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여행전문가 김영채 장로와 미니대담
-초대형 배타고 하는 성지순례여행의 묘미-
-이스라엘, 그리스, 터키의 성지를 탐방하는 코스도-
지난 2월 12일(화) 아침, 손양원 목사 기념 사업회 조찬기도회에서 김영채 장로(여수성결교회)를 통해 크루즈성지순례여행에 관한 제반사항에 대해서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사진) 평소 성지순례 크루즈여행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고 싶었기 때문이다. “생각해 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이 은혜임을 알 수 있습니다. 크루즈 여행문화가 아직도 생소하기만 한 우리 풍토에선 이해하기 힘든 부분과 잘못된 오해의 소지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라고 말하는 김영채 장로는 “그러나 편견과 오해가 한낱 기우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라고 말을 잇는다. 김 장로는 “일찍이 우리들은 아메리카나 유럽에서 돈 많은 부호들과 귀족들의 특별한 여행이고 호사스런 크루즈 여행이라고 생각해 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던 것이 삶의 질 향상과 소득수준의 향상으로 이들 나라에선 보편화된 여행문화로 바뀌었다.”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김영채 장로는 “제가 크루즈여행을 알게 된 것은 우연이 지인을 통해서 전해들은 말 한마디였습니다. 여수서광교회를 섬기는 이민식 안수집사님과 유정자 권사님께서 부부동반으로 한 달 동안 크루즈 세계일주 여행을 다녀왔다.”고 말한다. 김 장로는 말한다. “저 같은 가난한 서민으로서는 한낱 꿈같은 이야기였습니다. 당시 이 말을 전해들은 저의 결론은 돈 많은 분들이라서 그런 꿈같은 여행도 즐기시는 구나하고 매우 부럽게 만 생각했다.”는 것이다. 김영채 장로는 “꿈의 여행 드림 트립스 그 이듬해인가 우연히 지인을 통해서 전 세계 크루즈여행을 아주 적은 비용으로 갈 수 있는 미국회사가 있다고 해서 그 이야기를 전해 듣게 된 것이 하나의 동기부여가 되었다.”는 것이다. “수백만 명의 회원제로 운영되는 멤버십이었는데 저도 곧바로 가입비와 월 회비를 내고 가입했다.”는 것이다.
<알라스카 인피니티 크루즈>를 탈 때는 기념사진도 남겼다. 그리고 “목사님 내외분과 이민식 안수집사님 내외분과 함께 크루즈만찬장에서 기념사진을 담기도 했다.”는 것이다. “뉴얼리언스 승선 카리브 카니발크루즈에서 서비스 맨 잭에게 전도지로 전도했고, 2014년 2월 6박7일간의 멕시코일주 크루즈여행 때는 김양순 선교사님을 모시고 조찬기도회 하면서 100여명의 크루즈 여행자들에게 전도하시는 목사님에게 큰 감동과 도전을 받았다.”고 말하는 김 장로는 “크루즈 선교여행도 권해드릴만 합니다. 크루즈는 보통 300여 미터 길이에 10~18만 톤 크루즈가 여의도 63빌딩 250미터 보다 크고 높이가 15층 아파트 높이로 대단했다.”라고 말한다. 김 장로는 말한다. “이 회사 멤버십 회원제를 통해서 6박 7일 기준 유럽이나 미주 호주 등 평균 600만 달러(70만 원 정도)의 크루즈 비용과 비행기 표만 구하면 갈 수 있는 정보를 알고 즐거운 비명을 질렀습니다.
그 후로 4년간 지금까지 8번의 크루즈여행을 즐길 기회를 갖게 된 데는 궁색한 형편과 처지를 아시는 나의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라고 고백하고 있다. “멤버십을 통해서 여수 등 백여 분들에게 크루즈여행을 갈 수 있는 기회를 드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금은 전 세계 5000여대 크루즈와 연계된 크루즈 플렛 폼 회사인 세계최고의 인 크루즈를 통해서 많은 지인들에게 가족중심의 크루즈 여행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김 장로는 “편안하고 품격 있는 크루즈 여행이야 말로 우리의 삶의 가치를 한껏 높여 줍니다. 크루즈에서의 선교여행도 황금어장이라고 할 수 있고, 또 권장할만합니다.”라고 말한다. 그는 또 “단 믿는 분들의 성지순례만 하는 크루즈여행 패키지 전문회사를 통해서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라로 말을 맺는다.
