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와 ＜답정너＞의 비밀!(2024년 11월 10일, 성령강림 후 제25주 주일예배 설교요약)

추수와 <답정너>의 비밀!룻 4:13-17 막 12:38-442024. 11. 10.성령강림 후 제25주[시작] 1. <답정너>를 고집하는 어리석음과 그것을 넘어선 세상과 하나님! 1) 답정너! 2) 그러나 <답정너>를 넘어선 세상과 하나님!  2. 오늘 성경 본문들은 '<답정너>!'에 대해 보여주는 말씀이다. '추수와 <답정너>의 비밀!'이란 제목으로 성경 말씀과 그 메시지를 듣고자 한다. @ 오벳 곧 다윗의 조부 오벳의 출생에는 불쌍한 여인 나오미와 룻, 그리고 신실한 보아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개입(역사하심)이 있었다는 말씀이다.  @ 신앙에 있어서 <답정너>와 같은 예수의 가르침으로 서기관들의 행태와 무리가 헌금하는 것을 통해 주님께서 가증하게 여기시고 중하게 보시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말씀이다. ⇒ 1) 추수의 계절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열매가 무엇인지>? <믿음 안에서 무엇을 심었는지>? <또 어떻게 믿음으로 살았는지>? <혹 썩어질 것을 심지 않았는지>? 살피라는 메시지와 2) <답정너>처럼 누구든 무엇이든 틀에 박힌 고정관념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을 앙망하여 두려움과 희망이라는 유연함을 가지고 살라는 메시지!    [말씀의 요약과 교훈] 1. 룻기 4:13-17절: 보아스가 룻을 아내로 맞이하자 하나님께서 그에게 임신하게 하심으로 그가 아들을 낳았는데 그 이웃 여인들이 나오미를 축하(축복)하며 그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고 그는 다윗의 조부(祖父)라는 내용이다.  ⇒ 오벳 곧 다윗의 조부 오벳의 출생에는 불쌍한 여인 나오미와 룻, 그리고 신실한 보아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개입(역사하심)이 있었다고 교훈한다.  2. 마가복음 12:38-44절: 예수의 가르침으로 서기관들을 삼가라고 하셨고 또 무리가 헌금함에 어떻게 돈 넣는가를 보시고 풍족한 중에 넣은 여러 부자보다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은 가난한 과부를 더 많이 넣었다고 하셨다는 내용이다.  ⇒ 신앙에 있어서 <답정너>와 같은 예수의 가르침으로 서기관들의 행태와 무리가 헌금하는 것을 통해 주님께서 가증하게 여기시고 중하게 보시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교훈한다.   # 룻기 4:13-17절1. 전반적 이해!1) 룻기의 결말 부분: 오벳에 대한 말씀!2) 룻기: 축하의 성경! 인생역전의 성경!3) 오순절(보리 추수)에 읽는 성문서!(1) 거의 사람들(나오미, 룻, 보아스) 이야기!(2) 하나님의 출현은 단지 4:13b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게 하시므로!4) 오벳: 나오미의 아들(17절)!(1) 다윗의 조부(다윗의 아버지인 이새의 아버지, 17절)!(2) 나오미의 아들! (그러나 한편으로 보아스와 룻의 아들!)→ 이스라엘의 족보상!→ 마 1:5절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2. 본문!1) 내용!(1) 보아스가 룻을 아내로 맞이하였다!(2) 하나님께서 그에게 임신하게 하셨다!→ 삼상 1:19b 엘가나가 그의 아내 한나와 동침하매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 창 2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창 30:22 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신지라 하나님이 그의 소원을 들으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므로(3) 그가 아들을 낳았다!(4) 그 이웃 여인들이 나오미를 축하(축복)하였고 그를 오벳이라 하였다!2) 의미: <불쌍한 여자>(나오미와 룻)가 <축하받을 여자-부러운 여자>가 되었다!(1) 졸지에 남편과 두 아들을 잃은 <나오미>!(2) 그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라 낯선 나라에 간 <룻>!① <하나님의 날개 아래>로: 룻 2:12 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② <남편보다 인애를>: → 룻 1:13 어찌 남편 없이 지내겠다고 결심하겠느냐 → 룻 3:10 그가 이르되 내 딸아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네가 가난하건 부하건 젊은 자를 따르지 아니하였으니 네가 베푼 인애가 처음보다 나중이 더하도다. (나오미에 대한 도리와 선행) → <인애>(2617, dseje, 헤세드): 2616에서 유래(인사하다! 친절하다! 자비를 보이다!); 인자! 경건! 선행! 자비! 연민! (3) 룻에 대한 일에 대해 자기 생각과 감정보다 먼저 하나님 법도를 중시하며 푼 <보아스>!(4) 그리고 그곳에 역사(役事)하신 하나님(4:13b절)!(5) <오벳>은 하나님께서 상급으로 주신 추수의 열매(결실)과 같다! (삶의 결실과 같다!)▶ 시 127:3절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3. 