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말씀하시기를 정치를 하시는 분들간의 소통이 절실하다는 얘기들을 하십니다.
소통은 이익유뮤를 생각하기 전에 마음을 열고 허심탄회한 대화로 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철학자가 말했습니다.
열쇠가 소통이라면 자물쇠는 믿음이라고...
사실 어느 것이 먼저인지도 이젠 모르겠습니다.
믿음이 있어야 소통이 될 수 있다는 것인지 아님 소통을 통해 믿음이 생긴다는 것인지
어느 것이 먼저라 할 것없이 우선은 마음을 열러야 소통이든 믿음이든 시작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요즘 코로나확진자가 3~40만을 오르내리는 상황입니다만
많은 분들께서 면담을 요청하고 계십니다.
국산도 그렇고 일본상품도 그렇고 어느 것하나 상품성 있는 물건을 좀처럼 구하기 어렵다는 말씀이며
어디로 어떻게 찾아가야 좋은 상품을 구할 수 있겠느냐 하는 질문이 대부분이고 한편 해외직구에 대한 질문과
요청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직궁 대해 관심을 보이시는 많은 분들 중에는 의욕과 열정이 넘치는 분이지만 조건에 적합지 않아 안타까움을
보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시지만 경제적인 부분 그리고 열정은 좋으신데 기술력이 좀 떨어지는 분들도 계시네요.
여기서 소통과 믿음에 대한 말씀을 들이고자 하는 이유는~
"한국내 어디를 뒤져봐도 좋은 물건이라는 건 현재로선 찾기 어렵습니다." 라고 하면
이상한 표정을 지으시며 믿지 못하고 장삿속으로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좋은 물건, 현재로선 정말 찾기 어렵습니다. ^ ^
일본도 물건이 나오지를 않아 자국내에 쓸 상품도 없어 난리인데 싼값에 한국에 줄 좋은 물건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국내 수거물도 요즘 모이지를 않아 구제업계는 물론 수출공장들도 난리도 아닌 상황입니다.
결론적으로 예코벨리가 예견했던 일들이 현실로 다가 왔다는 것이 현정설입니다.
역시 에코벨리가 예견했드시 에코벨리 등이 현지 작업을 통해 깐깐한 상품들을 직구해 오는 시기로 부터
우리나라 구제, 빈티지 사업의 새로운 기준이 형성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직구에 관한 질문자들꼐서 가장 궁금히 물어보는 얘기는 현지에서 직구선별작업을하면 물건은 어느 정도냐?
하는 질문입니다.
차근히 말씀을 드리면 반신반의하는 모습들입니다.
이렇게 소통은 하고 있는데... 역시 믿음에 대한 문제가 남습니다. ^ ^
6월 18일 이면 이제 수입짝은 수입이 금지됩니다.
중고는 확실한 상품만이 수입이 가능해 집니다.
수입금지에 대해서도 그렇게 말씀을 드렸어도 아직도 전혀 듣지 못했다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기야 처음 제가 이런 말씀을 드렸을 때 그 누구도 코끝하나 씨끗도 안하셨습니다.
많이 들 기다리셨습니다.
이제 좀 더 좋은 환경에서 대접받는 구제, 빈티지 사업을 하실 수 있도록 에코벨리가 돕겠습니다.
작은 점포로 부터 대형매장 그리고 도매업체에 이르기 까지 에코벨리는 열린 마음으로 믿음을 기본으로
진지한 소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