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사표’ 쏟아진 비례 연동제 → 이번 총선 비례투표 2912만표 중 427만 표(14.7%)는 단 1석도 못 만들어. 사표 줄이겠다는 연동제가 지난 총선(9.5%) 오히려 사표 늘려. (서울)
*지역구도 득표율 차이(49.3% vs 40.9%)보다 의석 차이(163 vs 84) 더 벌어져
2. 日 재난지원금 → 전국민에게 1인당 10만엔(113만원)씩. 당초 저소득층 가구당 30만엔에서 변경. 3개월 이상 체류 외국인도 포함. 인구(1억 2600만) 감안하면 총예산 142조원.(국민 외)
3. 코로나 대응 실패에도 지도자들 최고 지지율? → 위기 때 결집 현상... 이탈리아 주세페 콘테 총리 지지율 71%, 트럼프는 한 때 취임 후 최고인 49% 기록.(문화)
*프랑스 마크롱도 46%, 3월에 비해 13%P 상승
4. ‘직업별 적정급여 표준 데이터베이스’ 필요 → 어느 정도 시스템을 갖춘 미, 유럽과 달리 우리나라는 아직 없어. 공정성 불만과 사회적 갈등 원인될 수 있어. ‘2020 대한민국 불공정 리포트’ 중.(문화)
5. 광어, 12년 만에 최저가 → 지난달 제주산 기준 산지 가격 ㎏당 7766원, 전년 동기 대비 16%, 평년 대비 34% 떨어진 수준. 작년부터 가격 하락, 코로나로 가속.(헤럴드경제)
6. ‘코로나는 中 책임’ → 미, 영 등 40개국 1만명, 미 법무법인 통해 집단소송 제기. 배상 청구액 규모 6조 달러 예상. 법적 유효성 대해서는 의견 갈려.(동아)
7. 조선의 역사에서 임금을 낳았으나 죽임을 당한 어머니 → 연산군의 어머니 폐비 윤씨(1482년)와 경종의 어머니 장희빈(1701년) 둘. 남편인 성종과 숙종의 처분에 따른 것이었다.(세계)
8. 새 연금복권 → 1등 월 700만원씩 20년 지급, 이전엔 월500만원. 1장 천원. 30일부터 판매점, 온라인서 구매 가능. 당첨 확률 로또는 1/815만, 연금복권은 1/500만.(경향 외)
9. 앙리 마티스(1869∼1954) → 85세에 세상을 뜬 마티스는 관절염이 심해지자 손에 붓을 묶어 그림을 그렸고, 이마저도 안 되자 색종이를 오려 붙여 작품을 만들었다.(중앙)▼
10. ‘아시아인은 쇼핑 카트 쓸 자격 없다’ → 코로나 차별 급증. 뉴욕 최근 차별 사건 42%가 아시아계 겨냥. 신고건수(2.1~ 4.16, 105건)도 4배나 늘어난 것이라고.(한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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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1일 뉴스
권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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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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