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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대출 부실 농협 수협사태,,상상 초월 70% 적자 위기..시장 반응..2025 자산시장 붕괴하나.
<= 이 편 보고 있는데...짜증난다..
ㅆㅂ...
전쟁이 무슨 장난인줄 아나...?
미필 X끼들 다 전쟁나면, 대검 한자루 쥐어주고, 최전방에 배치하고....(방독면 지급하지 말고...ㅡㅡ)
그 뒤에 싸울만한 현역들이랑 예비역 배치했으면 좋겠다...ㅡㅡ
전쟁 어쩌구 하는 것들...
니들..
수류탄 실제 위력 본적 없지..?
크레모아 진짜루 터지는거 본적 없지...?
M16A1 대인지뢰 폭발하는거 본적 없지...?
영화보면, 무슨 '으으윽~~~ 이러면서 유언 남기고 죽고...ㅋㅋㅋ'
뭐 그런게 전쟁인줄 아나봄...ㅡㅡ
전쟁.. 전쟁...
개소리 지껄이는 것들은.... 진짜 군대 안 갔다가 온건가...? ㅡㅡ
6E 132BN 2CO 2P 출신이다...
군대 갔다가 온 사람들은 이게 뭔지 알껄...?
군대 안 갔다 온 인간들은 진짜 전쟁 어쩌구는 아가리 닥쳤으면 좋겠다...
전쟁은 장난이 아니야...ㅡㅡ
삭제된 댓글 입니다.
참 맞기도 많이 맞고, 괴롭힘도 많이 당했고...
오죽하면, 이유없이 괴롭히던 녀석들 제대하고 나면, 쫓아가서 어떻게 하고 싶었습니다...
진짜 신기한게...
제대하는 날, 한탄강 바라보면서 멍~~~
하고 한동안 이런저런 생각했는데...
딱 저 생각이 나더군요...
'그냥 큰 사고없이 무사히 전역한거 참 감사하다...
그 개떡같은 곳에서...'
딱 이 생각만 남더군요...
@진짜어른 이등병때, 자대 가자마자 자살사고 나서 좀 대놓고 때리는 분위기가 잠깐 수그러들때쯤...
안 보이게 때린다고, 조인트만 까던때가 있었어요....
조인트를 하도 맞아서, 또 쫄병이라서 빠닥빠닥 뛰어 다녀야 했으니까...
부모님께서 면회 오셔서 외박 나갔는데...
왠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그 상처를 안 보여드리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전투복 바지도 안 벗고 자고....
안 아픈 티를 내려고 했는데..
그게 티가 났나 봐요...
자다가 따끔따끔 거려서, 잠에서 깼는데...
아버지께서 눈물 뚝뚝 흘리면서, 제 상처에 약을 바르고 계시더군요...
진물 닦아내고...
그냥, 모른척 잠자는척 했습니다..
아버지 우시는거 보는데...
기분 진짜 이상하더라구요...
그 때 실눈으로 잠깐 봤던 아버지의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ㅡ,.ㅡㅋ
....
그래서, 저는 누굴만나건, 똥구멍으로 쳐잡수신 나이는 인정 안 해줍니다...ㅋ
똥구멍으로 나이 쳐잡수신 분들은 그에 걸맞게 대해드리는데..
그러면, 지들도 빡치는지...
부르르~~ 떠는 인간도 봄...
하지만, 덤벼 들지는 않더군요...ㅋㅋㅋ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