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모송.wma [학무님작곡,violet작사]
2012년 4월 14일 4월과5월 팬카페 사오모 봄 정모겸 야유회!! -격포 채석강에서 완소 학무대장님!
이렇게 삼삼오오 짝지어 사진도 찍고 거닐어보기도 합니다.
인증사진 꼭 찍어가야 한다고..ㅎㅎ자우지간님~카톡으로 내가 꼬드겨 왔으니 사진 싹 다 보내드렸다는...
남들 여행사진 볼 때마다 너무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욜렛아짐 소원성취한 날.
이 다섯명의 장난스런 사진들 너무 많이 올라와 왕짜증들 나셨쥬? 그래도 우린 좋기만 하다는...ㅋㅋ
좌~재카상전,수,violet,마담올리브,절미
아마도 어린 시절 다칠세라 보듬고 다녔던 마마님을 오래 기억해줄까요? 쎄라가....
한 손으론 사진 찍으랴..포즈 잡으랴 정신 없다는...오십대 여인들!
잘...놀고들 있네!!
왜? 구엽기만 하구만...
셀카도 찍어보고..
아니..그렇게 다투지들 말고..찬찬히 생각해보자구...-포청천
훈장이 저쪽으로 갔다니깐-욜렛아짐...아냐~생각을 해봐! 집에 가는 길이니까 저쪽이라니까-자연인...ㅎㅎㅎ
누구편을 들어야하나? 고민중인 산나그네님!
역시 구경은 쌈구경이쵝오야-마담올리브ㅎ사이좋던 애들이 왜들 저래?-완소학무님!ㅋㅋ
이게 굴이에요...나랑 절미님이랑 굴 따서 먹었다는...ㅋ
멋진 포즈의 선수는후반전님
단체사진 찍는 사오모친구들의 뒤태
돌아다니는 내내~지도까지 들고 한 곳이라도 더 보여주고싶어 고심 중인 모범훈장나리
내가 산행 자주 따라가봐서 아는데..걍 훈장따라다니면 돼! 자연인과 상록수
이런 멋진 풍경 앞에서 당연히 학무님과 커플사진 찍어보고 싶어지죠? 수
재즈카페와 재카상전부부...상전님은 낭군보다 학무님이 더 좋은가봐~ㅋㅋ
목적과 상관없이 공쌤도..
여자들만? 아니죠~엔터김님
나도..자우지간
저와 찍을 때도 좀 스마일해주시지! ㅎ이 사진 찍어준 자우지간曰~욜렛 혼자만 좋아하는 거 가타!
좌~목포에서 기를 쓰고 올라오신 지당님과 V 글구 뉴욕써니..자연인과 훈장
채석강 포청천님 단체사진
채석강을 둘러본 이후에도 훈장나리의 계획에는 두어군데 더 들려야 할 곳이 있었지만 서울가는 길이 상황이 어떤지 몰라 새만금방조제를 마지막으로 우린 서울로 고고씽...
하나도 막히지 않고 잘 왔어도..신사역에서 내려 택시타고 집에 오니 밤 11시 30분.
아침 6시부터 집에서 출발했으니...16시간이 넘는 시간을 사오모친구들과 소풍 댕겨왔네요...
이미 계획했던 예산에서 50만원 이상을 더 썼구만..
모범나리 그래도 저녁은 먹여 가야한다고 우겨서 바로 스맛폰으로 검색해 찾아간 바지락칼국수집에서 저녁을 푸짐하고 배따시게 먹고...
저녁까지 군산에서 해물칼국수 먹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노래방! 사오모친구들은 모두 전직 가수출신인가봐~참 노래 잘 하시더군요.
이상..욜렛아짐 폰카에 찍힌 사진과 유유자적님 뒤늦게 꺼내든 사진기에 찍힌 사진들 입니다..
위의 포청천 나리가 샅샅이 야유회풍경을 담아주시겠죠..
믿는 사람이 있으니 편안하고 신경 안 쓰이고 좋더라는..포나리 기대할게요!
완소학무님과 여러분들과 함께한 찬란한 꽃 만발한 봄날 야유회 영원히 감사한 마음으로 기억하겠습니다!
이번 여행에 개인사정등으로 참석 못 하셨던 사오모친구들..사진들 보니 '나도 갈껄~'싶으시죠?
다음엔 더 많은 인원이 여행에 함께 했으면 싶은 맘으로 이만 총총~사오모여 영원하리!!
Apr,15,2012 violet
첫댓글 사진의 품격이 저랑 현격한 차이가 난다는...ㅎㅎ 버스 안의 풍경이 제일 부럽습니다. 함께 하지못했으니 더욱 그렇군요.
방데이만랑 한 장 나와 미안혀유님은 아니보이시더이다 부럽죠
내 사정거리 안에 나팔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서울 오는 길이 어찌 그리 짧은지..
그럼그렇지....
올라올 땐 역시 노래방 모드....
찬란하다는말..맞슴당 맞고요 ..
찬란한 사오모
덩아학무님 사오모찬구들 사월과오월
다음엔 버스안 마이크 줄이 뒤에도 다가오길...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두 발짝만 나오는 수고 하셨음 노래실력 뽐내실 수 있었는데..
이젠 사진도 수준급이예요~~ 못하는게 없는 팔방미인 바이올렛~~
하긴 저도 300장이나 찍었더라구요
귀경길에 노래자랑...
화기애애한 모습들...
백문이 불여일견...
함께 해봐야 맛을 진국으로 느낄 수 있는 사오모모임..
허향님이야 알고 계시지만..아직 한번도 참석 못 해본 사오모친구들도 다음 모임엔 용기들 내보시길 권유합니다
근데 바위에 발자국 같은거요... 혹 그거 쥬라기때 번성한 공룡 발자국 화석 아닌가요 ?
아그건 그럴지도 몰라효 solo넝감이나...고수님이 알는지 모르는데..
이걸 누구에게 물어본다
학무오라버님을 비롯하여 너무나 즐거운 모임이셨네요 가고팠던 바닷가 너무 사진들을보니 정말 못갔던게 후회가 막급입니다 부럽구여 멋진사진 잘 보았습니다 수고들 하셨어요
난초님 하루 왼일 후회하셨구낭 뭐...저도 이번 사진들 보면서 한 두어에 한 번씩 이런 놀이 했음 좋겠다 싶더군요
담에 함께 가면 되지요
벌써 그리워지는 추억이 되어버리는..중
사진 속의 모습들이 마치 천진난만한 어린얘들 같이 환한 표정들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1/3지점에 있는 자연인님과 violet님은 이 좋은 날 무신 일로 삿대질하며 싸우고 있냐는.
원래...일루 가야 적벽항이여..아녀 절루 가야되능겨...나리는 얼루 갔대
따 그만 둬 여기 눌러앉아있음 나리가 찾아올겨
아 이리로 갔다닝께...아녀 절루 가는 거라 했엉
뒤에서 포청천나리
사진 잘 보았습니다. 사진속의 표정보다 더거운 시간들이었겠지요 불끈
준비하신 운영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에는 꼭
아프지 마셈아프면 이 언냐 맴도 쓰리니께...
사진도 재밌지만 덧붙여주신 문구들 때문에 엄청 웃습니다.
어쩜 그리 잘도 붙이시는지
오토매틱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