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Fantastic Freddie Stole Live Aid Show (Boogie time for winners) by Nick Ferrari The Sun, Friday July 19, 1985
환상적인 프레디가 Live aid 쇼를 훔쳤다!!
Rock fans have been saying for years that Freddie Mercury is the world's greatest.
락팬들은 프레디머큐리가 세계최고라고 이야기 해왔다.
Now the world knows how right they are--because Freddie and his band, Queen, stole the honours at the star-studded Live Aid concert.
이젠 세계가.. 그들이 맞았다는것을 다 안다. 왜냐하면 프레디와 그의 밴드 퀸이 라이브 에이드 콘서트에서 명예를 훔쳤기 때문이다.
His blistering show, with its haunting finale, left all the other pop greats standing.
신들린듯한 마무리와 함께 그의 튀는 쇼는 위대하게 남았다.
Freddie, a very energetic 38, cannot resist giving it all he's got once he is on stage.
아주 원기 왕성한 38살의 프레디는 일단 무대에 서기만 하면.. 그가 가진 모든것을 보여주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He says: "I have to win people over, otherwise it's not a successful gig. It's my job to make sure people have a good time. That's part of my duty. It's all to do with feeling in control. That song We Are The Champions has been taken up by football fans because it's a winners' song. I can't believe that somebody hasn't written a new song to overtake it. "
프레디의 말: "전 사람들을 사로잡아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성공적인 쇼가 아니겠죠.. 사람들이 즐기게 만드는것이 저의 일이며 의무죠. 절제를 느끼면서 하는것이 전부죠. "We are the champians"는 승리자들의 노래이기 때문에 축구팬들에 의해 불려지죠. 저는 그 노래를 능가하는 곡을 누군가가 만들지 않았다는 건 믿을수 없어요."
In a revealing interview Freddie talks freely and frankly about his superstar friends, his astonishing song writing output and his sad love life.
공개 인터뷰에서 프레디는 자유롭고 솔직하게.. 그의 슈퍼스타 친구들에 대해서.. 그가 작곡한 놀라운 노래들에 대해서.. 그리고 그의 슬픈 사랑에 대하서 이야기 했다.
_Shock_ 충격
His composing has brought him into constant with Elton John, Rod Stewart -- and the reclusive Michael Jackson.
그의 작곡은 그를 엘튼존, 로드 스튜어트 그리고 마이클 잭슨과의 공동작업으로 이끌었다.
He says: "I recorded about two or three tracks with Michael, but none of them are out at the moment."
프레디의 말 "마이클잭슨과 두,세 트랙을 녹음했지만.. 당시에 어떤것도 발표되지 않았죠."
It was Freddie who started recording State of Shock with Jackson, but he did not have time to finish it. Mick Jagger stepped in--and they had a hit.
처음 마이클잭슨과 State of Shock을 함께 녹음한건 프레디 였지만.. 프레디는 시간이 없었고 대신에 믹 재거가 참여해서.. 히트를 쳤다.
A Mercury-Jackson duo was also planned for the smash-hit Thriller album, but that did not come off, either.
머큐리와 잭슨의 듀엣곡은 잭슨의 드릴러 앨범에 실리기로 계획돠었으나 무산되었다.
Not that Freddie worries over such set-backs. His recording career did very nicely, thank you, when he released his solo album _Mr Bad Guy_
하지만 프레디는 그러한 실패들로 걱정하진 않았다. 그가 그의 솔로앨범인 "Mr. Bad Guy"를 발표했을때 고맙게도 그의 녹음은 매우 좋았다.
"I was pleased with it," he says. "I was also pleased with my voice. I like it husky. It's all the smoking. That's why I smoke -- to get that husky voice."
"전.. 그 앨범이 맘에 들어요. 또한 저의 목소리도 맘에 들어요. 전 허스키한 음성이 좋거든요. 그건 오로지.. 담배때문이죠.. 허스키한 목소리를 얻기위해 담배를 피는거죠."
So how did he reach the high notes? "I used the Demis Roussos method," he says. "You get a pair of pliers under the frock and go crunch!"
그럼 그는 고음을 어떻게 내는가? "저는 데미스 루소 법을 쓰죠. 프록코트안에 뻰찌를 넣고서 자박자박 소리를 내봐요..(도저히 무슨뜻인지.. ㅡ,.ㅡ)"
One of the tracks on Freddie's new album is entitled Love Is Dangerous. Is that his view?
