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그림 해석
회사택시 기사 5만명 : 주간 25000명, 야간 25000명 영업
개인택시 기사 5만명 : 주간 17000명, 야간 17000명, 휴무 17000명
따라서, 회사택시 야간 86%는 기사가아닌 회사택시 25000대중에 86%영업
개인택시 야간 43%는 개인택시차량과 기사의 수가 같기때문에 전체 개인택시 수의 43%
이렇게 단순비교하는 것은 무식한놈들이 하는 짓이고
실제는
가용한 택시의 수에서 몇%가 영업하느냐가 중요
위 그림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야간 회사택시 가용대수 25000대중에 85%
야간 개인택시 가용대수 17000대중에 비교해야함..전체의 46%가 아니라....
일부의 사람들은
택시 심야 개인택시 운행률 43%, 법인택시 운행률 85%
라는 통계를 보고 , 개인택시의 전체 100%중에 43%만 운행하고 나머지 57%는 운행을
안한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좀 머리가 나쁜 사람들(서울개인택시 연대 희망샘 ID쓰는 사람같은 부류)이 보기에는
이 통계가 약간이상해보일것입니다.
희망샘ID는 통계가 잘못되었다. 내가 보기엔 60%는 되는 것 같다
라고 밝혔습니다. (요즘 그쪽 동네 잘안가는데 좀전에 확인했음)
이분은 머리가 조금 단순한것 같은데
그나마 개인택시기사중에 지식도 좀있고, 인터넷에 글도 쓸줄아는 사람의 수준이
이럴진데 다른이들은 이 내용을 보고 어떻게 해석할까요?
몇주전 동아일보 기자놈이 개인택시기사의 야간 훈행률이 43%로 무척 저조하다고
신문에 써갈기는 바람에 본인이 발끈한 적이 있지요.
회사택시는 차량 1대로 2교대
개인택시는 차량 1대로 1명이 이용
여기서 통계의 오류가 생깁니다.
개인택시는 1인이 하루 12시간 운행하는 것이라면
전체 100%(50000대)를 반으로 나누어서 주간 (25000대)50% 야간 (25000대) 50% 영업한다고 생각해야합니다.
따라서 개인택시 야간 운행률이 (전체 50000대중에 43%)43%란 의미는 전체(50000대)의 야간 운행 가능 대수
50%(25000대)중에서 7%(전체의 7%)가 야간영업을 안하고 주간영업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다시말하면 주간에 57%(전체 50000대 중에 57%)가 영업하고 야간은 43%가(전체 50000대중에서 47%)
영업한다는 의미로 해석해야합니다.
그럼 회사택시는 1대의 차량으로 2교대 하므로
단순하게 비교하면 안되고
이렇게 비교해야지요
주간운행률
회사택시 85%정도
개인택시 57% 곱하기 2를 해서 114% 영업 (25000대 보다 많이 영업하므로 100%가 넘음)
야간운행률
회사택시 85%정도
개인택시 43% 곱하기 2해서 86% 영업 ( 야간에 영업가능한 25000대중에 86%가 영업)
다시말씀드리면
주간이든 야간이든 영업할수있는 개인택시의 수는 전체 개인택시의 반입니다.( 개인택시 부제 고려안할때)
따라서
회사택시와 단순비교하면 안되고,
영업가능한 개인택시의 %에 곱하기 2를 해야 법인택시와 비교할 수있습니다.
결론은
야간에 개인택시의 운행률이 법인택시보다 높습니다.
물론, 위 서울시 발표 통계가 어떤근거에서 작성된 것인지는 모릅니다.
엄밀히 말하면 개인택시 야간 운행률 43%는 허위 통계입니다.
이유는 전체 개인택시의 33%는 영업을 못하기 때문에
나머지 66%의 50%씩 주야로 영업하므로
주간 영업은 전체 개인택시의 38%정도 되고 야간영업은 전체 개인택시의 28%정도만
영업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애당초 이 통계는 허위통계인데
서울시 어떤놈이 이런 통계를 낸것 일까요?
