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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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가만히 있어보자~~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
기도도 해야하고~~
D자매, 앞으로 나와 주세요.
우리가 기도를 많이 못해서 기도를 좀 하려고 하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제가 가져온 것의 1/10도 못했어요.
제가 하나 둘 셋 넷…서른네개의 탑픽을 가져왔는데 4,5개 밖에 못했어요.
일단 두 자매님, 나와 주세요~
(D자매님과 통역하실 JN자매님이 함께 나오셨어요~)
***D자매님의 간증(You are my angel.)
어제 제가 어떻게 호다를 오게 되었는지 잠깐 생각해 보았어요.
처음에는 아빠인 T형제님이 영어세미나가 있다고 해서 같이 왔었어요.
그런데 저는 덴탈(치과)세미나인 줄 알았어요.
아뭏튼 세미나를 끝내고 호다의 인연은 그게 끝인줄 알았어요.
다시 올 계획은 없었다는 뜻이예요.
그런데 어느날 성령께서 h교회(그 당시 호다 모임 장소)로 인도하셨어요.
그렇게 해서 다니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쭉 보면, 여호수아형제님이 저를 구해주었다고
(He saved my life)생각했어요.
그런데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어요.
사실은 K형제님이 저를 살리셨어요.
왜냐하면 처음에 성령님이 인도해서 h교회로 왔는데, 집으로 가는 길을 몰라 찾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때 K형제님이 창문을 두드리는 거예요.
그러면서 굵은 목소리로“PIZZA(피자)!!”라고 하는 거예요.
만약 그때 K형제님이 나와서 피자를 권하지 않았다면 안에 들어갈 이유가
없었어요.
그리고 H교회에 도착해서도 “우쒸~ 집에 어떻게 가지~~~”하며, GPS를
찾고 있었을 거예요.
그때 여호수아 형제는 안에서 피자를 먹고 있었어요.
저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어요.
그래서 그때를 회상하면,‘내가 K형제님에게 빚을 졌구나~’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러면서 K형제님에 대해 많은 생각, 묵상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갑자기 눈물이 터졌어요.
왜냐하면 여호수아형제님이 K형제님의 삶에 대한 간증을 얘기해 주셨어요.
그래서 형제님이 자살하지 않고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참 놀라운 것 같아요.
우리가 만약 형제님의 삶이었다면 아마도 견디지 못했을 거예요.
그 삶을 다스리지 못했을 거예요.
여호수아형제님이 말씀해 주셨어요.
k형제님이 어떻게 전부인을 용서했는지…
그리고 그 부인이 어떻게 형제님에게 했는지…
그런데 형제님은 그 전부인을 용서했을뿐만 아니라, 전부인의 새 파트너를
어떻게 감싸 안았는지…
저는 그 스토리를 듣는 순간, 어떤 인간이 그럴수가 있을까….
제가 카운셀링을 할 때, 자기 부인이나 남편이 바람피우는 생각만 해도 죽고
싶다는 반응이었어요. 생각조차도 못하겠다는 거지요.
그런데 k형제님은 전부인뿐만 아니라 그녀의 새 파트너도 다~ 껴안았어요
그래서 저는 너무 감사해요.
제가 삶에서 그런 사람을 알게 되어 참 감사해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할 수가 있게 되었어요,
“저, 그런 사람을 알아요~
그 사람은 전부인뿐만 아니라 그녀의 새파트너도 다 ~~ 껴안고 포용했어요~”
그리고 저는 k형제님의 입에서 어떤 불평도 들어보지를 못했어요.
사는게 너무 힘들다는 어떤 불평도 들어보지를 못했어요.
그거 아세요~?
제가 k형제님을 생각하면서, 제가 심리학을 관둔것이 너무 감사하게 생각되었어요.
k형제님은 심리학자들과 카운셀러들이 뉘우치게 했어요.
저희들은 이런 사람들을 카운셀링 하려 오랜세월동안 많이 노력해왔어요.
그렇지만 사람들은 완전히 바뀌지가 않아요.
그렇지만 k형제님은 바뀌었어요.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어요.
이것은 모든 심리학자들의 꿈이예요.
그렇지만 절대로 그렇게 해 낼 수 없는 꿈일 뿐이예요.
