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말러를 위한 작은 모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말러 그리고 우리 번개공지 광주지역 다락 음감회
우보 추천 0 조회 557 12.04.28 12:37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4.28 14:20

    첫댓글 에휴~~ 오늘 동생내외와 저녁약속이 있고 내일은 장날이라 일을 해야 해서 오늘도 역시 광주행이 어렵게됐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어제 광주모임도 참석하지 못했는데...ㅜ.ㅜ

  • 가라얀님~6월6일 현충일에 오셔요~ㅎㅎ도리안님과 함께요..^^

  • 12.04.28 15:42

    말러 5번의 경우 많은 분들이 시노폴리/필하모니아를 꼽곤 하는데 오늘 감상할 곡은 최근 큰 각광을 받고 있는 슈텐츠/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의 SACD로 감상할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다락의 훌륭한 오디오로 감상하는 기대가 큽니다. 주변에 계신 분들 많이 참석해 주세요~

  • 12.04.28 21:50

    슈텐츠의 말러 5번 정말 좋습니다!! 도리안이랑 저거 같이 듣다가 "유레카!!"를 외쳤더랬습니다.
    좋은 오디오로 들으시면 아마도 황홀한 연주로 들릴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아쉬움이 크네요...ㅡ,ㅡ;;
    모두들 즐거운 모임, 음감회 되시길 빕니다. 인증샷도 꼭~ 부탁드립니다!! ㅎㅎ

  • 12.04.28 23:27

    Stenz's M5th is one of my favorites. A tight, dramatic rendition that will keep you on the edge of your seat from start to finish. Have a great evening!

  • 슈텐츠 말러5번..언젠가 기회가 되겠죠~!

  • 12.04.28 17:42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락에서 뵈면 더욱 반가울 것 같네요.^^

  • 12.04.28 21:46

    울고있습니다. 애들시험기간이고 이래저래 근신중입니다 너무가고싶어 유체이탈할 지경이어요.

  • 하늘나리님을 위한 인증샷을 찍었는데, 아직 저도 확인못할 정도로 바쁘답니다.아마 일요일 새벽쯤 보내드릴수 있을련지요.^^

  • 작성자 12.04.29 01:26

    좀전에 끝났습니다. 다락 대표님께서 말러회원들만을 위해 얀손스 로얄콘체르트헤보우 말러 2번 1악장을 블루레이로 들려주시고 뒷풀이 모듬전에 막걸리 쏘시고 또 커피까지 쫘~~~악. 자세한 이야기는 율리시즈님께 마이크를 넘깁니다.^^

  • 12.04.29 07:25

    제가 다시 못올 강물을 흘려 보낸 느낌입니다.

  • 작성자 12.04.29 08:59

    하늘나리님은 오실거라 생각했었는데 아쉽네요. 사진은 도리안님께서 음반과 감상포인트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입니다.

  • 하늘나리님~앞으로 더 좋은 기회가 있을 거예요..저도 유리스미홀의 슈텐츠 말러5번은 못들었어요~^^

  • 우보님 섭외 완전 짱이십니다.역시 선선하시고 따뜻한 품성으로 보너스 말러2번까지!!..정말 그날 밤 10시 말러2번 1악장을 들을 줄도 꿈도 못꾸었는데, 완전 대박이었습니다.수업끝나고 도착하니 9시30분..그냥 얼굴만 뵈러 갔다가 완전 빵 터진 줄 알았다능.ㅋ..행복한 무박2일의 피날레였어요~~ㅎㅎ
    도리안님,급물살을 타고 명해설가로 우뚝~!!ㅎㅎ게다가 다락대표님의 도리안님을 향한 무한찬사와 사랑은 감동의 물결을 타고...^^

  • 12.04.30 10:06

    들을수록 아쉬움만 더 커지네요 . 한번 더 하지요? 무박 이일 이라도.

  • 12.04.29 02:32

    여산휴게소에서 잠시 쉬는 중입니다. 이번 모임의 경험은 오랜 기간 잊을수 없을 것 같습니다^^

  • 율리시즈님과 도리안님이 남도에 오시니, 온 광주와 전라도가 들썩들썩했었어요~^^*
    피곤하실텐데 그 강인함과 자상함은 어디에서 연유하신건지..정말 존경스럽습니다.박수~보내드려요!!!

  • 12.04.29 05:50

    서울에 잘 도착했습니다^.^

  • 12.04.29 07:33

    도리안님과 두분 정말 즐거운 여행 되셨겠어요. 무사히 도착하셨다니 대단합니다. 푹 쉬시고 여행후기도 들려주세요.

  • 작성자 12.04.29 09:02

    변화무쌍했던 1박3일... 소설한편 나오지싶은데요. ^^

  • 12.04.29 09:40

    갈길이 머셨음에도 무슨 택시를 타느냐며 직접 집앞까지 태워다 주신 율리시즈님과 도리안님, 잘 도착하셨다니 감사합니다. ^^

  • 12.04.29 12:26

    역시 신사분들이십니다. 초원님 즐거우셨겠어요

  • 12.04.29 12:59

    너~ 무 좋았지요.
    하늘나리님 못뵈서 못내 아쉬웠습니다. ^^

  • 율리시즈님~~무사히 도착하셨다니 다행이예요..피곤하셨을텐데...빈손으로 가시게해서 좀 죄송하고..또 뵐때마다 넘넘 신세를 지게되어서 죄송할 따름이예요..무박 3일,즐거웠고 좋은 추억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참, 자정이 넘은시각 깜깜한 밤길에서 듣던 수려한 음색은 평~생 잊지 못할 거 같네요..도리안께도 감사드려요~~ㅎㅎ

  • 12.04.30 06:54

    하늘나리/덕분에 한옥민박의 진짜온돌에서 잘 쉬었습니다~ 우보/실제로 소설장르와 비슷한 후기가 될듯~ 보리피리/광주는 도시가 아니라 아주 작은 동네처럼 느껴졌습니다. 모두가 모두를 아는 그런 공동체같은... 사랑내게/빈손이 아니라 귀에 너무나 많은걸 담고 가서 정신이 배불렀습니다. 이거 다 소화되려면 오래 걸릴듯 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