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non waits for knee op decision
레넌은 무릎 수술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Aaron Lennon will have another scan on his knee injury this week so Tottenham can discover for how long the winger will be ruled out.
아론 레넌은 이번 주에 다시 X레이를 찍어서 토트넘이 이 윙어를 얼마동안 전력에서 빼 놓아야 하는지 발견할 것이다.
Lennon missed the 1-0 defeat at Manchester United after sustaining the injury in training on Friday.
레넌은 지난 주 금요일 훈련중에 부상을 입으면서 맨유에게 1-0으로 패배한 경기에 결장했었다.
It is feared he has suffered cartilage damage but the club need to wait for the swelling to go down to make a full assessment.
연골에 손상을 입었을 염려가 있지만 클럽은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위해 붓기가 빠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The England international may need an operation but manager Martin Jol hopes the injury is not too serious.
이 잉글랜드 국대 선수는 수술을 해야 할지도 모르지만 마틴 욜 감독은 이 부상이 심각한 것이 아니기를 빌고 있다.
He said: "Maybe he needs an operation but we'll give him another week's rest because it's only a small tear in his cartilage. Hopefully, it will be okay. We'll make an assessment and we'll know for sure.
"It's a disappointment but we played without him in pre-season and others did well, so I'm confident we can play with the other players and get the results as well."
그는 "아마 수술을 해야 할 지도 모르겠지만, 연골이 조금 찢어졌을 뿐이라서 일단 일주일간 더 쉬게 할 거에요. 아마 괜찮을 거에요. 검진을 받을 거고 그때 확실히 알 수 있을 겁니다."
"실망스럽지만 프리시즌에도 레넌 없이 경기를 진행했었고 그 때 다른 선수들이 잘 해줬으니, 나머지 선수들로도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자신해요."
The injury to Lennon is another blow in what has been a disappointing start to the season, with Spurs falling to their third Premiership defeat in four games.
레넌의 부상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쉽 초반 4경기에서 3경기를 패배하며 실망스러운 시작을 보인 스퍼스에게는 다른 의미에서도 타격이 크다.
The players are desperate for a win to restore some much-needed confidence, which has made the first leg of their UEFA Cup first-round tie at Slavia Prague on Thursday even more important.
선수들은 넘치는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이며, 그래서 목요일에 펼쳐지는 슬라비아 프라하와의 UEFA컵 1라운드 경기가 더욱 중요한 것이다.
Jol has had the Czech side watched closely since the draw was made last month and admits Spurs face a tough task to get through to the group phase.
지난 달 두 팀과의 경기가 정해진 이후로 욜은 이 체코 팀을 자세히 지켜봐 왔으며, 스퍼스가 그룹 예선을 통과하는 데 힘든 팀을 만날 것이라고 인정한다.
"We can't underestimate them," he said. "In the last three years in the UEFA Cup they have reached a semi-final, a quarter-final and the last 16.
"Czech football is strong, Slavia Prague are strong. They have also played in the Champions League so, hopefully, we are good enough to go through to the next stage.
"We are looking forward to it and have been preparing for weeks. We have done all our work, we have been to Prague to see Slavia play. We have studied them and are trying to get the right information for the players because we know it is a very important match for us.
"It is what we had to fight for last season. We want to do well in the league, of course, but Europe is also important. Hopefully, we can do well in both."
"그들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되요." 그가 말한다. "지난 3년간 UEFA컵에서 그들은 4강, 8강 그리고 16강까지 진출했었죠."
"체코 축구는 강하고, 슬라비아 프라하도 강한 팀이에요. 그들은 챔스리그도 뛴 적이 있죠. 나는 우리가 다음 스테이지에 도달하기에 충분히 강하다고 믿어요."
"그걸 고대하고 있고 몇 주간 준비해 왔죠. 우리가 할 만한 건 다 했고, 슬라비아의 경기를 보기 위해 프라하에 다녀오기도 했어요. 그들을 연구했고 선수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으려 하고 있죠. 왜냐면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경기라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
"지난 시즌에 열심히 한 게 이걸 위해서니까요. 물론 리그에서도 잘 하고 싶지만, 유럽 무대도 중요하죠. 둘 다 잘 해야겠지요."
Tottenham can take confidence from the fact they were unfortunate not to get a point at Old Trafford.
토트넘은 OT에서 운이 따르지 않아 득점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자신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Ryan Giggs put the Premiership leaders in front after nine minutes but Spurs squandered several opportunities to get back on level terms.
라이언 긱스는 경기 시작 9분만에 득점하여 팀이 선두 자리를 지키게 했으나 스퍼스는 수많은 기회를 놓치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는 데 실패했다.
Jermain Defoe and Mido had free headers in the second half, but failed to test keeper Edwin van der Sar.
저메인 데포와 미도는 후반전 노마크 찬스에서 헤딩할 기회가 있었으나, 골키퍼 에드윈 반 데 사르를 시험하는 데 실패했다.
But Jol insists his side have to cut out the errors at the back. He said: "United had a free-kick from 35 yards. It was a terrific shot but a stupid goal.
"We still concede stupid goals. I think about Everton, I think about Bolton Wanderers. They are all little things, minor mistakes."
그러나 욜은 그의 팀이 수비 공간에서의 실수를 근절해야 한다는 것도 시인했다. 그는 말했다: "유나이티드는 35야드 거리에서 프리킥을 얻었어요. 엄청난 슈팅이었지만 골은 바보같이 들어갔죠."
"우린 아직까지 바보같은 골들을 허용하고 있어요. 에버튼이나 볼튼 원더러스 같아요. 그들은 항상 작은 실수들을 하죠."
http://www.thisislondon.co.uk/sport/article-23366489-details/Lennon%20waits%20for%20knee%20op%20decision/article.do
30분단위로 레넌 기사 체크하고 있는데... 답답해 죽겠네요 ㅠㅠ 사골국물 진공포장해서 보낼까...ㅋ
암튼 프라하전은 꼭 이겨야 합니다!!! +ㅅ+)//
첫댓글 쉿트!
영표형 잠시만 윙으로 ㄱㄱㄱ
아아아아아아아안돼돼돼도돼......
................... 안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