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1: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아멘!!♥
☆20230519 날마다기막힌 새벽 #1227
"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좋은 열매 "
이사야서 5장 7절
"키르키에스탄 잘 다녀오고
몸살도 완전히 치료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기도해 주신 여러분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 이틀전 마이크를 땅바닥에 놓고
녹음을 하다보니 마이크상태가 엉망있었습니다..
그래도 감사히 들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극상품 포도나무는
어떤 열매를 맺는 사람을 얘기하시는지....
궁금할수 있잖아요....
하나님은 우리들을 공평하고 정의로운 삶을
살기를 원하시고...
공평하고 정의로운 삶을 사는 사람을
좋은 열매 맺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십니다..
간증은 참으로 위험하고 조심스럽습니다..
간증은 자랑이니까....
왜 자랑같은 얘기를 하는가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심어보는 거잖아요...
결과를 가지고 설교를 하는 스타일인데..
공평과 정의를 하나님이 좋아하시는데...
저는 그렇게 살려고 애쓰고 힘들게 살았는데..
참으로 그 삶이 좋았어요라는 설교...
오늘도 그런 간증을 조심스럽게 할려고 합니다..
우리 둘째아들이 군대를 최전방에 배치를 받았습니다..
시골 깊은 시골 부대에 면회를 갔었는데...
소령님 한분이 정말 믿음이 좋으신 집사님이 계셨어요..
625때 전쟁터에서나 있을 법한 철 막사
그 조그마한 공간에 교회를 만드셨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우리 아이가 주일날 예배드릴수 있는 공간있다는것이...
그분이 저에게 목사님 새로운 예배당 짓기 위해
1년 작정기도를 했습니다....
오늘 그 1년 끝나는 날인데...목사님이 오셨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응답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곳에 예배당을 지어 주십시요....
아 정말 눈물 날 만큼 감동을 했어요...
정말 1년 작정기도의 결심
예배당을 지어드리고 싶었어요..
그 당시 저희 교회가 그곳에 예배당을
지어드릴 만큼의 힘이 있었어요...
그리고 군 예배당이 군인들이 협력하고
예배당을 지으니까 돈이 그렇게 생각처럼
많이 들지는 않더라구요....
그런데 그때 제가 공평함을 생각을 했어요...
내가 큰 교회의 목사라서 내 아들이 있는
그 부대에 예배당을 짓는일이 공평하지
못한 일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것때문에 내 아들이 이익을 얻고 그려면
그것은 형평에 맞지 않는다....
그래서 당회를 열고 허락을 받아
철원에다가 예배당을 지었어요...
이런 마음을 어느 집사님이 좋게 보셨는지...
큰 헌금을 해 주셨어요...
그래서 1+1 피자 한판 처럼
교회를 하나 더 지어주신 그런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그게 공평한 일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내가 있는 하나님이 주신 고난과 힘을 가지고..
순수하게 하나님을 위해서만 써야 되는데...
하나님을 위하는척 하면서 내 잇속을 챙기고
내 아들 좀 편하게 하고..하는 것은
예수믿는 사람은 조심해야 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두고두고 잘한 일이라 생각을 하고..
저희 아들도 잘 받아주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저희 막내가 신학교 신대원을 갔지요...
졸업반때가 되었는데....
내가 전화 해주면 아버지가 목사인데...
전임지가 있지 않겠냐? 제자들도 많고 그러는데..
그러나 공정치 못하는 것 같다...
너 같은 아버지가 없는 졸업생들은
어떻게 임지를 얻겠냐?
그냥 똑 같이 똑 같은 선에서...
네 발로 기도하고 뛰고 해서...
네 실력으로 교회 임지를 정하거라...
내 아들도 그것이 좋다고 하여...
이력서를 20여장을 가지고 다니더라구요...
결론은 끝내 못했어요...
어느날은 식식거리면서 와서는....
아빠때문에 더 갈때가 없어요...그래서 웃었습니다..
저를 힘들어하고 부담스러워하는 교회도
많지 않습니까?
나중에 아슬아슬하게 준 전임자리를 구해서
목회를 잘 시작을 했었는데...
그런 어려움을 직접보니 아비의 마음으로는
도와주고 싶어요...
그런데 힘있는 아버지가 없는 공부 열심히 하고
기도하고 헌신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했는데...
.목사 아버지 장로 아버지 아니라고...
불이익을 당한다...그건 하나님의 나라의 정신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공정하고 떳떳하게 하나님하고만 승부를 걸어서
내야 공정한 세상이 되지 않겠나?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는 잘했던 일이라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 아내는 세아이들을 가르치시는 선생님들에게
조그마한 선물을 챙기더라구요...
