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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사랑 64 21. 11. 24 수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례식장에 조문을 갑니다
잠을 많이 잤는데도 간밤에 춥게 자서인지 전철을 타고 가면서 꾸벅꾸벅 졸면서 갑니다
신도림역에서 2호선으로 환승해서 신촌역에 도착합니다
마을버스로 갈아타고 가다가 길을 잘 몰라서 헤매다가 물어물어 장례식장에 도착합니다
시간이 남길래 치과대학원 건물 앞에서 대장동게이트 전단지를 나누어 드립니다
사람들은 뜸하지만 잘 받아가십니다
이곳까지 와서 전단지를 나누어 주는 사람이 없어서 잘 받아가실거란 생각이 듭니다
1시 40분에 장례식장으로 갑니다
동지님들과 만나 인사를 나눕니다
2시 45분에 연대 앞 굴다리 밑에서 전단지를 드립니다
20분쯤드리다가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신림역으로 갑니다
3시 40분에 신림역에 도착해 2번 출구로 나와 투썸 앞에서 전단지를 나누어 드립니다
바람도 별로 없고 춥지 않습니다
전단지를 드리는데 잘 받아가십니다
그저께와 어제 추운데서 고생을 많이 해서인지 오늘은 너무 포근하고 편안합니다
비가 오지 않고 손도 시리지 않고 바람도 없는 포근한 날 전단지를 드리는 일은 기쁜 일이 아닐까 혼자 생각해봅니다
有傳單紙授他人이면 不亦樂乎아?
잠시 공자님 흉내를 내어봅니다
임계질량 (Critical Mass)이란 말을 생각해봅니다
그 뜻은 어떤 핵분열성 물질이 일정한 조건에서 스스로 계속 해서 연쇄반응을 일으키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질량을 말합니다
씨가 발아하기 위해서는 15도의 온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13도나 14도에서도 발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발아하기 위해 갖추어야하는 최소한의 질량인 15도가 임계질량입니다
315만 1500장으로도 아직 임계질량을 채우지 못한걸까 혼자 고민을 해봅니다
과연 몇 장을 드리면 연쇄적인 반응이 일어날까 깊은 사색에 잠깁니다
2번 출구 쪽에서의 반응은 참 좋습니다
받아가고 또 받아가고
당보를 드리면 받아가는 선순환구조가 만들어졌습니다
선순환구조란 받아가신 분이 읽어보고 내용이 좋다고 생각해서 다시 받아가고 또 주변 사람들에게 전단지 내용이 좋다고 말씀하셔서 받아가시는 분들이 계속 늘어나는 구조를 말합니다
이론상으로 가능해보이고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 해보면 생각대로 잘 안됩니다
그런데 어찌어찌 하다보니까 전단지를 드리는 선순환구조가 만들어져갑니다
신기하고 놀라운 일입니다
올해 초부터 제가 늘 입으로 반복해서 하는 말씀이 하면 된다입니다
간혹 이게 될까하는 생각이 들어도 무조건 된다라고 입으로 말부터 내어지르고 생각은 나중에 그 말을 따릅니다
언어는 우리의 사고를 지배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언어학자인 촘스키는 우리의 선택과 생각을 좌지우지 할만큼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가 중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하면 된다
대선승리 자신있습니다
우리공화당이 반드시 이깁니다
이 말씀들을 반복적으로 계속하면서 노력하다보면 결국 말씀대로 이루어지게 되는걸 보게됩니다
오늘도 전단지를 드리며 마음속으로는 많은 일들이 이루어지게 다짐을 합니다
730분이 지나자 거리가 한산해집니다
8시까지 드리다가 마치고 집으로 갑니다
김대중 김영삼 노태우 전두환
제 젊은 시절의 정치인들이 거의 다 타계하셨습니다
그분들이 가시고 이제 우리 몫으로 남겨진 세상을 어떻게 만들어가야할까 숙제가 주어졌습니다
부지런히 전단지를 나누어 드립니다
집중에 또 집중을 합니다
精神一到何事不成
정신일도하사불성
정신(精神)을 한 곳으로 하면 무슨 일인들 이루어지지 않으랴라는 뜻으로, 정신(精神)을 집중(集中)하여 노력(努力)하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성취(成就)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만나는 한분한분께 정성을 다해 전단지를 드립니다
온 정신을 집중해서 드리다보니 받아가는 분들이 늘어납니다
날씨가 꽤 추워서 계속 몸을 가볍게 움직이다가 사람이 다가오면 드리고 또 드리고 반복합니다
삼백 십오만 스물하나~
삼백 십오만 스물 둘~