So thank you~ and I love you~
k형제님, 당신이야 말로 진짜 천사이세요.
k형제님, You saved my life~
제가 불평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k형제님의 삶에 비하면 저의 삶은 너무 너무 평화롭거든요.
.....................
그리고 저희 가족이 처음에 미국에 왔을때를 잠깐 이야기를 할까해요.
어쩌다가 여호수아형제님과 이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희 가족이 처음에 미국 루지아나에 왔을때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때는 집을 렌트할 상황도 안되고, 아마도 남의 집에 방 한칸을 그냥 빌려
사용한 것 같아요.
제 기억으로는 그 당시에 아빠를 본 기억이 별로 없어요.
왜냐하면 아빠는 미국에 와서 살아남기 위해, 3 job(일)을 뛰어야 했기떄문이예요.
물론 한국에서는 닥터로써 일했지만, 미국에서는 미국라이센스도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래서 리커 스토어, 비퍼 스토어, drug 스토어에서 일을 하셨어요.
그래서 아빠의 얼굴을 보기란 정말로 하늘의 별따기 였어요.
그리고 그때는 저희 엄마도 일을 하셨어요.
그래서 저와 제 여동생은 늘상 밖에서 놀았어요.
이웃친구들과요.
그때가 저희 나이가 유치원 또는 초등학교1학년 정도였던것 같아요.
그런데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미국에서는 아이들만 집에 두면 법에 걸리잖아요.
그래서 절대로 어린아이들만 집에 있을수가 없어요.
그렇지만 저희 타운의 경찰들은 아이들이 혼자 있는 것을 보아도 눈감아 주었어요.
왜냐하면 그들도 그들의 아이들이 집에 혼자있거든요.
제가 살았던 그 타운은 다들 살기가 빠듯해서, 보통이 2,3잡(job:일)을 뛰는게
보통이었어요.
1잡(job)만을 가지고는 도저히 살아남을 수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타운의 모든 아이들이 다 혼자 집에 있었어요.
그런데 우리들은 가난하다는 것을 못느끼고 살았어요.
아직 어려서 돈의 가치를 몰랐을 수도 있으니까요.
아이들 집집마다 다들 먹을게 없었어요.
그렇지만 아이들은 다들 모여서 놀았어요.
그러다가 누구 먹을것 있냐고 물으면, 다들 없는데 어느 집에 사탕하나가 있으면
다들 우르르 가서 나눠먹곤 했어요.
뿐만 아니라, 과자 한봉지라도 있으면 다 모여서 나눠 먹곤 했어요.
그렇게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욕심내지를 않고 서로 나누먹기를 즐겨했어요.
그당시에 힘들다거나 하는 생각은 없었고 그저 기뻤어요.
그리고 다들 총을 소유하고 있었고, 길에서 운전하다가 총을 쏘기도 했었어요.
그래서 친구들은 여자아이들이 많았는데, 보이처럼 보이기 위해 변장을
하기도 했어요.
머리를 바짝 묶어 올리고 야구 모자를 쓰고, 큰 쟈켓이나 큰 청바지를 걸쳐
입곤 했었어요.
그래서 여자아이라서 납치당하거나 봉변당하는 것을 면하기 위해서 였어요.
그래서 다들 톰보이처럼 변장하곤 했는데, 그때는 그게 참 멋있다고
생각했어요.(하하)
제가 옛날을 회상해 보면, 불평할게 없었던 것 같아요.
아빠는 삐삐(beeper)가게에서 일하셔는데, 저의 아빠는 정말 멋~~~~진 곳에서
일한다고 생각했어요.
그 가게에가면 헬로삐삐 기계부터 시작해서~ 우와~~정말로 정말로 멋진 곳이었어요.
그래서 아빠가 한국에서 닥터로 일했을때보다, 그때 삐삐가게에서 일하셨던게
더 자랑스럽게 여겼던 것 같아요.
어떤 부끄러운 감정이라곤 전혀 없었어요.
그리고 엄마는 그 당시 영어를 거의 못하셨는데, 그래도 샌드위치 샵에서
열심히 열심히 샌드위치를 만드셨어요.
그 당시 저는 부모님 모두를 참 자랑스럽게 여겼던 것 같아요.
그런데 나중에 얼바인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제가 완전 쇼크먹었었잖아요~~~~~
학교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피자’가 나오는 거예요~~~!!
