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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카페 게시글
◆나의 삶, 나의 인생 지옥같았던 동위원소치료를 멀리보내고 ......
찌워니 추천 0 조회 579 13.07.30 12:35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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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30 12:50

    첫댓글 고생하셨어요~~~저도 평소 물을 잘 안 마시는 일인이라 누구보다도 공감이 가네요~~~단지 전 저용량이라 수월하게 견뎠어요.근데 지금도 물 마시다가 다가올 2차치료 생각에 가슴이 콱 막혀오네요ㅠㅠ 그래도 잘 이겨봅시다!!!

  • 작성자 13.07.31 13:56

    2차?그럼 또다시...저용량하셨음 초기인것같은데도 한번으로 끝나는게 아니란거잔아요
    에휴~그럼저는 4기였던저는 대체 몇번을 해야된다는거죠????

  • 13.07.30 14:36

    고생 많이하셨네요 .. 전 저용량이라 크게 어려움없이 지나가고 있읍니다..
    물 마시는것이 힘들긴 하네요
    하루 1~2컵도 잘안마시는데 어젠 거의 3000ml정도 마셨거던요
    끝까지 힘내세요~화이팅!

  • 작성자 13.07.31 13:59

    3리터나요?대단하세요 저는2리터도 억지로먹었는데..3일짼 완전 포기상태 ㅠㅠ

  • 13.07.30 15:45

    고생하셨습니다
    저도150했는데 죽다 살았어요
    생각도 하기 싫음ㅎ

  • 작성자 13.07.31 14:00

    저도 두번다시는 지옥을 경험하고 싶지않아요

  • 13.07.30 16:01

    저요오드식보다 입원해있는2박3일이 저도 지옥같았어여~속은 울렁..병실에 혼자 갇혀 나가지못하는 답답함..이러다 돌지 싶더라구여~고용량180이라 걱정했지만 부작용은 거의 없어 그나마 감사했더랬죠~요양병원도 답답해서 하루만에 집으로 왔답니다 ㅎ

  • 작성자 13.07.31 14:02

    수술도 저요오드식도 동위원소치료에 비함 천국이죠~~~~~

  • 13.07.30 16:03

    고생하셨습니다. 냄새에 너무 민감한 체질이라 더 힘이 드신것 같군요. 어려운 고비 넘기셨으니 앞으로도 더 잘 관리 하셔서빨리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3.07.31 14:04

    네,,두번다시는 경험하고싶지않은데 제발 좋은 결과가잇기를 바랄뿐이예요^^

  • 13.07.30 23:05

    고생하셨어요...저도이박삼일입원후요양병원에서일주일있었는데...요양병원퇴원전날에야기운차렸었어요...그게1년전이네요..벌써...못드시겠지만...혹시라도뇌에서먹고싶은게생각나시면그거라도찾아서드세요..그러면서기운차리셔야죠...

  • 작성자 13.07.31 14:07

    아직도 그때 병원에 가져간 과일이랑 쥬스를 보는것만으로도 힘들어요
    복숭아로 열심히 속을 달래고 잇는중이랍니다

  • 13.07.31 05:27

    저도 3 박4일 하고 동위원소 180했는데 쓰러져서 일어나지 못하다 깨어나서 밥 한술 못뜨고 노란물 개어내고 밥냄새도 못 맡아서괴로웠는데 암요양병원가서도둘째날까지 죽 먹고 3일째 부터는밥 대신 누룽지 밥으로대체해서 2주동안 맛나게 요양하고나왔답니다!! 다른분들도 똑같은 경험이실거에요 잘 들이겨내시기 바랄께요!!

  • 작성자 13.07.31 14:08

    괴로움은 이번이 끝이라고 생각해야겟죠..그렇게 생각하고 싶어요^^

  • 13.08.02 16:33

    고생 마니 하셨네요~물을 별로 먹지않는 체질에다 냄새까지 민감했으니 고생이 오죽 했겠어요 더구나 새댁이니 홀로 있는 시간도 익숙하지 않았을텐데...
    암을 이겨내는 과일 채소 많이 드시고 등산도 다니시면서 빨리 건강해지세요.