아이들이 직접쓴 카드를 써가지고.....
선물은 학기 초에 해야 할까요?
학년 말에 해야 하는 걸까요?
그러나 다릅니다...
학기 초에 하게 되면 이건 뇌물성입니다...
이런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아이들에게
어쨋던 불이익을 줍니다...
그건 공정한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제 아내는 학기 초에는 절대 선물하지 않았습니다..
한해가 긑났을때 한해동안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하다고 조그만한 선물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공평하게 공정하게 사는 것이기에...
공평하고 공정하게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줄 몰라요...
힘 있고 능력있으면 새치기 하고 자리를 박탈하고..
그러면..힘없고 빽없고 한 사람들은 절망하고..
분노하는데...그 절망과 분노가 이 세상을
얼마나 나쁘게 만드는줄 몰라요...
들포도들 때문에 이 세상이 참으로 많이 망가집니다..
예전에 물류의 중심으로 경부고속도로가 생기면서
정말 많은 발전을 했는데..그가운데 질서가 없다보니..
속도가 나지를 않는거에요...
소 다니는길 차 다니는 길 사람 다니는길 이렇게
질서가 있어야 하는데.....
이런 질서가 막히니까 큰 돈을 드렸는데
흐름이 막히더라구요...
저는 그때 깨달았어요....
의롭지 못함이 막 편법을 쓰고 끼어드는 일이
이 세상의 속도를 늦추는 구나라고....
결국은 사람을 절망하게 하고 얽혀서...
가지도 오지도 못하는 세상을 만드는 구나...라고
그때 배웠어요...
제가 예전에 영국을 갔는데...차도 많고 사람도 많은데..
그 당시 중국보다는 흐름이 아주 좋더라구요..
바르게 사는것 옳게 정직하게 법대로 사는 일이
밥 먹여주냐? 진리가 밥 먹여주더라구요...
하나님의 식대로 가는 길이
가장 쉽고 빠르게 가는 길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배우게 되었어요...
하나님의 식과 법의 멍예는 메면 가벼워져요..
메기 전에 손해 보고 더디다고 생각을 해요..
공평과 정의가 가장 빠른 길이에요..
그리고 가장 아름다운 길이에요...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가 누구인지 아는 자가 없나이다 하시고(누가복음 10:21–22)
이 구절은 복음서 전체를 통틀어 예수님께서 기뻐하셨다고 기록된 두 구절 중 하나입니다. 70명의 제자들이 전도여행에서 막 돌아와서 그들의 성공을 예수님께 보고하였습니다.
누가는 21절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삼위일체의 모든 위격께서 기뻐하고 계심을 주목하십시오: 예수님이 기뻐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성경은 예수님이 성령으로 기뻐하셨다고 말씀합니다. 저는 이것이 성령께서 예수님을 채우시고 그분을 기쁨으로 감동하셨다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구절의 마지막 부분에는 성부 하나님의 기쁨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이렇게 된 것은 성부께서 기뻐하시는 뜻이라는 의미입니다. (NIV 영어성경은 "Yes, Father, for this was your good pleasure”와 같이 번역합니다.)
여기서 전체 삼위일체 하나님을 기쁘게 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시는, 하나님의 값없는 택함의 사랑이었습니다.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그렇다면 아버지께서 어떤 이들에게는 숨기시고 다른 이들에게는 드러낸 것은 무엇이었나요? 누가복음 10:22은 답을 줍니다.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는 자가 없고." 결국 성부 하나님께서 드러내셔야만 했던 것은 아들께서 참으로 누구시냐 하는 아들의 진정한 영적 정체성이었습니다.
70명의 제자들이 그들의 전도여행으로부터 돌아와서 예수님께 보고하였습니다. 그 때, 예수님 그리고 성령님은 성부의 선택을 기뻐하셨습니다. 즉, 성부께서 자신의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어린 아이들에게는 아들을 드러내시고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기로 택하신 것을 기뻐하셨습니다.
이 구절이 가르쳐 주는 가르침의 핵심은 하나님께서 어떤 계층의 사람들만을 택하셨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 말씀의 핵심은 하나님은 은혜를 받을 만한 자격이 가장 없는 것 같은 그러한 자들을 택하셔서 그들에게 은혜를 주시는 데 있어 자유로우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공로가 상황을 지배하도록 하지 않으십니다. 지혜로운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가장 무력하고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한 자들에게는 나타내십니다.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값없는 은혜 외에는 아무런 소망이 없는 사람들에게 자유로이 계시의 빛을 비추시고 그들을 구원하시는 것을 볼 때, 성령 안에서 기뻐하셨고 이러한 아버지의 택하심을 즐거워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