EMI, 소니뮤직, 유니버셜 뮤직 등 여러 음반표지에도 그의 작품이 활용되었다.
공간루 대표 조인숙 관장은 "이번 전시는 국내에서는 쉽게 만날수 없는 체코 유명작가의 수준있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기회'라며 특별히 오픈식(7월15일 7시)에 올샤 주한체코대사도 참석하는 비중있는 전시"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은 "키타리스트 김광석의 '프라하의 밤'이란 제목의 특별한 음악회도 함께 열리는 사진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오픈식이 될 것"이라 말하였다.
작가 주요 수상 경력
Czech Press Photo: 1st prize Art and gashion(1998)
Czech Press Photo: 2st prize Art and gashion(1999)
"LOUSKACEK" advertislngphotoaward(2001 T-Mobile Click)
"LOUSKACEK" 2007-Linkabezpec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