프레디의 새로운 앨범중의 한곡 제목이 "Love Is Dangerous"인데 그건 그의 생각이었나?
He says: "I can be a good lover, but I think after all these years I'm not a very good partner for anybody. Maybe my love is dangerous, but who wants their love to be safe?"
프레디:"전 좋은 연인이 될수 있어요. 하지만, 결국 요 근래 몇년동안 전 누구에게도 아주 좋은 연인이 아니었죠. 아마도 제 사랑이 위험한가봐요. 하지만.... 누가 자신들의 사랑이 안전하기를 원하죠?"
_Tragic_ 비극
"I'm possessed by love--but isn't everybody? Most of my songs are love ballads and things to do with sadness and torture and pain.
"전 사랑에 사로잡혀있어요.. 하지만 모두들 그렇잖아요? 제 곡들의 대부분이 사랑의 발라드이고 그것들은 슬픔과 고통이 수반되죠."
"In terms of love, you're not in control and I hate that feeling. I seem to write a lot of sad songs because I'm a very tragic person. But there's always an element of humour at the end."
"사랑을 할때 사람들은 절제를 할수 없고 그리고 전 그 느낌을 싫어하죠. 전.. 슬픈 노래들을 많이 작곡할거 같애요.. 전.. 비극적인 사람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항상 끝에는 일시적인 기분일 뿐이죠."
But for all his fame and adulation, Freddie remains a lonely man.
하지만 프레디의 명성과 성공으로 인해 그는 외로운 사람으로 기억된다.
He says: "The album track Living on My Own is very me. I have to go round the world living in hotels. You can have a whole shoal of people you know looking after you. But in the end they all go away. But I'm not complaining. I'm living on my own and having a boogie time."
프레디:"Living on My Own 이란 곡은 바로 제 얘기죠. 저는 세계 이곳저곳을 돌아다녀야 하고 호텔에서 살아야 하죠. 당신은 당신을 따르는 수많은 사람들이 생길수 있죠. 하지만 끝에 가선.. 그들은 가버립니다. 하지만 전 불평하지 않아요. 저는 저만의 인생을 살고 있고 신나는 시간을 가지니까요."
And this man, with millions of fans all over the world admits he has few friends.
그리고 세계에 걸쳐 수백만명의 팬이 있는 이 남자는 자신이 친구가 거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Freddie says: "When you're a celebrity, it's hard to approach somebody and say: 'Look, I'm normal underneath.' Then what happens is the tread all over me because by trying to be normal to somebody, suddenly I've come out of my shell and become far more vulnerable than most people."
프레디:"당신이 유명인이라면 누군가에게 다가가서 "이봐 난 그냥 보통사람일뿐이야"라고 말하기는 정말 어렵죠. 그렇게 말한다면... 짓밟힘만이 일어나죠.. 왜냐면 누군가에게 보통사람이 되려고 한다는건 저의 껍질을 벗어나고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상처받기 쉬운 상태가 되는것이니까요."
_Fun_ 재미
"Because I'm successful and have a lot of money, a lot of greedy people prey on me. But that's something I've learned to deal with.
"전 성공했고 돈이 많기 때문에 짜증나는 사람들이 절 괴롭히죠. 하지만 전 그것이 돈과 명예에 대한 대가라는것이라고 배웠죠."
"I'm riddled with scars and I just don't want any more."
"전 흉터투성이가 되었고 더이상 부와 명예를 원하지는 않아요."
Instead Freddie turns to his fans to feel wanted again.
대신에 프레디는 그의 팬들이 그를 다시 원한다는내용으로 화제를 돌렸다.
He said: "I find even when people have let you down, you just want to go on stage. It's very gratifying to know that all sorts of people want you."
프레디: "전 사람들이 기분을 상하게 하더라도 무대위에 올라가기를 원한다는것을 알아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저를 원한다는 사실을 안다는건 매우 기쁜 일이죠."
Freddie has also learned how to enjoy his fame.
또한 프레디는 그의 유명세를 즐기는 법을 배웠다.
He says: "I was caught up in being a star and I thought "This is the way a star behaves. Now I don't give a damn. I want to do things my way and have fun."
프레디: "저는 제가 스타라는 사실을 알았고 스타가 할만한 행동들을 생각했죠. 지금 전 누구에게도 어떤 비난을 하지 않는답니다. 저는 저의 방법대로 행동하기 바라고.. 즐겁게 지내고 싶죠."