예전에 살던 동네에서는 생일때나 겨우 맛보던 피자가, 여기는 매주 나와요~
그리고 여기 얼바인에 사는 아이들은 제가 예전에 살았던 동네의 아이들과
생각하는 방식이 달랐어요.
특히 돈에 대해서는 더 그랬고요.
제가 자라왔던 그 경험이 어쩌면 불쌍하게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루지아나에서 살던 그 경험이 참 소중하고 감사했어요.
왜냐하면, 대학에 가서는 제가 더 이상 얼바인 키즈(아이)가 아니었어요.
세계 각국에서 온 사람들로 가득 찼으니까요.
그 중 제 룸메이트는 제가 자라왔던 그 환경과 비슷한 배경을 가진 친구였어요.
그런데 그런 친구들과 저랑 관련이 있으니까, 참 감사했어요.
그리고 k형제님이 불평하지 않으면, 저도 더이상 불평할 권리가 없음을
깨달았어요.
그리고 저는 저희 부모님이 미국에 처음 오셔서 살아남기 위해 하신 모든것들,
땀과 노력이 참 감사하고 존경스러워요.
그리고 여기에 계신 호다식구들도, 처음에 미국에 오셔서 정말로 정말로 고생들을
많이 하셨잖아요.
신분도 없고, 라이센스도 없고, 영어도 부족하고, 아무것도 없는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정말로 이를 악물고 견뎌내셨잖아요.
그리고 하나하나 일구어 내어 자식들은 이런 것들을 겪을 필요없이 길을
터주셨어요.
그래서 제가 대표해서 이민1세대들에게 정말로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Thank you~!!”
왜냐하면 여러분들이 처음에 오셨을때 얼마나 많이 우셨는지~ 얼마나 많이
두려웠했는지~ 얼마나 많이 걱정했는지~를 아니까요.
…………………………………….
아까 여호수아형제님이 ‘창기의 헌금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대한 탑픽으로
얘기를 하셨잖아요.
제가 어렸을때 살았던 루지아나에서, 제 친구 중의 한명의 아빠는
전문 도박사였어요.
그렇지만 교회를 다니셨어요. 저희 교회는 아니지만요~
그 집은 저희 학교에서 가장 부자 중의 한명이었어요.
혹시, 루지아나의 맨션을 보신적 있으세요?
보셨어요~?
목화밭이나 사탕재배 농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집과 같아요.
아뭏튼 맨션이 무지무지 큰데,
그 친구의 아빠는 돈이 무지무지 많았어요.
그리고 누구에게나 관대하시고 도네이션(기부)도 많이 하시구요.
그 분은 매주 교회를 가시는데, 아마도 교회에 내는 대부분의 돈이 그의
전문 도박일을 통해 번 것일 거예요.
그렇지만 우리가 감히 누구의 돈은 받을 수 있고, 창기(창녀)의 돈은 받을 수
없다고 말할 수 있겠어요~
제가 아는한, 친구의 아빠는 정말로 좋은 사람이었고, 그의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셨어요.
그렇지만 저는 그분의 영적상태는 잘 몰라요.
아뭏튼 제가 아는 하나님은 그의 돈을 안받으실것 같지 않아요.
..............................
제가 여호수아형제님에게 여쭤 보았어요.
욥이 하나님께 회개하고 더블로 축복을 받은 뒤, 어떻게 되었을까~ 하구요.
비록 바이블에는 안 나와 있지만, 분명히 어떤 삶을 살았겠지요.
그래서 저는 궁금했어요.
욥이 그 뒤에 어떻게 살았는지를요.
저는 생각해 보았어요.
아마도 욥이 하나님으로부터 더블로 축복을 받고 난 후, 4배로 10배로 더
축복을 요구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만약 맞다면, 욥은 ‘호다’를 만들지 않았을까 싶어요.
왜냐하면 여호수아형제님의 삶을 보면 그랬어요.
형제님은 욥과 같았어요.
형제님은 욥처럼 코가 하늘을 찔렀잖아요.
거기에다가 왕자병에 “너네가 다 틀렸고 내가 맞아~!!”식이었잖아요.
그래서 하나님이 형제님에게 벼락성령으로 빢!! 임하셨어요.
