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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나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 한결어린이들은 모든면에서 나날이 자신감이 쌓여가고 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자존감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느끼는 마음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자신을 존중하며 사랑하는 마음 자세로, 자존심은 작은 웅덩이지만 자존감은 넓은 호수로써 존재의 깊이를 가지게 됩니다.
자존감 로드맵(road map)
자존감: 자신이 자기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 스스로를 귀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
road map: (비유) 일 · 계획 등에 대하여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지침
아이들이 즐겁게 뛰워놀수 있는 한결어린이집 생태 놀이터 보수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 아침 등원 후 농장을 걷는 씩씩한 한결어린이들입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농장의 추수가 끝나고 어린 배추를 비닐 이불로 덮어 주었습니다!!
한결어린이집 치유 숲 생태활동
한결 치유숲 활동에 관련된 교육으로 한결어린이집 원장님께서 서울대공원 치유숲 탐방을 하셨습니다!
한결 치유 숲 활동(문원유아숲체험원)
한결 치유숲은 우리 친구들이 침낭을 메고 문원 유아 숲에 가서 숲 선생님과 함께 활동하는 것으로
침낭 안에 들어가 땅의 기운도 느끼고 하늘의 푸르름도 느끼면서 자연과 한 몸이 되어 활동하는 것입니다.
편백나무 오일
풍욕을 하며 편백나무 오일로 마사지를 할 거에요. 이번에 한결치유숲 활동을 위해 한결어린이집에서 구입한 편백나무 오일입니다.
서울대공원 치유의 숲을 탐방하며 어른들의 치유활동을 영ᆞ유아들과 직첩 체험하여 봅니다.
문원유아숲 산림전문가 남태경선생님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청계산 낙엽위에서 침낭을 펴고 누워 하늘 보기, 편백오일로 손 맛사지하기...
준비해주신 따뜻한 차도 마셨습니다.
한결 치유숲
※ 12월에도 숲 활동은 계속 진행될 예정입니다.
따뜻하게 입혀서 보내주세요.(모자, 목도리, 장갑, 털신,워머 등)
한결어린이집內 농장에서 수확한 호박을 한결아이들이 꿰어 말려서 호박떡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농장의 무입니다. 무는 뿌리채소로 무도 먹을 수 있고 잎도 먹을 수 있지요.
※무의효능
잎에는 무기물과 각종의 비타민 등 영양가가 시금치 못지 않게 높으며, 뿌리에는 여러 가지 소화효소가 들어 있다.
특히 디아스타아제(diastase)가 함유되어 있어 소화를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요소를 분해하는 우레아제(urease), 체내에서
생기는 해로운 과산화수소를 물과 산소로 분해하는 카탈라제 등의 효소성분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무의 매운맛과 생식 후 독특한 냄새는 유황화합물의 일종인 페닐에칠이소치오시아네이트(PEITC, phenylenthylisothiocyanate)
라는 물질이 바로 무 특유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데 이 물질이 거담, 진해작용이 있으며 특히 폐암으로 진행하는 것을 강력히
막아주는 천영 항암제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평소에 호흡기가 약하다거나 담배를 많이 피워 폐암의 위험이 높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평소에 무를, 매운 놈만 골라서
날로 먹거나 무말랭이로 사시사철 먹는다면 폐암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약용으로 뿌리는 변비예방의 효과가 있다.
▶ 식욕증진, 간장, 치질 등에 효과가 있다.
▶ 종자는 이뇨, 설사, 소화자극제 및 거담제로 사용한다.
▶ 무즙은 얼굴과 피부를 희고 부드럽게 하여 여성의 피부관리에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 무의 색이 희고, 기운이 서늘하며, 그 맛이 맵고 달아 기침과 갈증을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다.
※무말랭이의 효능
1) 건조되면서 식이섬유가 응축되어 말리기 전의 무보다 식이섬유가 15배나 더 들어있습니다.
2) 철함유량은 48배, 칼슘은 22배나 많아져 빈혈이나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3) 장내의 이상발효를 막아주고, 혈액을 정화하며, 세포노화를 막아줍니다.
4) 체내에 축적된 과잉의 단백질을 분해하여 아토피의 가려움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5) 무에 들어 있는 소화효소는 동물성 식품을 해독하는데 최적의 식품으로서 몸의 긴장이 이완되며, 효소 덕분에 신장 기능의
회복에 좋고, 부종을 예방하며 이뇨작용을 도와줍니다.
6) 열을 내리는 작용이 있어 발열이나 염증 예방에도 좋습니다.
7) 무시래기처럼 당뇨에도 효능이 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무도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어요...김치를 담궈 먹을 수도 있고 무 말랭이도 만들 수 있답니다.
김장무밭
갓입니다.
갓의 효능은 동의보감에서
성질은 따뜻하고 매우며 독이없다.
신장의 나쁜 기운을 없애고 눈과 귀를 밝게하며 기침과 기(氣)가 치밀어 오르는 것을 멎게하고 속을 따뜻하게 하여
두면풍(頭面風)을 없앤다. 푸른것 보담 붉은것이 약성이 더 좋고. 주된 성분은 매은맛을 내는 캡사이신이다.