  • 작성자 13.07.31 14:12

    저요오드식할땐 먹고싶어서 몸부림쳤는데 억지로 먹는다는게 이렇게 괴로운줄 여태 몰랐어요 차라리 참는게 더쉬운것 같아요
    기운차려서 운동 열심히 할려고요~~~~^^

  • 13.07.31 10:09

    저도 7.31 오늘 입원하고 내일 퇴원합니다
    100 이라고 하네요
    잘견디고 무사퇴원 했으면합니다

  • 작성자 13.07.31 14:14

    잘견디시리라 생각합니다 저처럼 힘겨운 전쟁을 하시는분이 있어서는 절대 있어서는 안돼요 ㅠㅠ

  • 13.07.31 10:17

    고생하셨습니다..저도 고용량 180을 앞두고 있습니다. 10월7일요..ㅠㅠㅠ 잘 견딜수있을련지..

  • 작성자 13.07.31 14:15

    물마시는 연습을 많이 하세요 그것만 잘하셔도 반은 이기고 들어갑니다^^

  • 13.07.31 11:13

    고생하셨습니다
    잘 드시고 건강하셔요
    저도 8월 20일 하는데 비위도 약하고 물마시는것 싫어하는데 걱정입니다

  • 작성자 13.07.31 14:21

    저랑 비슷하시네요..마시는 종류를 여러가지로 선택해서 가세요
    저는 물이랑 쥬스 수박 포도 자두 참외 체리 귤 사과 ..근데 과일은 첫날 먹고 담날부턴 손도 대기 실었서요
    마시는 종류에 신경을 더쓰시는편이 유리할것같아요

  • 13.07.31 14:16

    정말 수술보다 동위가 훨~~씬 힘들더라구요
    고생 많이 하셧으니 맛난거 드시고 끝까지 힘내요^^

  • 작성자 13.07.31 14:22

    마즈요 두번하는 일은 절`~~~~~~~~대 엄겠죠

  • 13.08.01 08:47

    저도29 일날150약먹고잘하리라했는데장난이아니예요.퇴원후요양병원왔는데도속울렁구토증세무기력차츰괜ㅊ아지겠죠화이팅

  • 13.08.01 15:58

    더운데 고생하네요!! 전체 몸 스캔하고 담주 결과 기다리는중 인데
    결과 안좋아서 또 150 이상 방사선 하자 할까봐 걱정이긴한데 그래도 해야된다면
    해야겠지만....

  • 13.08.01 17:21

    궁금한 사실이 있습니다. 저용량,고용량의 차이에 따라 속울렁거림이나 구토증세가 차이가 나는 걸까요? 아님, 저 요오드식 및 호르몬제 중단으로 인한 갑상선저하증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봐야 하나요? 저는 타이로젠 주사에, 80했었는데...솔직히 아무렇지도 않았거든요...???

  • 작성자 13.08.03 14:46

    용량이 높을수록 부작용이 많다고 하네요 제담당교수님이 높은 용량이라 걱정이 되지만 낯추어서 할수도 엄다고 걱정하시더라구요

  • 13.08.06 16:52

    고 용량 동위치료 다음주예정인 전 이글에 울고 싶네요 .어찌견디나..

  • 13.08.08 00:03

    전 내일 150고용량인데
    걱정되네요

  • 13.08.10 11:06

    님글 읽으며 울음을 터뜨렸네요 저두 동위치료 11월초에하는데 걱정되고 아이들때문에 퇴원후요양병원가야하는데 어디로갈지도 고민이네요

  • 13.08.13 10:42

    고생하셨어요
    저도 걱정입니다 비위가 약해서 병원 들어갈때부터 속이 메슥거려요
    일주일 후면 동위원소하는데 지금도 속이 메슥거려요
    잘 참으셨어요 이제는 건강하게 몸 관리 잘 하셔요

  • 13.08.13 14:05

    ★제목을 병명-병원이름-담당의사의 순서로 제목을 작성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예) 갑상선암 방사성동위원소 150 - 삼성의료원 - 홍길동의사 - 3일간입원 -운영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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