“야! 너, SHUT UP~(닥쳐)!!”
그 이후로 하나님은 여호수아형제님을 훈련시키셨어요.
그리고 아마도 2배 이상으로 부어주신 것 같아요.
그리고 하늘을 찔렀던 코는, 성령을 앞서가지 않고 늘 성령을 뒷따라가는
자가 되었어요.
그리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축사 되어지고…
결국에 사람들이 형제님 앞으로 나아오기 시작했어요.
형제님은 아무도 오라고 요구하지도 않았는데도, 우리가 이렇게 찾아 오잖아요.
욥도 그랬을 거예요.
하늘을 찔렀던 그의 코는, 하나님을 통해 완전히 무릎끓게 되고, 나중에는
축복을 받게 되어요.
그러니, 그 타운에 살았던 사람들이 어떻게 욥에게 안나올수가 있겠어요.
그 당시에 목말라 하던 사람들, 또 욥과 같은 경험을 원하던 사람들이 욥한테로
모여 들었겠지요.
그래서 아마도 호다와 같은 모임을 만들지 않았을까 싶어요.
물론 축사를 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Before & After 스토리를 이야기 했었겠지요.
그래서 저는 여호수아 형제님이 오리지널이라고 생각했는데,
욥이 더 오리지널이었음을 알게 되었어요~~
욥은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을 받고 새 가정을 이루었어요.
욥의 전 와이프…
참 무시무시한 와이프인것 같아요.
저의 아빠가 말씀하신 것 중에,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5명의 와이프를
얘기하셨던 적이 있어요.
어느 목사님이 그 중 한명이 욥의 와이프라고 하셨던 것 같아요.
세상에 어떻게 와이프가, 남편이 엄청나게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데,
“하나님을 저주하고, 콱 뒤져라~~!!”라고 얘기할 수가 있어요~~~
제가 욥기을 읽으면서 무시무시 했어요.
그래서 아마도 하나님이 그 와이프를 바이(bye bye) 하시고, 새 와이프를 주신게
아닐까요~
아주 나이스하고 천사같은 와이프를요.
그래서 욥의 새 가족은 최소한 하나님의 자녀들(God’s children)이었을 것 같아요.
저는 욥의 그 이후를, 이렇게 해피앤딩으로 생각해 보았어요~
Thank you~~~
***여호수아형제님의 말씀
어제 D자매님이 K형제님에게 스테이크를 사준다고 해서, 저도 같이 가서 얻어
먹었어요.
데리고 가서 바닷가도 구경시켜 주고~ 어제 잘 먹었어요.
D자매가 자꾸 이 이야기를 하려는데, 어제 결정을 해가지고….
질문이 있어요.
하나님은 졸기도 하세요? 아니면 안 조세요?
하나님은 졸기도 하시고, 주무시기도 하세요?
(S자매: 성경에는 졸지도 아니하신다고 했는데, 우리가 예수님하고 만나면
코골고 주무시기도 하세요~)
성경에는 하나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아니하신다고 했어요.
그런데 왜 여러분은 이런 간단한 질문에 대답을 못하세요~?
....
시편을 보도록 할게요.
시편44:23
주여 깨소서 어찌하여 주무시나이까 일어나시고 우리를 영원히 버리지 마소서
‘주여 깨소서 어찌하여 주무시나이까 일어나시고 우리를 영원히 버리지 마소서~’
성경에 나온 구절이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주무세요? 안주무세요?
(M자매 : 응답이 너무 늦으니까~ 작자의 입장에서는 주무신다고 표현을~)
응답이 너무 늦으니까, 하나님 일어나시라고 깨워요.
그렇다면 다른말을 보도록 해요.
하나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는다고 하시잖아요.
그 사람은 보니까, 하나님은 안주무세요. 그러니까 나랑 같이가네~하는 거예요.
그런데 시편의 그 사람은 힘드니까 하나님이 주무시나보다~
결국 똑같은 얘기지요~~~
(S자매: 성경에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안식하셨다~고 하신것을 보면, 주무시기도
하셨을 것 같아요~~)
(M자매: 이사야서에 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쉬지 못하시게 하라~고 했어요~)
성경에는 주무신다고도 나와 있고,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는다고도 나와 있어요.
