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北, '호흡기 질환' 이유로 수도 봉쇄

[이매진]

북한 北, '호흡기 질환' 이유로 수도 봉쇄

https://www.channelnewsasia.com/asia/north-korea-locksdown-capital-city-pyongyang-respiratory-illness-3229706

North Korea locks down capital city over 'respiratory illness': Report

서울: 북한이 2022년 8월 COVID-19에 대한 승리를 선언한 이후 첫 도시 전체 제한인 것으로 보이는 수요일(1월 25일) 보고서에 "호흡기 질환"을 이유로 수도에 5일간의 봉쇄를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

서울 소재 전문 사이트인 NK뉴스는 정부 고시를 인용해 평양 주민들이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집에 머물도록 지시받았고 매일 여러 차례 체온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보도했다.

통지문에는 COVID-19에 대한 언급이 없었지만 현재 수도에서 퍼지고 있는 질병에는 감기가 포함되어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정부의 명령은 평양의 소식통을 인용해 NK뉴스가 도시 사람들이 봉쇄를 예상하고 물품을 비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한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입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유사한 폐쇄 조치를 취했는지 여부는 불확실하며 국영 언론은 새로운 조치를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에서 가장 큰 도시가 코로나19의 재출현에 대처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시사했습니다.

유명현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북한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기온에 따라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한반도는 평양의 기온이 영하 22도까지 내려가는 등 기상예보관들이 말하는 시베리아 한파에 시달리고 있다.

고씨는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바이러스에 대한 승리를 축하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말했습니다. 온도가 떨어지면서 COVID-19가 다시 등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어느 정도 대비를 했을 텐데, 바이러스가 생각보다 조금 빨리 재등장한 것 같다”고 말했다.

중국 무역

북한의 이웃이자 주요 무역 파트너인 중국은 최근 코로나19 제로 정책을 포기하고 병원과 화장터를 압도하는 감염의 물결과 싸웠습니다.

북한은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로 엄격한 봉쇄를 유지해 왔지만 중국과의 무역은 어느 정도 허용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5월 코로나19 첫 발병을 공식 인정했지만 불과 3개월 만 에 '기적'이라며 바이러스 극복을 선언했다 .

세계보건기구를 포함한 전문가들은 오랫동안 평양의 COVID-19 통계와 발병을 통제했다는 주장에 의문을 제기해 왔습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병원 시설이 열악하고 중환자실도 적고 코로나19 치료제도 없는 세계 최악의 의료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에서 일부 백신을 받았을 수도 있지만 2,500만 명 중 누구에게도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BOOKMARK THIS: COVID-19 대유행과 그 발전에 대한 포괄적인 보도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에 대한 최신 업데이트를  보려면 앱 을 다운로드  하거나 Telegram 채널을 구독하십시오: https://cna.asia/tele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