핵심: ① 오벳 곧 다윗의 조부 오벳의 출생에는 ② 불쌍한 여인 나오미와 룻, 그리고 신실한 보아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개입(역사하심)이 있었다는 말씀!  # 마가복음 12:38-44절1. 38a절: 예수의 가르침!1) 하나님의 말씀!2) 신앙에 있어서 <답정너>: 신앙의 정답-기준!2. 38b-44절: 예수의 가르침 2가지!1) 38b-40절: 서기관들을 삼가라!(1) 서기관들의 성향(性向, 기질): ① 긴 옷을 입고 다니기를 원하고 ②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을 원하고 ③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원한다!(2) 서기관들의 가증함: ① 과부의 가산을 삼키고 ② 외식으로 길게 기도한다!(3) 서기관: ①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 ② 관직 바리새인으로 성공한 바리새인!2) 41-44절: 헌금함에 어떻게 돈 넣는가?(1) 여러 부자: ① 많이 넣었다! ②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다!(2) 어떤 가난한 과부: ① 한 푼(한 고드란트)을 넣었다! ②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다!(3) 가난한 과부가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다(43절)!3) 예수 가르침의 초점: 어떻게 돈 넣는가?(1) 풍족한 중에 넣었다: ① 양(量)에 대하여! ② 배불렀을 때(내가 먼저 배부르고)!(2)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다: ① 양(量)이 초점이 아니다! ② 내 배부르기 전에 넣었다! 4) 가르침!(1) 서기관들: 성공한 자들 같지만 성공한 자가 아니다! → <길과 답>인 듯 하지만 <길과 답>이 아니다!(2) 사람은 <헌금함>을 보며 양(量)을 보지만 예수는 <어떻게>를 보셨다!→ 사람은 <大小(크다! 작다!)>!, <多少(많다! 적다)>!, <輕重(가볍다! 무겁다!>! 등을 본다!→ 주님은 <어떻게?> 곧 그 자세와 중심을 보신다!3. 핵심: ① 신앙에 있어서 <답정너>와 같은 예수의 가르침으로 ② 서기관들의 행태와 무리가 헌금하는 것을 통해 주님께서 가증하게 여기시고 중하게 보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말씀!  # 정리1. ① 오벳 곧 다윗의 조부 오벳의 출생에는 ② 불쌍한 여인 나오미와 룻, 그리고 신실한 보아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개입(역사하심)이 있었다는 말씀! 2. ① 신앙에 있어서 <답정너>와 같은 예수의 가르침으로 ② 서기관들의 행태와 무리가 헌금하는 것을 통해 주님께서 가증하게 여기시고 중하게 보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말씀! 3. 연결 포인트: <답정너>!◆ 답정너: 답이 정해져 있다! 바로 너로!1) 불쌍한 여인이 부러운 여인이 된 것에는 저들 자신의 신실함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가 있었다는 신앙 안에서의 <답정너>!2) 예수의 가르침 곧 신앙 안에서의 <답정너>로 주님께서 가증히 여기시는 것이 무엇인지? 또 헌금에 있어서도 양(量)이 아니라 <어떻게?>를 중하게 보신다는 것을 교훈한다! 4. 제목: 추수와 <답정너>의 비밀!◆ 제목의 이유!① 추수감사주일 전주(前週)이기에!② 열매! 결실과 연관된 가르침!→ 추수(수확)와 같은 오벳: 선량한 삶에 주시는 하나님의 역사!→ 서기관들의 권세: 성공의 열매가 아니다!→ 가난한 과부가 헌금함에 돈 넣는 자세(어떻게): 누구보다 주님께 인정받는 결실을 얻었다!③ <답정너>의 비밀: 뻔한 정답 같지만 뻔하지 않기에 <비밀>을 붙였다!1) 선량한 삶에 결실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2) <답정너>로 살지 말고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을 앙망하고 구하며 살라!    [추수와 <답정너>의 비밀!] 1. 선량한 삶에 결실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1) 추수(결실)의 날이 있다: 추수-수확하는 날! vs. 보응-보복받는 날!  2) 선량한 삶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신다! (역사하신다!)   2. <답정너>로 살지 말고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을 앙망하고 구하며 살라! 1) <답정너>의 삶!  2)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3. 메시지의 초점 1) 추수의 계절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열매가 무엇인지>? <믿음 안에서 무엇을 심었는지>? <또 어떻게 믿음으로 살았는지>? <혹 썩어질 것을 심지 않았는지>? 살피라는 메시지!  2) <답정너>처럼 누구든 무엇이든 틀에 박힌 고정관념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을 앙망하여 두려움과 희망이라는 유연함을 가지고 살라는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