제가 왜 여러분한테 물어보냐면요,
한 구절에 갇히지 말라는 거예요.
주무신다고도 나와 있고~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는다고도 했어요~
그 뜻은, 여러분한테 달려 있다는 거예요.
저한테 달려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하나님을 주무시게도 할 수 있고, 졸지도 않게 하실 수도 있다니까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주무시지도 않는다~?
어떤 사람한테는 그 말이 맞아요.
그런데 어떤 사람한테는 하나님이 주무세요.
그래서 여러분이 하나님을 주무시게도 하고, 졸지도 못하게 하기도 해요.
혹시 기억하세요?
제 간증에 저의 하나님은 졸기도 하시고 주무시기도 하셨다는 것을요.
(자매: 끝까지 추적하시는 하나님~)
네, 끝까지 추적하시는 하나님.
항상 저를 추적하시고 쳐다보셨어요.
그런데 누군가에게는 주무시는 하나님.
그렇다면 누구에게 주무시는 하나님이신가요?
여러분의 하나님은 주무세요~? 안 주무세요~?
(자매: 주무세요~)
저 자매에게는 하나님이 주무세요.
자매로 인해 하나님이 안식을 취하고 계세요.
그래서 주무시고 계시는 거예요.
그런데 어떤 분들에게는 하나님이 주무시지도 못해요.
헤이, D자매, 당신의 하나님은 주무세요?
(D자매: 네, 가끔 주무세요~)
그런데 어떤 분들은, 부르짖고 부르짖어요~ 울부짖어요.
그런데도 여전히 응답이 없으세요.
그런 사람들은 일어나라고 깨워요.
그런분들에게는 하나님이 주무시고 계시는지도 모르지요.
성경에는 왜 응답을 안하신다고 했어요?
사람들이 정욕으로 구하니까!
다른말로 하면, 하나님이 주무시니까요!
그래서 제가 뭐라고 했어요?
여러분이 기도하실때, 하나님 멱살을 잡고서라도 흔들어 깨우시고 받으시라고…
여러분이 기도를 해보면, 하나님이 주무시는가~할 정도로 기도를 해 보시라고요.
성경에는 하나님이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는다고 하셨는데,
어느날 하나님이 주무시는가~~~할 정도까지 기도를 해보시라는 거예요.
제가 성령을 받기 전에는 하나님이 주무시는 줄 알았어요,
기도 하나 못하게 하시고…그냥 하나님이라는 분이 있는가 보다~정도였어요.
그렇지만, 성경에는 하나님이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는다고 했으니까,
머리속으로 그렇게 외우고만 있었어요.
그런데 성령을 받은 후부터는, ‘이야~~나를 계속 추적하셨구나~~~’하고
알아졌어요.
그래서 누가 ‘하나님 일어나세요~일어나세요~’하시면, 여러분이 그런 얘기를
해 주시라고 이런 얘기를 해 드리는 거예요.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주무시는가~~’하는 거예요.
너무 답답해가지고서요…
그런데 시편기자도 알겠지요, 하나님이 안주무신다는 것을 알겠지요.
그런데 시편에다가는 그렇게 표현해서 썼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주무시는 것이) 성경에는 있다니까요~!!
Wake up! Wake up, my Lord~!
여러분이 그렇게 하시면 안돼지요.
‘끝까지 추적하시는 하나님!’을 아셔야지요.
그래서 하나님이 여러분을 끝까지 추적하셔서, 어떻게 되셨어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잡으셨어요?
God got you~?
결국에 하나님이 여러분을 잡으셨냐구요~
Yes, finally finally He got you~!!
네, 결국에 결국에 하나님이 여러분을 잡으셨어요!!
그런데 아직도 여러분 중에, 많은 기도제목을 두고서 응답을 못받고 계시나요?
그래서 하나님이 졸고 계시다고 느끼시나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못잡으셨다고 느끼시나요(behind you)?
그렇다면 응답받을 떄까지 부르짖어 보세요.
하나님이 졸다 못해‘하나님, 도대체 죽었어요~~~?’하시는 분도 계시나요?
그러면 그런분들은 죽을때까지 부르짖어 보세요.
그렇게 부르짖다 보면 아시겠지요~~~(하하)
……………………………………
하나님은 노하시기를 어떻게 하신다고 하셨어요?
