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동 3대할머니국수집063-261-2312
봉동읍내 농협(하나로마트)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할머니국수집"
양 많은 大 사이즈 국수가 4,000원 입니다.
혼자 다 먹지못하고 남기고 말았네요
저같이 양이 보통인 사람은 小나 中 으로 먹으면 딱 좋을거 같습니다.
너무도 평범하고 소박한 국수
국수는 역시 집에서 해먹던 옛날식 그대로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첫댓글 정말 착한 가격에 소박하지만, 꾸밈없는 맛.. 요즘 찾기 힘든맛을.. 3대째 지켜 주신다니 대단하시네요!
소박한맛,, 국수맛이 그래서 더 좋은거 같습니다.
여기도 비빔은 없나요? 봉동서 두번을 헛탕 쳤네요 ㅋㅋ 두번다 물밖에 없다고 ㅠ ㅠ ㅋ
안그래도 물어봤는데 물국수만 있다네요 ^^
비빔국수는 그옆집에 아줌마 국수집으로 ㅎㅎ
국수는 적절하게 멸치와 대포리로 육수내서 맛있게 간장만들어서 후루룩 먹는게 최곤데아 국수땡기네요
맞아요,, 그게 최고죠 ^^어머니가 해주신 바로 그 국수죠
맞아요
대자는 양이 너무 많아서 왠만한 사람은 남기더라구요 참 국수는 서민적이죠
양이 정말 많았습니다.애들이랑 먹을거라서.. 큰걸 시켰는데 많이 남기고 말았네요
저는 20년째 단골입니다 전 쪼금 배고프면 대자 다먹구도 모자라서 입맛을 쩝쩝 다시죠 보통때는 중자 먹구 조금 더 달라구해서 먹습니다무료로 리필 해주시거든요참고로 고추는 조심하세요 넘 매워서 잘못하면 국수 맛을 느낄수 없어요
저는 이집보다는 아줌마 국수집이 마음에 들더라고 ㅎㅎ
할머니보다 젊은 아줌마를 좋아하시는군요 ;;
이왕이면 ㅎㅎ
나는 무조건 大 ^^
국수는 요런 국수가 맛있제~
할머니국수집은 면발,,,아줌마국수집은 비빔국수,, 이연국수는 육수와 간장이 맛있더군요.
양이 정말 많나봐요.ㅎㅎㅎㅎㅎ 저는 소짜리로. ㅎㅎㅎ
나도 할머니국수집을 다녔는데..지금은 건너편 이모네국수집으로 갑니다..비빔도 맛있구요..면발도 쫄깃하고 맛있더군요..
첫댓글 정말 착한 가격에 소박하지만, 꾸밈없는 맛.. 요즘 찾기 힘든맛을.. 3대째 지켜 주신다니 대단하시네요!
소박한맛,, 국수맛이 그래서 더 좋은거 같습니다.
여기도 비빔은 없나요? 봉동서 두번을 헛탕 쳤네요 ㅋㅋ 두번다 물밖에 없다고 ㅠ ㅠ ㅋ
안그래도 물어봤는데 물국수만 있다네요 ^^
비빔국수는 그옆집에 아줌마 국수집으로 ㅎㅎ
아
맞아요,, 그게 최고죠 ^^
어머니가 해주신 바로 그 국수죠
대자는 양이 너무 많아서 왠만한 사람은 남기더라구요 참 국수는 서민적이죠
양이 정말 많았습니다.
애들이랑 먹을거라서.. 큰걸 시켰는데 많이 남기고 말았네요
저는 20년째 단골입니다 전 쪼금 배고프면 대자 다먹구도 모자라서 입맛을 쩝쩝 다시죠
보통때는 중자 먹구 조금 더 달라구해서 먹습니다
무료로 리필 해주시거든요
참고로 고추는 조심하세요 넘 매워서 잘못하면 국수 맛을 느낄수 없어요
저는 이집보다는 아줌마 국수집이 마음에 들더라고 ㅎㅎ
할머니보다 젊은 아줌마를 좋아하시는군요 ;;
이왕이면 ㅎㅎ
나는 무조건 大 ^^
국수는 요런 국수가 맛있제~
할머니국수집은 면발,,,아줌마국수집은 비빔국수,, 이연국수는 육수와 간장이 맛있더군요.
양이 정말 많나봐요.ㅎㅎㅎㅎㅎ 저는 소짜리로. ㅎㅎㅎ
나도 할머니국수집을 다녔는데..지금은 건너편 이모네국수집으로 갑니다..
비빔도 맛있구요..면발도 쫄깃하고 맛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