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 사진작가 친구와 홍릉수목원에서
복수초꽃을 카메라에 담아왔습니다.
복수초꽃은 봄의 전령사라고 한겨울 언 땅을
뚫고나와 가장 먼저 꽃을 피워 봄을 알리는 꽃으로
설연화 (雪蓮花)라고도 한담니다.
복수초 펜스 앞에는 많은 진사님들이
부지런히 복수초꽃을 담고 계십니다.
함께간 진사님이 기념하라고 한컷
담아주셨습니다.
복수초 꽃말이 영원한 행복입니다.
아름다운 복수초꽃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복수초 가족이 한테 어우러져 있습니다.
짖은 낙엽도 아름답습니다.
풍년화 꽃이 아름답습니다.
수목원까지는 가지 않고 복수초 펜스 주위만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중국에서 수입했다는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뼈대만 남아 있지만 여름철에는 아름다운
나무입니다.
천년을 보면서 오늘을 실천하고 백년후를
그리며 내일을 준비 한다합니다.
어정(篽井)은 고종황제가 명성황후 능에 행차하던차
황제가 잠시 쉬면서 목을 추긴 샘을 기념하고 있다
수목원으로 넘어가는 계단을 올라가고 있는
산책나온 부부입니다.
여기까지 올리고 숲이 우거지면 수목원을
돌면서 수입목과 관리하고 있는 나무들을
구경하려 가겠습니다.
끝까지 보아주신 카친님 대단하 감사합니다.
문수남/카이저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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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사진
홍능수목원 복수초꽃
카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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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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