"If all my money ended tomorrow, I'd still go about like I had lots of money because that's what I used to do before. I'll always walk round like a Persian Poppinjay and no one's gonna stop me."
"만약 제 돈이 내일 모두 없어진다해도 전 마치 많은돈이 있는것처럼 행동할거예요. 왜냐면 그것이 전에도 제가 했던 행동일테니까요. 전 항상 Persian Poppinjay 처럼 걸을거고 누구도 절 못말려요."
"I love living life to the full -- that's my nature. Nobody tells me what to do."
"전 가득찬 인생을 사랑해요. 저의 세계로요.. 누구도 제게 무엇을 하라고 하진 못해요."
Article 2 TEARS TURN ME ON The Sun, Friday July 19, 1985
두번째 기사
Freddie is a great admirer of modern band and current music in spite of his years in the business.
프레디는 바빴음에도 불구하고 음악계와 밴드들 가운데에서 최고의 존경을 받는 사람이다.
He says: "I like Tears For Fears, Wham!, and Culture Club-- they're all very good. But Tears For Fears are among my favourites because they're writing music I cam really relate to."
프레디: "전 Tears For Fears, Wham!등등을 좋아해요. 그들 모두는 매우 좋아요. 하지만 Tears For Fears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악중의 하나예요. 왜냐면 그들은 저와 정말로 관련있는 음악을 만들거든요."
_Dream_ 꿈
"They've got a lot of rhythm and at the same time they've got a lot of aggression. They also have very good songs. But I love the Queen of Soul, Aretha Franklin, above all other singers. She must have one of the best voices ever. She sings like a dream. I wish I could sing half as well as she does. It's so natural."
"그들은 많은 리듬과 동시에 적극적이거든요. 또한 그들에겐 좋은곡들이 많이 있어요. 하지만 저는 영혼의 여왕, 아레타 프랭클린을 좋아한답니다. 그녀는 최고의 목소리를 갖고 있으며 마치 꿈처럼 노래를 한답니다.전 그녀가 노래하는것의 반만이라도 따라갔으면 좋겠어요.. 너무나 자연스럽거든요."
"She puts her whole emotion into it. Each word she sings is full of meaning and expression. I could listen to it forever."
"그녀는 그녀의 모든 감정을 노래에 싣습니니다. 그녀가 노래하는 한단어 한단어가 의미와 표현으로 가득차있습니다. 전 그녀의 노래를 영원토록 들었으면 해요."
Freddie also reveals his deep love of opera.
프레디는 또한 오페라에 대한 그의 깊은 사랑을 얘기했다.
He says: "Montserrat Cabelle is sensational. She has that same kind of emotion as Aretha Franklin. The way she delivers a song is so very natural. It's a very different gift."
프레디:"몽세라 까바예는 매우 혁신적입니다. 그녀는 아레타 프랭클린과 같은 종류의 감정을 갖고 있어요. 그녀가 노래를 전달하는 방법은 매우 자연스럽죠.. 그건.. 매우 다른 재능입니다."
But Freddie's favourite band remains Queen who have been toether now for 13 years.
하지만 프레디가 제일 좋아하는 밴드는 13년동안 함께해온 퀸이다.
And he strongly denies making a solo album has threatened the future of one of the world's greatest rock bands.
그리고 그는 솔로앨범을 만든 사실이 세계최고의 락밴드중 하나인 퀸의 미래를 망쳐놓을것이라는 사실에는 완강히 부인했다.
Freddie says: "It's probably brought us closer together and will enhance our careers."
프레디: "퀸은 우리를 더욱더 가깝게 만들었고 우리의 능력을 더욱더 증대시켜줄 겁니다."
_Closer_ 마치며
"It's like painting a picture. You have to step away from it to see what it's like. I'm stepping away from Queen and I think it's going to give everybody a shot in the arm."
"그건 그림을 그리는것과 같아요. 그것이 무엇처럼 생겼는지 볼려면 멀리 떨어져서 봐야 하잖아요. 그래서 전 퀸에서 잠시 떨어져서 보는것이고 이것이 모든사람에게 그 장면을 보여줄것이라 생각해요."
"But I'll be working with Queen again. No doubt about that. Queen are gonna come back even bigger."
"하지만 전 다시 퀸과 함께 일할거예요.. 거기에 대해선.. 아무 의심이 없어요.. 퀸은 더욱더 큰 모습으로 돌아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