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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식구 수다방 부동산 대출 부실 농협 수협사태,,상상 초월 70% 적자 위기..시장 반응..2025 자산시장 붕괴하나.
Kenshin 추천 1 조회 97 24.10.15 04:0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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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10.15 14:46

    참 맞기도 많이 맞고, 괴롭힘도 많이 당했고...
    오죽하면, 이유없이 괴롭히던 녀석들 제대하고 나면, 쫓아가서 어떻게 하고 싶었습니다...
    진짜 신기한게...
    제대하는 날, 한탄강 바라보면서 멍~~~
    하고 한동안 이런저런 생각했는데...
    딱 저 생각이 나더군요...
    '그냥 큰 사고없이 무사히 전역한거 참 감사하다...
    그 개떡같은 곳에서...'
    딱 이 생각만 남더군요...

  • 작성자 24.10.18 00:36

    @진짜어른 이등병때, 자대 가자마자 자살사고 나서 좀 대놓고 때리는 분위기가 잠깐 수그러들때쯤...
    안 보이게 때린다고, 조인트만 까던때가 있었어요....
    조인트를 하도 맞아서, 또 쫄병이라서 빠닥빠닥 뛰어 다녀야 했으니까...
    부모님께서 면회 오셔서 외박 나갔는데...
    왠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그 상처를 안 보여드리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전투복 바지도 안 벗고 자고....
    안 아픈 티를 내려고 했는데..
    그게 티가 났나 봐요...
    자다가 따끔따끔 거려서, 잠에서 깼는데...
    아버지께서 눈물 뚝뚝 흘리면서, 제 상처에 약을 바르고 계시더군요...
    진물 닦아내고...
    그냥, 모른척 잠자는척 했습니다..
    아버지 우시는거 보는데...
    기분 진짜 이상하더라구요...
    그 때 실눈으로 잠깐 봤던 아버지의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ㅡ,.ㅡㅋ
    ....
    그래서, 저는 누굴만나건, 똥구멍으로 쳐잡수신 나이는 인정 안 해줍니다...ㅋ
    똥구멍으로 나이 쳐잡수신 분들은 그에 걸맞게 대해드리는데..
    그러면, 지들도 빡치는지...
    부르르~~ 떠는 인간도 봄...
    하지만, 덤벼 들지는 않더군요...ㅋㅋㅋ

  • 24.10.15 10:23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0.15 14:4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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