에너자이저 건전지 광고를 흉내내며 한장씩 드립니다
문득 전단지를 드리는 일에 내가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자문하게 됩니다
혹시 마지못해 근성으로 하고있지는 않은지 살펴봅니다
죽을 각오로 정신을 집중해서 전단지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신라의 반굴과 관창은 황산벌 전투에서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신라군의 사기를 북돋았고 결국 이들의 희생정신으로 신라는 백제를 물리쳤으며 결국에는 당군을 몰아내고 삼국통일을 이루었습니다
저는 스스로에게 다시 묻습니다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반굴과 관창처럼 죽을 각오로 전단지를 드리는 일에 집중하는가
더 집중하고 더 힘써야 함을 다시 마음에 각인합니다
저가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전단지를 나누어 드리는 일에 집중하자 받아가는 분들이 늘어납니다
대선에서 꼭 승리해서 박근혜 대통령님을 구해내고 집권정당이 되리라 결심을 합니다
뉴스에서는 매일 여야의 이재명과 윤석열을 뉴스거리로 해서 대통령을 만들려고 혈안이 되어있지만 현장 민심은 그들에게서 벌써 떠나 있습니다
이번 대선은 권력을 쥔 소수의 엘리트들과 대다수 국민들과의 한바탕 대전이 될 것 같습니다
대장동게이트 비리를 덮고 박근혜 대통령님에 대한 사기탄핵을 무시하며 권력을 잡고싶어하는 그들의 헛된 꿈대로 모든 일들이 이루어질까요
세상은 그렇게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
결국 그들의 권력에 대한 과욕이 불행을 자초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소수의 권력추구 엘리트들과 자존감을 가진 일반 국민들과의 대결에서 벌어질 결과가 궁금합니다
벌써부터 흥미진진한 기대를 갖게됩니다
방송과 신문에서 이재명과 윤석열을 띄우며 매일 지지율로 장난을 쳐도 이제는 그들이 국민들의 관심을 얻지 못합니다
그들의 뻔한 조작되고 각색된 스토리는 국민들의 빠듯하고 각박한 삶과 너무 거리가 멀기 때문입니다
두 거대 여야의 후보들은 그들만의 리그를 펼치고 있는 것입니다
진정 국가를 위하고 국민들의 아픈 손을 잡아주며 볼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함께 눈물을 흘릴 지도자가 누굴까요
고시패스 이후 상위 0.01%의 편안한 삶을 살아가던 이들이 서민 코스프레를 한다고 국민들이 동질감을 느낄까요
지난 5년간 문재인 정부 내내 조작된 지지율로 장난을 쳐왔기때문에 결국 결정적인 순간에 모든 공든탑이 무너져 내릴겁니다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며 최종적인 순간에는 집단지성을 발휘해서 정치 모리배들의 음모와 망상에 대해 투표로 심판할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국민들께 뿌렸던 우리공화당이란 씨앗이 조금씩 움트는 것을 보게됩니다
땀과 노력과 열정은 절대 배반하지 않습니다
지난 5년간 집회와 서명대를 통해 꾸준하게 전한 진실과 정의가 우리도 모르는 사이 꽃을 피우고 작은 열매들을 맺기 시작했습니다
남아있는 백십여일동안 우리 모두가 노력해서 대선승리의 결실을 맺어봅시다
수적천석이라고 했습니다
꾸준하게 대선승리를 위해 매진해나간다면 국민들께서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님을 20대 대통령으로 당선시켜 주실겁니다
상황에 굴하지 않고 모든 악조건들을 이겨내려고 다짐을 합니다
어떤 일이든 가능성이 0.01%라도 있으면 도전해서 결과를 얻어내리라 마음을 먹습니다
계속 드리자 조금씩 받아가는 분들이 늘어납니다
어떤 일이든 지극 정성으로 임한다면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결국 원하는 일을 이룰 수가 있습니다
전단지를 드리는 일은 사소하고 하찮은 일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10만장 100만장을 돌린다면 그 일은 결코 만만하거나 장난스런 일이 아닙니다
지난 5년동안 드린 315만 1500장은 국민들께 사기탄핵의 진실을 알게했고
이제는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통령후보의 당선으로 자유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나가게 할 것입니다
