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상은]

함께 일하는 동료가 말을 한다.

'이건 이래서 문제고..이건 저래서 싫고..왜 이렇게 해야하는거지??이해가 안돼!!'

그 사람의 말에 생각이 일어난다.

'하아..또 시작이네..시끄러워..맨날 저렇게 불평불만만하고 도대체 일은 언제 하는거야??..짜증나..본인 일이나 좀 제대로 하지!!'

이야기를 들으며 일어나는 생각과 마이너스감정에 애써서 듣고 있는 나를 알아차리고 사실이 무엇인지 바라본다.

그냥 자신의 말을 하는 동료가 있는 것이 사실이구나!!

그의 말에 일어나는 생각들을 알아차리고 있는 그대로 사실을 본다.

그의 말에 '아~그렇구나..'하며 고개 끄덕이며 그저 듣는다.

애씀없이 그저 듣는 내가 있다.

가볍고 편안하다.

[조이]

말하는구나~~
애씀없이 .고이지않고
패~~~~스~.하는상은^^
저두 아~~~그렇구나 하고
지금을 흐릅니다
덕분에 가볍고 시원합니다^^
멋진날~~^^

[도깨비]

캬~역시 상은 멋져!

[다해]

네. 그렇구나!
사실. 만을 봅니다.
가볍습니다.

[들국화]

네~ 오로지 사실만이 진실!
최순실도 무엇무엇 한 것만이 사실!
이 글 쓰니까 나도 생각이 올라오네요~
님 따라 사실만을 볼게요! 땡큐

[파워]

듣는 나!
멋져요 상은

[프카(프란체스카의애칭)]

말따라 먼길 가지 않으니 여유롭네요.
상은 편안한 밤~~

[찬란]

아~
바로 자각하니 넘 쉽네요!
그저 그렇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