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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글쟁이 소설방。 장편 검은 집 - 12
사와지리 추천 0 조회 50 07.02.07 11:0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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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07 12:19

    첫댓글 애절한 느낌. 조금 울고 싶은 느낌. 살아있는 나고, 이미 사라진 그들이지만 왠지 이마를 맞대고 있는 느낌. 그리고... 아쉬움. 그러면서도 ‘나와는 관계없는 일이다’ 라는 거리감.....음... 이런 감정들은 딱히 뭐라 말할 수 없는 듯 싶어요. 이런걸 어떻게 표현할까, 머리를 굴려보기도 하고.;; 아아, 왠지 이마를 맞대고 있는 듯, 그 부분...

  • 작성자 07.02.08 22:05

    어느덧 20대 후반에 들어서고 나니.... 감정이... 사라지고 있어요!! 감정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라즈페님또래의 나이가 너무 부럽답니다ㅠ.ㅠ 라즈페님이 칭찬은 해주셨지만,, 그 부분 감정묘사도 그저 머리로 추론해 낸 것뿐.. 머리가... 머리가.... 로보캅처럼ㅠ.ㅠ

  • 07.02.11 13:22

    그럴리가요오! 감수성이 풍부하시기에 이런 글도 쓰실 수 있는거죠오! 저도.. 저도.. 나이를 거꾸로 먹고 싶.....(어이,)

  • 07.02.07 13:56

    역시...심리적인 묘사는 굿이에요..^^;;

  • 작성자 07.02.08 22:06

    아하하^^ 굿이라고 해주시니 너무 기분좋아요!!! 스토리진행이 엄청 느리지만, 언제나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07.02.08 00:29

    오옷!! 가끔씩 저도 느끼던 점이 나왔어요!! 동감동감!! 오옷+_+!! 동감이 가는 글이 정말 좋은 글인데에!! 오예>ㅁ<!!사와지리님 팬되버리겠어요>ㅁ<!!!!!!!!!!!!!!!!!!!!!!!!!!!!!!!!!!!!!!!!

  • 작성자 07.02.08 22:06

    꺄악~>ㅁ<!!!... 느낌표를 너무 많이 써 주셔서 감동이에요!!!!!!! 우리동네 떡집에 있는 단팥떡은 제가 다 사겠습니다>ㅁ<!!!!!!!!!!!!!!!!

  • 07.02.08 23:54

    오옷!! 절 먹어주시는거군요!!!!!!!!!!!!!!!!!!!!!!!!!사시는 김에 제가 좋아하는 경단도 하나 사주세요>ㅁ<!!!!!!!!!!!!!!!!!!!!!!!그리고 드신 소감으을!!!!!!!!!!!!!!!!!!!!!!!!!!!!!!!!!!!!!!!!!!!!!!!!

  • 작성자 07.02.09 21:31

    떡집에서 사가지고 오다가... 너무 배고파서 하나씩 꺼내먹다가.... 목이 막혀버렸습니다!!! 역시 떡은 따뜻한 녹차와 함께가 아니면 위험해요ㅠ.ㅠ (경단은 돈없어서 못샀음.)

  • 07.02.11 13:21

    다들 뭐하시는 겁니까아-_- 저희만 빼놓고. 저도 시식 하나는 잘 합니다아!!!!저도 단팥떡을 사 먹겠습니다아!!!!!!!!!!!!!!!! (응?)

  • 작성자 07.02.11 22:27

    너무 많이 드시진 마세요.. 설날때 떡국도 먹어야 하잖아요... 아니,, 아예 단팥떡을 넣고 떡국을 끓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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