작은 것은 떨어져 있으면 사실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작은 것들이 모이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흙 알갱이들이 모여 호남평야가 됩니다
모래가 모여 사하라사막이 됩니다
물방울들이 모여 태평양이 됩니다
국민 한분한분의 마음이 모여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님의 대통령 당선을 가능하게 합니다
국민들의 마음을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님께 모아달라고기도하며 정성을 다해 전단지를 드립니다
2030 청년들이 많이 받아가서 기분이 좋습니다
우리공화당이 청년들의 지지를 많이 받는 청년정당으로 성큼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대선은 장기레이스입니다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다 하고 결과를 기다려야합니다
서울의 20대 민심은 우리공화당 편입니다
우리공화당은 탄핵찬성 세력들에 의해 철저히 외면받아왔고 특히 언론의 조명은 전혀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닥민심은 전혀 다른 기류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지지율 조사로 장난을 치지만 결국 선거는 사람들이 투표장에 가서 투표를 한 결과로 판가름납니다
대장동 비리와 사기탄핵에 분노한 민심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우리공화당에는 호재들이 겹치며 민심은 대선승리라는 선물을 선사할 것입니다
저는 3월 9일 개표방송이 몹시 기다려집니다
전단지를 받아가시는 분들을 보면 이번 대선에서 우리공화당이 충분한 승리를 가져올 수 있으리라는 예측이 가능합니다
전단지를 받지 않는 분들도 무성의하게 대하지 말자
내 앞을 지나가는 모든 분들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 생각하며 집중을 합니다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에는 사랑은 길들이기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우리는 서로 길들이기를 합니다
길들이기를 할 때도 있고 길들여질 때도 있습니다
저는 감히 우리공화당 위드 코로나 전단지로 관악구민들을 사랑으로 길들이기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의 길들이기가 이제 겨우 20%정도 진행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더 흘러가 길들이기가 70~80% 정도 진행되면 관악구는 아마도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멋진 지역이 될 것입니다
8월 20일경 신림동을 우경화하겠다는 생각으로 찾아온 이후 참 많은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신림동 주민들이나 이곳의 학생들에게 친근함이 듭니다
전단지를 드리는 내내 저는 만약 정치를 하게 되면 이분들을 섬기는 좋은 정치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습니다
때로는 무모해보이고 현실성이 떨어지는 생각도 일관성있게 꾸준히 노력하니까 시간이 지나자 결과들이 나타납니다
저는 이번 대선에서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님께서 반드시 승리해 20대 대통령이 되시리라고 믿습니다
그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우리공화당이 민심을 제대로 파고들고 있고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하고 있으며 그런 분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대장동 땅투기 사기사건을 보는 국민들은 인ㆍ허가권자인 이재명이 있는 더불어민주당도 못 믿고 곽상도가 있었던 국민의 힘당도 믿을 수 없는 것입니다
부패하고 기만적인 두 거대정당을 대신할 대안세력에 대한 기대감은
우리공화당의 전단지를 잘 받는 현상으로 나타납니다
제궤의공이란 말을 찾아보았습니다
제궤의공(堤潰蟻孔) 또는 의혈제궤(蟻穴堤潰)라고도 한다.
《한비자》의 〈유로(喩老)〉편에 "천하의 어려운 일은 반드시 쉬운 일에서 비롯되며, 천하의 큰일은 반드시 사소한 일에서 비롯된다"라고 하였다.
또 "천 길이나 되는 둑도 땅강아지나 개미가 만든 구멍으로 인하여 무너지고, 백 척이나 되는 집도 굴뚝 틈새의 불티로 타 버린다"라고 하였다.