이런 무식한 놈들이 서울시 택시 행정을 하고 있으니 나라 꼴이 이모양 이꼴 아닙니까?
그런데 희망샘이란 id의 소유자는 개인택시 운행률이 60%는 될것이라고 하는데
이런 생각은 어떻게 나온것일까요?
1) 이사람은 전체 개인택시 기사 50000명의 60%를 생각하는 것일까요?
2) 아니면 전체의 반인 25000대 중에 60%를 생각하는 것일까요?
3) 아니면 부제를 고려하여 전체 17000대의 택시중에 60%를 생각하는 것일까요?
아마. 이사람의 생각은 2)를 생각하는 듯합니다.
개인택시 야간 운행률 43%는 전체 50000명중에 43%이니까. 23000명 되겠네요.
하지만 현실은 부제로 인하여 하루 운행가능한 택시는 33000대입니다.
이중에 43%라면 15000대 되지요. 결국 법인택시보다 현재 이시간 운행하는 개인택시가 적습니다.
결론)
사실, 회사택시 43% 운행도 아마 서울시 공무원놈들이 통밥으로 잡아낸 숫자갔습니다.
이놈들이 어떤 근거로 이런 통계를 냈는지 밝혀야하는데 밝힐리가 있습니까?
그저 가라로 적었겠지요.
이글 읽고 희망샘ID가 이해를 했을지?
그 머리로 이해할려면 좀 힘들듯한데..
그러니까. 지금 택시가 힘들어지게 된이유가 친절하지 않아서 손님이 떨어졌다. 이런 결론을
내린것이지요. ... 하기사...뭐 해석하기 나름이니까.....
첫댓글 조만간 희망샘을 위해서 수학강의를 해주어야 할 것같습니다. 아니 통계인가?. 뭐하여튼,,좀더 알기쉽게 희망샘도 이해가 되게 그림으로 표현하여 설명하면 이해할까? " 내가 보기엔 개인택시의 야간 운행률이 60%다"라고 생각하는 그 단순한 머리조차도 이해하기 쉽게 말입니다.
회사택시 기사가 5만명이 안될겁니다
노는차도 있고 일차뛰는사람 많습니다
부산은 법인의 반이상이 일차입니다
제가 다니던 회사는 80%가 일차였습니다
회사에 300대있었는데 240대가 일차였죠
자~ 그럼 이제 통계를 다시내 주세요^^
서울의 경우 1차제는 별로없습니다. 거의 2교대입니다. 서울의 회사택시 22831대,회사택시기사는 41313명이라고 하는군요. 거의 2인 1대로 서울은 다른 시도에 비해선 기사가 많은 편이죠. 회사택시 5만명은 그냥 정확한 통계가 아니라, 회사택시 25000대를 가정하여 50000대라고 한것입니다. 참조하시길..
1인 1차제의 폐해가 심각합니다. 서울이나 전국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법령정비가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몰지각한 기사들은(사실 사회성이 부족한 기사들....가뜩이나 사회성에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는 부류가 택시로 몰린다라는 시각이 팽배한데, 거기에 더 사회성에 문제가 있는 자들이 1차제를 선호하고, 아예 거기에 목을 매달음.) 1차제를 선호하지만 그게 바로 택시기사를 옥죄고, 택시회사 사업자들의 입김을 강화시키는 제도라는것을 깨닫기를......
개인택시가 어찌 열두시간만 일한다고 하시나요
저는 17~18시간 합니다 그래야 겨우 연명해요
참고로 저는 양부모님 모시고 아직대학졸업 못시킨
아들도있고 그나마 딸은 직장다님......ㅠㅠㅠㅠ
살기 팍팍해요
님은 17시간 하지만 어떤 분은 8시간밖에 안합니다. 대략적인 통계이지 정확한 통계가 아니고, 개인택시의 경우 주간 야간으로 나누었을때, 12시간식 영업한다고 가정하고 말하는 것입니다. 일종의 예를 들었다고 보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