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당일여행으로 첫번째로
들렷던 운봉산
산은 얕지만 바위들이 멋지고
신비하네요
운봉산 조금 오르니 말안장바위라고
써있네요~
하늘은 푸르고
겨울산도 요런풍경에 좋아합니다
운봉산 정상 갔다가 머리바위쪽으로
갈거예요
운봉산 정상 생각보다 정상석이
크고 태극기도 고정되 있어요
운봉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
저멀리 동해바다가 보이고
가슴이 탁트여요
저 멀리 머리바위가 보여요
가까이 왔어요
얼굴바위
좀더 가니 또 요렇게 생긴바위가
거북바위라고 하네요
바위에 올라봤어요
머리 닿게 찍었어요
낭근석 바위도
소녀 단발머리 얼굴바위
바위가운데 구멍도 뚫여있구요
요런계단으로 내려갑니다
첫댓글 어머나 어머나
'설악산 운봉산을
서쪽에 두고'
초등학교 교가
첫소절입니다
어렸을 적엔
운봉산이 뭐 그리
좋은 줄도 모르다가
성인이 되어
고향떠나 살다가
고향에 들려
저 만치
운봉산을 지나치면서
그제야 운봉산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초등학교 동창 모임에
운봉산으로 소풍
한번 가자 제안했더니
산불 금지 구역이라서
허락이 안 된다
하더라구요
뉘시온지
우리 고향을
아껴주셔서 고맙습니다
초록이님 반갑습니다
고성 운봉산은 처음가봤어요
얼굴바위보러 갔는데
산은 얕지만 볼거리가
많고 바위들이 신비햇어요
토요일 올랐다 왔어요
몆몆등산객이 오르고
있었어요
잘 알아보시고
가면 될것같아요
지금 폰앨벙방
방장으로 있습니다
자주 폰방에 놀러오세요
멀리 고성 운봉산까지
다녀오셨군요..
바위들 표정도 재미있고
바위이름도
잘도 지었네요..
고성이면 동해바다와 통일 전망대가 생각납니다..
고성 운봉산은 처음올라봤어요
산은 작은데 바위들이
멋지다고 소문이 나서
가봤는데 정말 바위는
웅장하고 신비해 보엿어요
예전 통일전망대에서
북한의 바다를 본게
생각나네요
멀리 고성까지 다녀 오셨네요~
고성을 통해 금강산을 갔었던 기억이 선명한데
벌써 16년의 세월이 흘렀군요.
고성 운봉산의 아름다운 초겨울 모습들 잘봤습니다.
고성에서 금강산 그때
잘 갔다왔네요
난 못가봤어요
고성은 통일전망대
해파랑길 걸을때
가보고 운봉산은 처음
올라봤어요
기암괴석 바위들이
멋진산이네요
강원도 운봉산 다녀오셨군요.
고성가서 통일전망대에서 먼발치
금강산 본게 추억에 남아있답니다.
예전 저두 통일전망대에서
금강산을 먼발치에서만
보고온 추억이 있어요
고성 운봉산은 처음
가봤는데 바위들이
멋졋습니다
강원도 까지 하루코스로
다녀오심 부지런함
늘 레지나방장님 건강하시며
핫팅입니다 ♡♡♡
강원도 하루코스로
산에도 올라보고
바다에도 가보고
하루를 꽉차게 보내고
왔습니다
지인님 바쁘실텐데
댓글까지 감사해요