문재인과 이재명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은 개미가 판 땅굴 하나를 소홀히 여기다가 그들이 만든 거대한 제방을 잃게 될 것입니다
둑은 이제 터지기 시작했고 그 어떤 인위적인 노력으로도 붕괴되는 둑을 막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올겨울 매서운 추위가 찾아와도ㆍ 신림동에서 꾸준히 전단지를 돌리리라 다짐을 합니다
우리공화당이 가야할 길은 정해져 있습니다
그 길은 청년 이승만이 걸어갔던 길이고 군인 박정희가 찾은 길이고 여자 대통령 박근혜가 꿈꾸던 길입니다
이제 두려움없는 마음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길을 갑시다
민심은 대선일이 다가올수록 부글부글 끓어서 결국 가장 깨끗하고 정직한 후보를 선출하게 될 것입니다
이번 대선은 나쁜 놈과 더 나쁜 놈
그리고 마지막에 뛰어든 꽤 괜찮은 분과의 3파전이 될 것입니다
항상 주인공은 마지막에 나타납니다
프랑스 대혁명에서도 삼부회가 소집되고 마라 당통 로베스삐에르같은 지도자들이 나타나지만 그들은 단두대에서 형장의 이슬로 다 사라지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코르시카 출신의 시골뜨기 포병장교 나폴레옹이 집권을 하게 됩니다
이번 대선에서는 깨끗하고 청렴하며 서민대중의 고통에 눈물을 흘릴 줄 알고
또 약자들의 흐르는 눈물을 닦아 줄 수 있는 그런 지도자가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국민들께 감동을 선사하는 방법을 잘 찾아내면 어쩌면 땅을 짚고 헤엄치기처럼 쉽고 싱거운 승리를 얻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공화당 최종후보가 선정되었기에 이제는 본격적인 선거레이스가 시작됩니다
우리공화당이 이슈를 만들며 대한민국을 흔들어 놓아야합니다
감동 또 감동
어느 정당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창의적이고 독특한 선거운동으로 승리의 고지를 선점해야합니다
지난 오년간 집회의 훈련과 경험이면 대선승리를 하기에 충분합니다
이제 우리 속에 있는 잠재력이란 큰 거인을 이끌어내어야합니다
매번 모일 때마다 2002년 월드컵 열기와같은 열광의 도가니를 만들어갑시다
세상이 깜짝 놀랄 우리공화당의 저력을 보여줍시다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바닥민심을 잡아야합니다
최근 우리공화당에 호의적인 국민들의 모습들을 보면서 우리 당에
정말 좋은 기회가 오고 있다는 생각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운이 좋은 사람들은 자신들에게 찾아온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습니다
국민의 힘을 발전적으로 해체해야합니다
1985년 유치송이 이끌던 민한당처럼
공중분해되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해야합니다
서울의 20대가 우리공화당을 밀어준다면 해볼만한 싸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아니 그 싸움에서 무조건 이깁니다
자 확신과 신념을 가지고 국민들께 나아갑시다
다양한 지역을 다니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며 내리는 결론은
이번 대선은 정말 좋은 기회이고 상황들이 우리공화당에 유리하게 만들어지고 있으며
국민들이 우리 당에 큰 관심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으랏차차 ~~
우리공화당이 이 한심스런 정국을 뒤집기 한 판으로 뒤집어서 승리하자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도 청년들의 마음속에 놓인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우리공화당보와 전단지는 힘차게 진실과 정의의 소식을 가지고 달려갑니다
정신일도면 하사불성입니다
내년 3월 9일 대선승리를 위해 부지런히 준비하겠습니다
이제 우리공화당의 대선승리는 과학입니다
승리하는 사람들은 승리할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이유들을 만들어냅니다
지금 우리공화당이 그 일을 하고있습니다
구호로 마칩니다
가자 100만 당원 ~
달성하자 20만 책임당원 ~
우리공화당 만세 ~
♡ ♡ ♡
하면 된다
불꽃처럼 타오르자
국민들께 희망과 기쁨을~
♧ ♧ ♧
소리없이 강하다 우리공화당 ~
10만청년 당원모집 우리공화당 ~
2022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승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