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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 최원호 감독, "구단서 '이기는 야구' 셋업 주문, 김서현 필승조" [일문일답]
▲ 최원호 감독 ⓒ고유라 기자[스포티비뉴스=인천, 고유라 기자] 최원호 한화 이글스 신임 감독이 취임 각오를 전했다.한화는 11일 대전 삼성전을 4-0 승리로 마친 뒤 제13대 감독으로 최원호 퓨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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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다행히..최원호 스타일대로..관리야구는 계속 한다는거네요..연투했던 투수들은 쉬게하고문동주는 계속 체크해서 4일등판은 금지하고..풀한포기도 없는 자원가지고2군에서 잘 키운 감독이라 기대가 됩니다..다만 왜 지금이냐는 겁니다..감독 취임식도 못한 상태,전임감독과 작별인사도 제대로 못한 상황에서부임후 첫경기라뇨..이런면이 참 그지같다는 겁니다..
첫댓글 진짜 짜증.. 남의 구장가서 취임 인터뷰..
다행히 팀 분위기 나락 갈 수 있었는데 은별이 쓰리런 ㄷㄷㄷ 그래도 응원해야죠. 손혁은 아웃!
네 감독과 선수가 무슨 죄입니까..그래도 채은성 쓰리런쳐서 기분이 좋긴하네요
예의 자체가 없는 구단..
첫댓글 진짜 짜증.. 남의 구장가서 취임 인터뷰..
다행히 팀 분위기 나락 갈 수 있었는데 은별이 쓰리런 ㄷㄷㄷ 그래도 응원해야죠. 손혁은 아웃!
네 감독과 선수가 무슨 죄입니까..그래도 채은성 쓰리런쳐서 기분이 좋긴하네요
예의 자체가 없는 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