크루즈 가운데는 타이타닉 호 2배 크기의 7만 8500t급 크루즈 유람선으로 785명의 승무원과 2000명의 승객을 태우고 이스라엘(텔아비스, 예루살렘, 나사렛, 갈릴리, 그리스(아테네, 고린도, 산토리니), 터키(이스탄불)의 성지를 탐방하는 코스도 있다고 설명을 해 준다. 크루즈 일정이 끝난 뒤 희망자에 한해 소아시아 7대교회 지역인 카파도키아, 파묵칼레, 에베소, 쿠사다시, 아이발릭, 트로이, 치낙칼레 등을 육상으로 순례할 수 있다고 말한다. 자녀가 부모님께, 교인들이 목사님 부부에게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잇을 것이라고 말한다. 좋은 음식과 안락한 환경, 풍성한 예배가 어우러진 크루즈 성지순례 여행은 권장할 만한일이라고 말한다. 초대형 초호화 크루즈여행에 대해 일반인들은 쉽지 않느냐며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절차에 대해크루즈는 나이 많이 먹은 노인들이 타는 것이란 인식부터 잘못된 거라고 말해 준다.
물론 4~5일에서 보통 일주일 이상이기 때문에 직장을 가진 젊은 사람들은 휴가내기가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방학기간이나 휴가기간에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도 많다고 말해준다. 아이들과 청소년을 위한 키즈, 틴스클럽,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암벽등반, 플로우라이더, 아이스 스케이팅, 수영장 등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비용이 비싸다는 것도 잘못 전해진 것이라고 말한다. 그것에 대해 김영채 장로는 비싸지 않게 합리적인 가격에다 회원이 되면 비용을 아주 저렴하게 하는 지역의 크루즈 회원들을 관리하는 김영채 장로는 크루즈 전문가로 크루즈는 바다 위 리조트, 떠다니는 도시로 최고의 편의시설이라고 말한다. 김 장로는 수준 높은 호텔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호텔 급 숙박은 물론 뷔페 스타일의 삼시세끼 식사부터 매일 저녁 풀코스 정찬 제공 및 각종 음식과 메인 디저트가 무제한 제공된다고 전해 준다. 각종 액티비티, 수준급의 공연, 파티, 이벤트 등에 참여, 관람을 하고 다양한 부대시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세계 곳곳의 기항지를 관광을 다녀왔다.
저렴한 비용에 이동할 때마다 짐을 쌌다 풀었다하는 수고를 덜 수 있고, 바다 위 크루즈 시설을 즐기고, 같은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며 여행하는 자유로움을 누릴 수 있다고 한다. 아시아를 도는 중국이나 홍콩, 싱가포르 베이스의 배를 타면 한국인 승무원을 만날 수 있다고 한다. 기항지 투어를 위해 운동화가 필수이고, 교회에 나가 예배를 위해서는 무릎과 어깨를 덮는 옷을 착용해야하고 여성들은 스카프를 준비해 가는 것도 필요하다는 말도 일러준다. 비상상황을 대비해 약간의 현금 여유 돈을 챙겨가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한다. 팁을 지불하거나 기념품을 살 돈을 준비하라는 것이다. 기항지에 대한 교통수단, 거리, 대략적인 예상경비와 그 지역의 관광지 등을 미리 검색하고 가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가이드의 안전브리핑에 대해 반드시 들어야 한다. 기항지에 머무는 시간이 몇 시간인지, 식사가 포함되어져 있는지 상세하게 확인을 하라는 것이다.
기항지 투어에서 자유 시간을 잘 알고 시간을 잘 지켜야 한다. 늦어도 30분 전에 크루즈에 미리 탑승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진 속의 크루즈는 ANTHEM OF THE SEAS로 경우를 보면 전장 348m에 2013년 11월 19일 건조했으며, 2015년 2월 21일에 진수한 배라고 한다. 김영채 장로 약력이다. 여수성결교회 명예장로,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이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남지방 장로회장, (사)한국기독실업인회 전남동부연합회 초대회장, 대통령직속 국민통합특별위원, (사)국제라이온스협회 부총재, (사)민족지도자 손양원 목사 기념사업회 부이사장, 2012여수세계박람회 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민사조정위원, 하버드외국어학원 설립자 원장, 여수참여연대 상임고문을 역임했거나 맡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여수YWCA명예회장 정금희 권사와 슬하에 2남(정훈/성훈)이 있다. 크루즈여행멤버세계에서는 “크루즈 킹” 김영채 대표로 알려져 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