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극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등급제 15세를 내세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문제는 그렇게 등급제를 내세울정도로 연소자들이 보아서 뭐가 안좋은 점이 있다는 것인지가 의문입니다.
혹시 드라마장면중에 잔혹한 것들 전쟁장면이나 상대를 잔혹하게 죽이는 장면이 걸림직하다라고 생각하겠지만 그 정도가지고 15세이상이라는 것을 내세울만큼 수준이 되는지가 의문입니다.
15세라고 하면 만으로 따지면 중3이고 우리나이상으로는 중2에 해당되는데 그렇다면 초등학생에서 중학교 저학년생이 이런장면본다고 과연 얼마나 교육상 안좋다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물론 아주 어린애들에게는 안좋다라는 것을 수긍할수 있습니다만 적어도 초등학교 고학년정도연령층정도에서 그정도 잔혹한수준은 문제될것이 없다고 판단합니다.
그렇기에 연령등급제를 내세우더라도 15세면 너무 높고 초등학교 고학년연령정도에서 선을 정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봅니다.
첫댓글 동생이 5학년인데 사극보고 따라해요.. 종이로 칼을 만들고 날 찔러 죽이는 시늉을.. 오늘도 한방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