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오늘 아는 분의 사무실을 갔더니 벽 면 전체를 특허와 인증 자료들로 도배를 했다.
국제 특허는 물론이거니와
세계 특허, 각 나라 별 인증을 비롯
뭔 특허가 그리 많은 지...
왜 이렇게 많은 인증 자료들을 만들었냐 물으니 ,
그래야 자금 지원도 수월하고 ,
세상 사람들이 인정 해주기에
그랬다 한다.
웃긴 건 그렇게 특허 많은 사람이
왜 특허 하 나도 없는 나 한 테
늘 자문을 구하는 지 모르겠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그 분의 기술 수준은 그야 말로 메롱이다.
내 기준으로 보면 그렇다.
대외적으로는 세상에 그런 게 자신 외에는 없는 것처럼
이야기하고 포장하지만, Fact는 별다를 게 없는 기술들 뿐이다.
내가 이제껏 가장 많이 들었던
말 중의 하 나도 HUE-M 특허가 있느냐 와
임상 자료 있느냐 였다...
결론은 없고 , 등록 할 계획도 없다.
공무원들과 이야기 하다보면 코메디가 따로 없다.
내가 만든 제품 기술 자료 달라고 해서 주면
모든 회사들이 자기 제품들은 다 최고라고 말하지만, 실증에서는 그렇지
못하다고 자료는 볼 필요도 없다고 하면서,
현장에서 기술력을
입증 하겠다 하면 특허나 인증 ,
검사 자료 있냐고 물어 본다. ㅋㅋㅋ
그냥 자연에 존재 하는 물질들 잘 가공하고 배합해서 분야 별로 도움이 되도록
만든 게 무슨 특허가 필요하고 ,
또 남들이 이를 비슷하게 나마 카피든 복제든 따라해서 각 분야에 큰 도움을
준다면 더 좋은 일 아닌가 ?
뭐 대단하게 감춰야 할 비밀이라고 ..
그걸 특허 등록을 하는지 ?
게다가, 특허 등록 하면 더 빨리 카피 되는 걸 여러 번 경험 한 터라 ..
이런 겉치례적이고 형식적인 절차는 선호하지 않는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작과 결과다..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는 특허가 무슨 의미가 있고 , 현재 존재 하는
그 많은 특허들이 얼마나 각 분야에서
제대로 활용이 되고 있는가?
우리가 만든 제품들이 우리가 기대한 대로 효능을 만들고 기대 효과를 가져 온다면 그 것 뿐 아닌가?
뭐 자랑 할게 그리 없어서 벽에 인증서로 도배를 하는 지..ㅎ
하여간 가방 크면 공부 잘 하는 줄 안다.
임상 자료도 그렇다
HUE-M 의 경우 건강식품이다.
법률 상 식품은 임상을 할 수가 없다.
흔히 대박 집이라고 불리는 맛집은 임상자료를 가지고 있을 까?
바보나 천치 아닌 이상 누가 그 집에 가서 임상 자료를 요구 할 까 ?
각 제품의 원료들을 보면 이미 웹상에도
그 원료적 특성의 효능에 대한
논문이며 실험 자료들이 헤아릴 수 없이 넘쳐 나는데..
그 원료들 조합에 대한 또 다른 임상을 원하는 이유는 ..?
아마도 수 없는 제품들이 자체적으로 광고하고
홍보 하는 내용과 일치 하지
않기에 나름의 의구심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보여지며, 이해는 한다.
하지만 각각의 제품들에 대한 현장에서의 결과물들이 나는 특허나
실험실 내에서의 임상자료 보다
더 중요하고 우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In Vivo, In Vitro생체 내, 시험관내의 괴리를 아는 사람들이면 이는 쉽게 이해가 가는
부분이다.
진짜 특허는 변리사를 통한 서류적 허가가 아닌 전문가들을 통한 현장 입증을
통해 인정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
지금의 제도권내의 특허나 기타
지적재산권은 나에게 무의미하다
특히 투자를 받기 위해서나 기술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자랑 질 함을 위한
이 같은 형식적 절차는 더더욱 의미 없다.
나는 결과로 인정 받고 싶다 .
세상 모든 것에는 기준이라는 게 있다.
환경에도 기준이라는 게 있다.
어떤 일정 기준을 만들어 놓고 그 기준에 맞는지 안 맞는 지를 가지고
우리는 좋고 나쁨 , 옳고 그름을 이야기 하고 평가한다.
수질 기준에 맞지 않으면 나쁜 물 ..대기 오염 기준이 아니면 괜찮은 환경 ,
악취 방지법상 기준치 이하면 악취가 나도 문제없음?
농가에서 항생제 쳐 맞고, 스트레스 끝까지 받고 , 똥으로 범벅이 되고,
질병에 감염이 되어 간이며, 폐가 다 상한 돼지도
육질 등급만 좋으면 일등 급 축산물인가?
염소를 쳐 넣던 말든 , 처리비 절감이라는
명목 하에 독성 강한 응집제 등
화학 제품들로 처리하여 수질 기준에 맞고 ,
깨끗해 보이면
좋은 물, 마실 수 있는 물인가?
요즘 건강 식품들의 문제가 무엇인 줄 아는가?
원료적 특성을 가지고 효능만 이야기 한다. ^^
그 원료가 ,예를 들어 농약 범벅으로 키운 인삼이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다는 이유만으로 몸에 좋은 것이라
말 할 수 있는 것인가?
우리가 느끼고 숨 쉬는 모든 것들 ...
인간이 산업화라는 명분으로 만들어 놓은
성분의 기준 보다
본연의 성질인 본질이 우리에게는 더 중요하다.'
성분이 나쁜 것만 나쁜 게 아니라
성질이 나쁜 것도 나쁜 것이다
아니 훨씬 더 나쁜 것이다..
개 판으로 키워 놓은 돼지 나
소 ,닭 그리고 농산물 잘 씻어서 포장 잘 된 것이
좋은 게 아니라 정성과 땀으로 진정 애정을 가지고
각 개체의 본연의 성질에 맞게 만들어진
것들이 진정 좋은 것이며 ,
우리가 안전하게 먹고,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아직도
이산화탄소가 지구 온난화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도 안 되는
이슈를 믿는 하 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바보가 되지 말자!!!
내가 하는 일은 Software Regeneration 이다.!!!!
https://youtu.be/fmZjr9tIwmQ?si=51vkX-0ubMjtyRv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