한결아이들이 만든 무말랭이를 청계산자락의 청청한 바람에 말릴겁니다!!
잘 말려 맛있는 반찬을 기대합니다^^
12월 2일(금)에 실외에 널어 말린 것을 오늘 실내로 가지고 들어와 먹을거리로 준비합니다.
말린 것이 어떻게 되었나요? 작아졌어요, 쪼글쪼글해졌어요, 딱딱해졌어요, 못생겨졌어요라고 이야기하네요.
아이들 선생님 말씀에 집중하네요. 궁금한것을 질문을 하기도 합니다.
유아들이 쉽게 할수 있도록 끝 가장자리 부분을 가위로 잘라 주십니다.
팀별로 앉아 무말랭이를 분리하여 보았어요.
우리 친구들이 분리한 무말랭이랍니다.
조리사님 부탁드려요^^*
12월6일(화)에 조리사님께서 맛있는 반찬으로 해 주셨어요.
딱딱했어요.
내가 좋아하는 맛이예요.
오징어맛도 나는 것 같아요.
말랑말랑했어요.
맛있어요.
엄청 딱딱했어요.
딱딱해서 먹기가 힘들어요.
맛있지도 않고 맛없지도 않아요.
한결아이들이 농장에서 수확한 무로 무말랭이를 꿰어 말려서 무말랭이 무침을 해먹었습니다.
우리몸에 좋은 무우 알고먹자
무는 배추, 고추와 함께 3대 채소로 꼽히는데, 그 재배역사가 오래된 채소이다.
양귀비목 십자화과(十字花科 Brassicaceae)에 속하는 1년생 또는 2년생 식물로 전 세계에 걸쳐 여러 가지 품종으로 재배되는데,
식물분류학상으로는 모두 단일종이다. 지금 나오는 무는 가을무로 8월 중순이나 하순에 파종하여 11월에 수확한 무로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것이 특징이며, 저장이 강하다.
무의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 중앙아시아와 중국, 중앙아시아와 인도 및 서남아시아라는 설 등이 있으며 중국에서는 BC 400년부터
재배되었고 한국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재배된 것으로 추측하나 문헌상으로 고려시대에 중요한 채소로 취급된 기록이 있다.
대개 무는 익히지 않고 생으로 먹거나 익혀서 먹는 등 이용범위가 매우 넓은데 옛 조상들은 겨울에 땅을 파서 무를 저장하여
다음해 봄까지 먹거나, 말려서 이용하였다.
특히 무에는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겨울철의 비타민의 공급원이기도 한데 비타민 C는 열에 약하므로 날 것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무의 뿌리부분에는 아밀라아제(소화효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예부터 ‘무를 많이 먹으면 속병이 없다’라고 말할 정도로 천연소화제로 사용되어 왔다.
그리고, 비타민 B군, C군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여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어도 열량이 적어 살찔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채소이며
식이섬유와 수분(약 90%)이 많아 체내 노폐물의 배설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생선회나 구이를 먹을때 무를 넣기도 하는데 이는 알카리성 식품인 무가 산성을 중화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며, 한겨울에 가족들이 도란도란 앉아 떡을 먹으며 동치미무를 곁들여 먹는 이유도 무의 소화작용 및 중화작용에서 비롯되었다.
무는 소화 및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역할뿐만이 아니라, 민간에서는 목이 아플때 무를 깍뚝모양으로 썰어 꿀에 담아 1~2시간
절여두었다가 먹었으며 무즙을 만들어 숙취와 과식에 이용하기도 하였다.
또, 말린 무잎은 목욕을 할때 욕조에 넣어서 사용하면 몸이 따뜻해지는 역할을 한다.
한국에서는 대체적으로 무를 이용하여 김치를 담그거나, 단무지, 조림, 찌개용으로 많이 이용하여 왔다.
※ 좋은 무 고르는 방법
① 좋은 무는 둥글고 균일한 모양이 좋으며 잔뿌리가 많고 거친 것은 좋지 않다.
② 두들겼을 때 퐁퐁 소리가 나면 바람이 든 것이며 매운 맛이 적고 단맛이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동치미 담그기
① 무는 껍질째 솔로 비벼 깨끗이 씻은 후 소금(너무 짜면 쓴맛이 나므로 잘 조절해야 함)에 굴려 놓는다.
② 청각과 쪽파는 깨끗이 다듬어 씻어 썰지 말고 그대로 준비한다.
③ 마늘, 생강은 잘게 저민 다음 망사에 넣어 묶어 놓는다.
④ 항아리에 삭힌 고추를 넣은 다음 ①의 무를 넣고, 중간에 마늘, 생강, 청각, 쪽파를 넣어준다.
2017학년도에도 변함없이 한결어린이집은 어린이들을 건강하고 슬기롭게 키우기 위하여
한 그루의 꿈나무를 가꾸는 정성스런 마음과 주어진 소명과 사명의 감사함으로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