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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원불교 경인교구 청년훈련을 해제식 겸 점심공양을 마치고 오후1시반~2시사이에 수원&기흥,분당,산본,안산 시화교도님,교구사무국 교무님,저희 수원 청년담당 교무님이랑 같이 처인구 농촌길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대형 어로프오브 슬라이스피스 카페는 처인구 도심쪽 처음 갑니다.(실제로)ㅎㅎ
워낙 저는 그동안 광교나 기흥쪽 카페를 많이 가봐서요ㅎㅎ 보는순간 와~~건물외관을 표현하자면 유럽 300년이 넘은 디저트카페에 오는 느낌?!~~^.^
참고로 이 카페는 제가 아는 기흥교당 청년교도이자 동갑친구님이 일하는 곳을 소개해서 강력추천.🙏👍👍
저의 생각을 말하자면 워낙 이름이 잘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지 영어로 [a loaf of bread: 빵 한덩이] 이렇게 중학교때에 배운 문장ㅎㅎ 여기서 응용한 이름을 지은것 같습니다~~
대형카페를 안에 들어가자마자 담을 트레이,집게를 집고 경인교구 사무국 교무님이랑 같이 여러가지 디저트 종류코너를 보면서 가장 좋아하는것이 케이크🍰🍰😍 와~~이렇게 많은 케이크가 완전 좋으나,저는 티라미수를 선택했어요🍮ㅎㅎ 😇 나머지 다른 교도님들은 자몽케이크,레몬케이크 토마토빵,초코몽블랑,뜀뜰빵 등등 고른 다음에 2층으로 Let's go/走吧
많은 디저트(🍮🍰🥧)와 빵(🍞🥐🥨)을 보는 순간
너무너무 이쁘고 군침이 절로 도는것은 물론 먹기에
아까워요..^~^~♡^~^ 심지어 빵과 디저트를 보는 순간에 개성이 넘치고 창의적인 음식인것 같아요ㅎㅎ
베이커리 카페 진열대 옆에는 소품들을 활용해서 예쁘게 꾸며져 있는데,뭔가 시골의 빵굽는 곳 같은 푸근한 느낌이 들어요~^^ 정말 잘 먹고 가요!~^^ 그리고 너무너무 맛있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