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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지사 "(이완구 전 지사에게) 한 수 배웠다" | ||||||
전현직 대전시장과의 화합은 어느 세월에 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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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지사가 1일 대전시내 모 음식점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이완구 前 충남지사에게 도정 전반에 대한 전수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이완구 前 지사에게 한 수 배웠다"며 "이 전 지사가 충청도정 발전을 위해 추진한 사업관련 의문 났던 것을 자세히 고민하고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사업목적과 추진배경 성과 향후 대책 등을 배웠다"고 말했다.
안 지사는 이어 "앞으로도 충남도정과 관련한 의문 나는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만날 것" 이라고 밝혀 박성효 前 대전시장과 염홍철 現시장과 정치적인 대조를 보였다. 이와 관련 이완구 前지사는 본지와 통화에서 " 대전의 한 음식점에서 2시간 동안 자신이 벌린 외자유치,백제문화제,도청이전문제,농어촌문제 등 모든사업을 오찬을 함께 하며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다.
이 前 지사는 "안지사에게 국가발전과 충청발전을 위해 구체적인 중앙정부와 관계 설정 문제를 잘풀어 국비지원을 잘 받아야 하는 것이 도지사가 할일이라고 조언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 지사가 도정을 빨리 파악한 것 같다"며 "지사로써 총체적으로 잘 할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들의 만남은 지난 달 17일 2010세계대백제전 개막식 당시 안 지사가 이 전 지사에게 “한 번 모시고 싶다”고 제안했고, 이 전 지사는 “언제든 좋다”고 화답한 뒤 15일 만에 이뤄진 단독 만남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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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사님에 발자취을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이완구 전사지님 화이팅 !!!
아름다운 모습
역쉬 멋진분 입니다....
안지사님!이완구 선배님 확실하게 모셔야합니다.고럼 !
멋진 모습입니다 바람직한 모습
우리 지사님은 역시 달라도 많이 달라요~~지사님의 업적은 대대로 알것이라 믿습니다...
도민을 넘어서 국민들을 위해서 라면 가릴 것도 꺼릴 것도 없으신 분이 바로 우리 지사님 이십니다, 건강 하세요
역시 우리 지사님은 남다르십니다지사님의 큰 뜻은 오래오래 빛이 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