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홋!!~~바다다............ㅋㅋ
직업이 장돌뱅이라 여기 저기 잘댕깁니다.
잔잔한 서해 바다도 좋지만 역쉬 바다는 동해가 갑!
아주 기냥 보자마자 얼매나 속이 빵뚫리고 시원하던지~~




바다가 보이는 커피숍에 앉아 한 숨 돌려야죠.
생긴건 벽다방커피에 에이스과자 찍어 먹게 생겼지만
가끔은 요래 따블 에스프레소 먹는답니다~~호홍!


목적지인 속초로 향합니다..
파도와~
생맥주같은 포말과
하조대에서 바라본 석양등은 가는길에 써비스.



속초 동명항에 왔으니 자연산 잡어회 먹어 봐야죠.
도다리~놀래미~도치~청어~멍개~백고동 등등
3만원치곤 괜찮은 구성인데 회썰기가 아쉽네요.
최고의 회와 최악의 회썰기..
저 맛난것을 물에 헹구고 쥐어 짜고~ㅠㅠ
그래도 매운탕은 맛났다는~





뭐 누구나 한번쯤은 사간다는 닭강정도 사봅니다.

숙소잡고 회랑 쐬주 맛나게 못마신게 영 아쉬워 해변가로 나가니 이런 포차들이 많네요.
도루묵찌게 시켜 봅니다.
음!!~~
입안에서 터지는 식감이 재밌는데요..ㅎㅎ




그렇게 먹고 숙소로 와 바로 레드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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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은 완죤 쌩초짜라 이렇게나마 글 올려 봅니다..ㅋ
속초 이야기2는 조만간에~
첫댓글 춘장대님 속초는(동명항.영금정)은 나의 나와바리 입니다.??? 즐거우셨나여?
아후 짱입니다요~ㅎㅎ
저 번 대전 금강보 모임 때 제가 속초간다 했잖아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일도 깔끔하게 보고
맛난것도 깔끔하게 먹고 왔슴다.
속초 몇번 가봤지만 사진보니 또가고 싶어지네요~
전 지금껏 두번째인데 역쉬나 동해의 바다란~
ㅋ 저두 가보고 싶네요~~
입맛두 다시고 ㅋ
저두 쉽게 못가다가 이번 일땜에 벼르고? 구경했죠..ㅋ
강원도는 자주가는 곳인데...
모두 제가 다녔던 장소 같네요 ㅎㅎ
강원도 다른곳도 괜찮겠죠?ㅎㅎ
우와~ 화질이 너무 좋아서 마치 눈앞에 바다가 펼쳐져 있는 느낌이네요
화질보다 바다가 저래 생겼어요..ㅋㅋ
쐬주가 급~~~ 땡깁니다 ^^
오호! 댓글에서 주당의 포스가 느껴 집니다.
춘장대님 반갑습니다. 속초에서 일을 잘하고 계시죠.
출장차 갔다 온거에요..ㅎㅎ
속초에 회먹으로 가고 싶네요 쩝~
그러게 말입니다...쩝~
아침인데 군침이 도네요..ㅎㅎㅎ
전 늘 군침돕니다. ㅋ
매운탕에 쇠주가 마구 땡깁니다..다른건 안 보여욤..ㅋㅋ
저 궁합은 늘 쵝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