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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난초_산지보호 협회
 
 
 
카페 게시글
─━☆ 생활 ♥ 지혜방 울집 강아지와 술~
그림자(모갑석) 추천 0 조회 163 12.11.12 17:3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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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12 18:33

    첫댓글 ㅎㅎ 시골에 홀로 계신 어머니 생각에 많이 걱정이 되시겠습니다.
    저도 부모님께서 연세가 많으신데다가 지병이 계셔서 아내와 의논끝에 시골행을 결정했답니다.
    다행이 고향이 수도권이어서 조금 시간이 걸리기는 하지만 최근 전철이 개통되어서 출퇴근시간도 많이 단축되었구요.
    어려운 결정이지만 제의견에 허락을 해준 아내에게 감사한 마음이죠!~
    부디 살아계실 적에 한 두번이라도 더 찾아뵙고 많은 시간을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노모님을 걱정하시는 그림자님의 마음에 괜스레 코끝이 찡한 기분입니다.~ ^0^

  • 12.11.12 18:49

    고생 하네요 어머이가 없으면 모깁석님 있겠읍니까?
    자식의 도리인것을 조금씩 내자를 기분 업 해주시고
    옜날 어버비이 사랑을 노래 하세요

  • 12.11.12 20:56

    그러시군요~
    여러모로 많은 신경이 쓰이겠습니다.
    모쪼록 좋은 일들이 님 앞에 전게되기를 기원드립니다.~

    그리구요.
    이번에 12월2일 (일요일)날 충남 금산군 추부면 요광리 713~1번지 (하늘 물빛 정원)에서 오전 11시에 치뤄지는 정모모임날 꼭 뵙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 12.11.13 03:23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부모님이 계시니까 나라는 존재가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조금 불편 하심도 있겠지만.......
    항상 좋은일만 있을것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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