(형제자매들 : 더디하신다고 하셨어요~)
하나님은 노하시기를 더디하신다고 성경에는 나와 있어요.
정말 그래요~~?
시편7:11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래요~
이 구절도 성경에 나오는 거예요.
성경에는 매일같이 분노하시는 하나님이라고 나와 있는데, 여러분은 아니라고
했어요.(하하)
이 작가한테는 하나님이 매일같이 분노하시는 분이세요.
그렇지만 저의 하나님은 매일같이 분노하시는 분이 아니세요.
그냥 가~~끔~~!(하하)
그러니까 성경에 한 면만 보시면 안되는 거예요.
보세요~!
매일같이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라고 나와 있잖아요~
제가 이 구절을 보고서,
‘오잉~~~ 이런구절도 있네~~ 그런데 목사님들이 왜 안가르쳐 주셨나~~’했어요.
하나님이 매일같이 분노하신데요,
언제요?
여러분에게 문제가 있을때, 죄를 지었을때, 하나님으로부터 돌아설때,
하나님은 매일같이 분노를 하신다~~
요즘에 성경의 시편을 읽잖아요.
그래서 성경에 있으니까 외워야 하잖아요.
(t형제: 악인에게 그렇다고 나와 있어요~)
좋은 지적이예요.
악인들에게 그러하신다~~~
하나님은 악인들에게 매일같이 분노하세요~?
여러분의 하나님은 악인들에게 매일같이 분노하세요~?
저의 하나님은 그렇지 않으세요.
저의 하나님은 모두에게 사랑스러우세요.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이미 죽고 없었을 거예요.
왜냐하면 우리가 죄짓고 악인의 길로 헤메일때, 이미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었다면,
우리는 살아남을 수가 없었겠지요.
이미 지옥에 갔겠지요.
하나님은 사랑이세요~!!
절대로 잊지마세요.
이 시편은 이미 구약시대예요.
그래서 시편작가는 예수님을 만나보지를 못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사랑이시라~’가 안들어와서 그럴수도 있어요.
제가 시편을 읽으면서 느낀것인데요,
시편을 외워서 어디에 적용하려면 걸리는게 많아요.
그런데 ‘내 마음의 심정을 어떻게 표현할까~’해서 시편의 아름다운 구절을
가지고서 표현하는데는 좋아요.
그러면 굉장히 아름다워요.
그런데 그렇지 않고 ‘말씀’으로 삼고 하시면, 힘들수가 있어요.
제가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런데 또 하나님 말씀이기도 해요~~~~~~(하하)
교회에서 좀 가르쳐 주셨더라면 좋았을텐데요~~
(s자매: 굉장히 무서운 구절도 있더라고요~ 회개를 안하면 칼을 간다는 구절도~)
네, 무시무시하다니까요.
그러면 여기서 살아남을자가 어디 있겠어요~~~(하하)
오늘은 30분정도 기도하겠어요.
잠깐 휴식하시고 다시 모이도록 할게요~~~
(다 함께 부르짖는 기도를 하며 남가주 월요일 호다모임은 성령에 취해 갔습니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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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욥은 고난이 많았는데 D 자매가 여호수아 형제님이
욥과 같았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어요!!
그런데 간증을 들으며 교만에 관하여 욥과 같다는 거에요
그러네요!! 나는 일생 잘못한 것이 없다고 그러셨지요...
하나님이 욥의 교만을 축사해주신 후에
너는 이제 교만한 자를 발견하여 낮추라 하시지요
아!! 호다에 오면 교만한 자가 깨어지지요
"그리고 하늘을 찔렀던 코는, 성령을 앞서가지 않고 늘 성령을 뒷따라가는 자가 되었어요."
그러네요~~
과거에 힘들었던 것이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셨으니 욥도 그래서 힘들었구요
우리도 호다에 와서 가짜가 벗겨지고
영적교만이 깨어져요
욥이 회복된 후에는 자기같은 사람을 만나면
어떻게 살릴수 있는지 알았을 거에요
우리도 축사와 내적치유, 후속 양육을 통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자가되고
지옥문 앞에서 천국으로 옮겨진 자가 되었으니
감사하고 감사해요~~
성령님보다 앞서지 않고 매일 매일
주님만 따라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